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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외교부, 이스라엘 장관의 가자지구 핵폭탄 투하 관련 발언에 비난
- 2023년 11월 5일 이집트 외교부는 이스라엘 장관의 위 발언이 곧 이스라엘 정부 정책 결정자들이 탈선과 극단주의에 빠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라고 주장함
- 아미차이 엘리예후(Amichai Eliyahu) 이스라엘 문화부 장관은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가자지구 내 비전투원이 아닌 사람이 없으며, 핵폭탄을 투하하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라고 언급한 바 있음
☐ 이집트 외교부 대변인, 이스라엘 측 발언에 강력 비난
- 아흐메드 아부-제이드(Ahmed Abu-Zeid) 이집트 외무부 대변인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제사회가 폭력, 혐오, 인종주의 수사에 강력하게 대응하여야 한다고 주장함
- 또한, 아부-제이드 대변인은 세계가 비핵화와 핵무기의 위험성을 논의하고 있으나, 일부는 파괴와 살육에 갈증을 느끼고 있다고 힐난함
☐ 이스라엘 정부, 이스라엘 문화부 장관 발언 이후 무기한 정직 처분
- 2023년 11월 5일 이스라엘 정부는 핵폭탄 투하 관련 발언 이후 엘리예후 장관에게 무기한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성명을 통해 밝힘
-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엘리예후 장관의 발언이 현실에 기반하지 않는다고 해명함
출처
Egypt Independent, Politico
원문링크1
https://www.egyptindependent.com/egypt-condemns-israeli-ministers-call-to-drop-nuclear-bomb-on-g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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