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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1월 22일(금요일) 6시 30분 장소: 상수역 부근 마포수산횟집 (지하철 6호선 상수역 하차 3번 출구로 나온 다음 허튼 곳 보지 말고 서강대교쪽으로 직진하면 3분 20초 거리) 연락처:010-4339-2999(김지영) 회비:2만원
꼭 3번 출구로 나오셔요 나오셔서 아무 생각말고 그대로 직진하세요 서강대교(광흥창역)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지금 이 길을 따라서 가세요 3분 20초 동안 걸으시면 아래와 같은 간판의 목적지에 도착하실 겁니다. 못 찾으시면 저한테 전화 하셔요. |
첫댓글 지난 번 마포횟집에서의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이 아쉬워하는 듯해서 번개팅을 주선합니다. 번개모임의 특성상 별도의 연락은 하지 않겠습니다. 자세한 약도는 사진으로 다시 올려서 찾아오시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오실 수 있는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참석인원이 다섯명만 넘으면 무조건 추진합니다.
징그럽게 번개에 한번 때려 맞고 싶은데..., 이참에 확 직장을 때려치워~~
직장을 때리지는 마시구요. 안주머니에 사표라는걸 항상 준비하고 다니심 되는줄로 아뢰옵니다.
서울분들 부럽습니다. 달려가고 싶은데 길이 멀어서
뱅기는 이럴때 이용하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이용료가 부담 되시면 지영 샘에게 살짝 청구하심 어떠실지??
아흐..그 날이 제가 쉬는 날이네요....번개 맞을께요..기꺼이...하지만 죽이지는 말아주세요...
에세이스트 번개는 맞으면 맞을수록 에너지가 솟고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죽을 때 죽더라도 일단 한 번 맞아보세요.
댄스 모임이 있는데 기수를 돌려서 번개팅에 참석하겠습니다. 여자 손 하루 안 잡아 본다고 탈나는 것도 아니고...
와~역시 돈오친구는 달라. 나까지 세명확보
샘 여자도 여자나름이요..손도 손 나름 아니겠습니까..아쉬우면 제 손이라도 빌려 드리리다...
간호사 손이라...흠...
저는 조금 늦게.... 도착하겠습니다. ㅋㅋ
꼭 오세요.
마음을 사절단으로 먼저 보냈습니다. 몸뗑이도 뒤따라 가겠지요.
마음은 안와도 좋은니 몸띵이만큼은 꼭 챙겨서 보내셔유.
몸띵이 따로 몸 따로는 아니시지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삼진형님은 몸띵이 하고 몸을 구분할 만큼의 공백이 없답니다.
제 느낌에 좀 정다워 보이는데요 ,,,,
소향님 느낌대로 정다운 모임이랍니다. 언제든 합류하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신참이라 좀 쑥스럽습니다 ㅎ어색하지 않을까요 ?
어색은 집에 두고 오세요....대신 얼굴에 철판을 두껍게 깔고 오심 됩니다...미쓰리처럼 돈오 샘 넥타이를 노래방 문고리에 묶거나 삼진 샘 양복 안주머니에 오징어를 넣거나만 하지 않으심 됩니다...하긴 그러신다고 뭐라실 분들도 아니시지만요..
처음엔 다소 어색할지라도 금방 친숙해 진답니다.걱정 안하셔도 돼요.
저도 번개 맞겠습니다.
번개 맞으러 오세요. 건강에 좋답니다.
아홉시면 너무 늦을 것 같은 데.....
ㅋㅋ좀 늦긴 해도 오셔유. 뱅기형님 얼굴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은디. 아님 문 조금 일찍 닫고 오시든지.병원 문 앞에 "원장님 오늘 강의 나가십니다." 이렇게 써붙이면 되잖유. 남들은 다 그렇게 하드만
비싸게 굴지 마슈. 아우님
원래. 원장님들이 융통성이 콧구멍이랍니다..흥!!!
강원장님은 그런 분이 아녀유.그 먼 곳에서도 온다면 만사 제치고 오시는 분이셔유
아홉시면 초저녁이어요. 걱정하시지 마세요.
집안의 행사가 있어서 안동입니다. 월욜 늦게는 올라가나 목하 다이어트 중인데, 집 근처에서 하는데 참석 안 할 수도 없고... 일단 번개 맞겠습니다.
번개 맞으면 일단 인생이 달라집니다. 번개 맞은 사람이 천재가 된 예는 많다고 해요. 소리소리말소리, 소리소리말소리, 소리소리말소리사방
안동댁을 본받아야돼
아이 약올라 죽겠네. 여기는 장수유. 번개는 왜 꼭 서울만 때리는강. 26일도 영감 칠순이라 가족끼리 식사한당께요.
ㅎㅎㅎㅎ 번개탕 택배로 보낼께요. 최건 선생님의 고희는 아주 특별할 것입니다.
국물만 마실게요. 아아, 마음 고파...
저도 그날 가볼게요. 그래야 안 죽은 거 표날 거니까요. ^^*
ㅋㅋ
지구 반대편에서 성원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이 가람은 언제 벙개 함 맞아 볼까요.ㅠ.ㅠ
가람님 지금이라도 비행기 타고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