김천대, 김천시 청년 취·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가져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천시 청년들에게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기회 제공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김용준)은 지난 30일 김천시 청년센터에서 ‘2022년 김천시 청년 취·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성과보고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 이보우 교수, 김형균 교수, 정성훈 교수, 김천시 일자리경제과 이은상 팀장,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남정대 협회장, (주)오얏오얏 장지은 총괄메니저 등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청년 취·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2022년 김천시 일자리기금 및 ㈜한국전력기술의 후원금으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김천시 거주 만15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의 건실한 사회적경제기업과 연계를 통한 일자리 마련 기회 제공 및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김천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청년인턴 7개 팀의 최종성과 보고와 시상식을 진행하였으며, 시상 결과 대상은 박시은 인턴, 최우수상은 김정엽 인턴, 우수상은 김수혜 인턴이 각각 수상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청년들의 미취업으로 인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번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하여 청년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성공적인 취·창업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천시 일자리경제과 이은상 팀장은 "지역 내 우수한 인력풀과 시설, 장비 그리고 본인이 가진 기술 및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 청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사업 참여가 추후 취·창업 준비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