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강사 설민석 '어쩌다 어른'서 "性불구 된 경종, 장희빈 때문…" 歷史보단 재미 위주 해석 논란 "어려운 인문학 쉽게 접근하지만 강의 오류 그대로 받아들일 수도"
"아들의 '고추'를 있는 힘껏 잡아당긴 거예요. 아예 불구를 만든 거예요. 그 아이가 그다음 왕인 경종이에요." 지난 9일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에서 한국사 강의를 하던 스타 학원 강사 설민석(46)씨가 단호한 어조로 말하자 청중이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숙종의 빈이자 경종의 생모인 장희빈이 사약을 받아 죽으면서 자기가 낳은 세자를 성불구자로 만들었다며, 장희빈이 당시 '너도 나중에 커서 네 아빠처럼 막 이 여자 저 여자 만나고 내 가슴에 피못 박을 거야? 내가 그런 일 없게 만들어 줄게'라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방송을 본 전공자들은 "어떻게 저런 이야기가 역사적 사실인 것처럼 TV 방송에 나갈 수 있느냐"며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실록 등 공식 기록에 전혀 등장하지 않으며, '장희빈이 차마 할 수 없는 악담을 하고 손으로 세자의 아랫도리를 침범했다'는 내용이 노론 측 기록인 '농수수문록(農叟隨聞錄)'에 나오지만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정설이다.
(중략)
◇아카데미즘의 벽은 허물었으나…
대중을 상대로 인문학을 쉽게 해설해 주는 '학원식' 강의와 단행본이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다. 어렵다는 인상이 강했던 인문학에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강의의 오류나 일방적 해석까지도 여과 없이 받아들일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시험에 대비하듯 정답 위주로 '요점 정리'해서 내놓는 방식이 젊은 세대에게 익숙해진 결과이지만 인문학 강의까지도 그런 식으로 해야 하는지는 의문이라는 얘기다. (중략)
◇"성찰 위한 디딤돌 삼아야"
'오히려 인문학을 망친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김언종 고려대 한문학과 교수는 "젊은 세대가 남이 떠먹여 주는 지식만 찾는다면 사회적 수준이 앞으로 더 하향 평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략)
근데 인문학이라는게 궁극적으로는 지식을 알기 위한 학문은 아니지 않아..? 나는 개인적으로 인문학은 지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사고하는 데 발판이 되는 학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저런 식의 강의는 정말 의미 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관심있는 사람 한정, 입문으론 나쁘지 않은 듯.
그냥 딱 생각이 드는건 인문학다운 인문학이 아니라 어쩌다어른이나 지대넓얕같은 것들이 요즘 트렌드에 맞는? 유행하는? 새로운 분야인것 같아. 이것들이 다 잘못됐다는건 아니고, 물론 잘못된 내용이나 개인적인 의견이 너무 들어간건 별로지만 이것들을 통해서 더 깊게 생각할 기회가 되고 인문학에 빠지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꺼니까 난 나쁘지않다고 생각해! 여담이지만 나같은 경우는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사람의 이야기는 좀 꺼려지더라ㅠㅠ 신뢰가 가다가도 신뢰성도 떨어지고 너무 모든걸 종교적인걸로 연관시켜서 그런가 나도 모르게 주입식교육 듣는 기분이랄까...
나는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해. 나도 고등학교때까지는 선생님들이 인문학책 많이 읽어봐라. 해도 그런거 읽어서 어디다써 재미도 없는데~ 이런축이였는데 요즘 이런 것들 나오고 보면서 흥미가지고 조금씩 읽어보고 있는축이라.. 이런 요점정리 인문학아니였음 계속 인문학 재미없어요. 안봐요. 이러고 살았을거같아서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해
설민석 강의스타일 자체가 좀 원체 예를 잘 들자나. 사람들이 쉽게 이해되게끔 엄청 노력하는 스탈이랄까... 저 강의 나도 봤는데 역사가 사료를 바탕으로 하는거 모르는 성인도 없고 진짜 고추를 잡아당겼을지 어땠을지는 모르겠다는 생각하면서 걍 웃으면서봐서... ㅎㅎ 이건 정확한 사실은 아니라 하고 첨언을 좀더 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긴하네.
흠..정말 확답을 내리는게 어렵긴하다 그래도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인문학이라는게 어떻게보면 '전문적'인 학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이 진입하기에는 많이 벽이 허물어진 분위기가 형성돼서 긍정적인 면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한편으로는 몸에 좋은 약이 쓰듯이 이것저것 보기좋게 편집되어진 글 말고 지루하더라도 정말 '좋은' 작품을 읽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 괜히 몇년 몇백년을 살아남은 작품들이 아니니깐 그리고 편집은 주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누가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우리 머릿속에서 여러번 곱씹어지고 이루어져야 가질 수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하면 더 찾아보고 스스로 공부하겠지. 어떤 사람은 그냥 강의 듣고 끝! 일수도 있지만 거기서 끝인 사람은 그냥 끝인거고..
2 진입장벽을 낮춘다는거 완전 공감! 분명히 저런 방송이나 책들을 통해서 관심이 생기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 자체로도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들이 더 생각하고 연구하면서 인문학에 점차 다가갈수있는거 아닐까 생각해
근데 인문학이라는게 궁극적으로는 지식을 알기 위한 학문은 아니지 않아..? 나는 개인적으로 인문학은 지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사고하는 데 발판이 되는 학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저런 식의 강의는 정말 의미 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관심있는 사람 한정, 입문으론 나쁘지 않은 듯.
그냥 딱 생각이 드는건 인문학다운 인문학이 아니라 어쩌다어른이나 지대넓얕같은 것들이 요즘 트렌드에 맞는? 유행하는? 새로운 분야인것 같아. 이것들이 다 잘못됐다는건 아니고, 물론 잘못된 내용이나 개인적인 의견이 너무 들어간건 별로지만 이것들을 통해서 더 깊게 생각할 기회가 되고 인문학에 빠지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꺼니까 난 나쁘지않다고 생각해! 여담이지만 나같은 경우는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사람의 이야기는 좀 꺼려지더라ㅠㅠ 신뢰가 가다가도 신뢰성도 떨어지고 너무 모든걸 종교적인걸로 연관시켜서 그런가 나도 모르게 주입식교육 듣는 기분이랄까...
인문학 자체가 스스로 생각하는 힘 기르게 하는게 목표아니야??
나는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해.
나도 고등학교때까지는 선생님들이 인문학책 많이 읽어봐라. 해도 그런거 읽어서 어디다써 재미도 없는데~ 이런축이였는데 요즘 이런 것들 나오고 보면서 흥미가지고 조금씩 읽어보고 있는축이라..
이런 요점정리 인문학아니였음 계속 인문학 재미없어요. 안봐요. 이러고 살았을거같아서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해
설민석 강의스타일 자체가 좀 원체 예를 잘 들자나. 사람들이 쉽게 이해되게끔 엄청 노력하는 스탈이랄까... 저 강의 나도 봤는데 역사가 사료를 바탕으로 하는거 모르는 성인도 없고 진짜 고추를 잡아당겼을지 어땠을지는 모르겠다는 생각하면서 걍 웃으면서봐서... ㅎㅎ 이건 정확한 사실은 아니라 하고 첨언을 좀더 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긴하네.
흠..정말 확답을 내리는게 어렵긴하다 그래도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인문학이라는게 어떻게보면 '전문적'인 학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이 진입하기에는 많이 벽이 허물어진 분위기가 형성돼서 긍정적인 면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한편으로는 몸에 좋은 약이 쓰듯이 이것저것 보기좋게 편집되어진 글 말고 지루하더라도 정말 '좋은' 작품을 읽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 괜히 몇년 몇백년을 살아남은 작품들이 아니니깐 그리고 편집은 주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누가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우리 머릿속에서 여러번 곱씹어지고 이루어져야 가질 수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인문학은 자기가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고 토론하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식을 얻는 것인데 요점정리라...하지만 진입장벽을 낮췄다는건 좋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