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그 경쟁팀에 대한 도발<br /> 당장 이피엘 개막하면 수없이 경쟁하고, 팀뿐만 아니라 감독, 팬들간에도 경쟁이 많자나요.<br /><br /> 2. 이적사가도는 동안 가슴졸인 팬들에 대한 미안함<br /> 저렇게 얘기함으로서 조금이나마 걱정하고 기다려준 레스터 팬들에 대해 조금은 덜 미안할 것 같아요.<br /><br /> 3. 저런 인터뷰를 통안 전력 누수 방지 목적.<br /> 캉테는 나갔지만, 전력누수 최대한 막아야지요. 칠웰, 마레즈 링크떴던 선수들 있는데 저렇게 얘기함으로써 "난 결정 쉬웠다. 너넨 안그랬어?" 조금이나마 혹시 지금 고민중인 선수가 있다면 마음 다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br /><br /> 물론, 당장 아스날 입장에선 기분 나쁠 수 있지만 레스터 입장에선 최선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스트레스들 받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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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당연한 인터뷰 같네요
바디인터뷰 전혀 문제없는데..
저도 문제없다고봅니다
문제없어보임
그러게요 왜 저게 문제인지 참..
맞음
레스터 선수가 아스날 팬 기분을 이해해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
아스날이 이적시장 공격수 영입에 지지부진하니 아스날 팬분들이 더 예민하게 반응 하신듯
사실 그런 사람이 더 웃긴거죠. 계약했던 것도 아닌데
그냥 일부 극소수의 몇몇분들이 화풀이 대상으로 바디를 보시는듯 바디는 레스터 선수고 이제 거기서 선수생활을 마칠가능성이 높은 선수인데 아직도 미련이 남으신건지.. 바디가 충성심 발언하는건 당연한거고 아스날은 얼른 다른 선수 영입해야죠
공감 바디가 아스날팬들 기분까지 이해할필요는 없다고봄
만일 제 입장에선 이적 닫히기 직전까지 끌다가 저렇게 말하면 진짜 얄미울듯ㅋ 근데 일찍 별로 안끌고 대답했으니 아무 문제도 없죠ㅎ양쪽에게 최선을 다한듯
별로 신경쓴적도 없네요
저도 당연하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