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기 파도 (조금 늦은^^) 자소서

[파도 (그래! 133기)]

이번 주 마지막 주 수업인데, 

자소서를 적지 않아 쪼매 늦은 시점이긴 하지만 자소서를 적어봅니다.^^

1. 사진

2. 닉넴 / 이유
   - 닉넴 : 파도    
   - 이유 : 솔땅 소개시켜준 후배가 지어줌. 
               후배 닉넴이 파로 시작해

               같이 "파"자로 시작하자고...
               처음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조금 지나고 보니 땅고의 바다에 
               약간의 파도라도 일으키고 싶어졌음.^^

3. 생일(음/양 표기 필수)
   11/7 음력

4. 사는 동네/일하는 동네
   일산 / 파주

5. 하는 일
   공돌이 / 회로 Engineer 

6. 취미/특기
   다양한 것을 경험해보는 걸 좋아해서 
   잘하지는 못하나 이것저것 해봄. 
   베이스기타(소시적 밴드함, 다 까먹음^^), 
   그 외 낚시, 수영, 프리다이빙, 클라이밍을 거쳐

   최근까진 골프.
   원래는 스쿠버다이빙을 해보려 했으나 
   갑자기 땅고가 내 인생에 치고 들어옴.
   
7. 성격/매력/MBTI
   - 성격 : 내성적이고 처음엔 사람 사귀는데 

                시간이 걸리는 편임.
   - 매력 : 잘 모르겠음, 없는듯.....^^
   - MBTI : ISTJ 
   
8. 이상형/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것
   이상형에 대해 생각해본지 너무 오래된 것 같음.^^
   그냥 같이 있으면 즐겁고 편안한 사람
   같이 좋아하는 것이 있어서 

   그것을 같이 할 수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좋을 것 같음.

9. 좋아하는 음식 / 못(안)먹는 음식
   안먹는 음식은 특별히 없고,

   선호하는 음식은 채소, 계란, 두부 등 한식.

10. 주량/술버릇
     아....술을 못먹음. 몸이 술을 거부함.ㅠㅠ
     콜라 5캔까지 먹어봤음. 

     사이다 환타 섞어서 먹어도 OK

11. 탱고를 시작한 이유 / 다른 댄스 경력
     오랫동안 알고지낸 후배가 예전부터 

     탱고/솔땅 추천을 했었는데,
     몸치이면서, 춤이라는 것을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 계속 고사했음. 
     그런데...이번에 제이콥샘, 해요샘, 

     마르코샘, 제인샘의 화려한 품앗이라며, 

     내가 도저히 회피하지 못할 이유(?)를

     들이밀어 강제로 시작하게 됨.ㅋㅋㅋ

12. 133기를 지원한 이유
     운명? ^^
     춤이란 것을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던 내가

     133기가 된 것은 설명이 되지 않음.

13. 하고 싶은 말
     춤이란 것이 처음이라 어렵고 생소하지만, 
     점점 탱고의 바다에 스며들고 있는 것 같아 

     요즘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운명처럼 만난 133기 좋은 분들과 계속해서

     즐겁게 탱고를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그래! 133기 화이팅!!!

[국번없이123ㅡjane(펠리)]

와우 프리다이빙~~담에 같이 함 가유~~늦어도 많이 늦은 자소서 지만 괜찮아요~^^* 땅고가 특기가 되길~^^*
파도님 소질 있으세요~^^*

[파도 (그래! 133기)]

쌤~~~^^, 땅고가 특기가 되면 참 좋겠다란 생각을 요즘 많이 하는데....험난한 길이지 않을까 좀 두렵네요^^ 하지만 쌤이 있으니까..ㅋㅋㅋ 그나저나 프리다이빙 같이 하려면 프리다이빙도 연습을....쿨럭^^

[코니(그래! 133)]

운명처럼 탱고가 파도님 마음에 들어왔네요💕🤩 우리 열심히 배워서 즐거운 탱고라이프를 함께 누려보아요

[파도 (그래! 133기)]

코니님, 그러게요~ 운명처럼...^^ 같이 즐겨보시죠~~^^

[jin*]

파도님, 반가워요~ 탱고의 바다, 탱고의 파도, 멋지네요! 운명과도 같은 시작을 쭈욱 이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파도 (그래! 133기)]

진님~^^ 고맙습니다. 어제 엄청 긴장한 저의 첫 까베 받아주셔서 더욱요^^ 탱고의 바다에 같이 한번 가보시죠~~^^

[허브향(그래!133기)]

우리 133기의 네이밍을 지어주신 파도님!
파도님 말씀대로 우리 133기가 이곳에서 만난건 운명인것 같아요.^^
오래 오래 탱고 함께하며 좋은 인연 지속되길 소망해 봅니다.

[파도 (그래! 133기)]

감사합니다. 133기 허브향님이 있어서 초급 교육이 잘 진행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이 인연 이어가 보시죠~^^

[카마로 (그래! 133기)]

늘 필요한 자리를 마지막까지 채워주셨던 든든한 형님. 사랑합니다~♡

[파도 (그래! 133기)]

카마로님 이야말로 항상 133기 있는 곳에서 열심히 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잘 올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랑해요~~^^

[동그리(그래!133)]

항상 웃는 모습에 젠틀하십니다.
프리다이빙 저도 해보고 싶었으나 날이 갈 수록 호흡이...
파도님이 일으키는 파도를 기대해 보겠습니다.홧팅!!

[파도 (그래! 133기)]

프리다이빙은 저도 한지 오래되어서 이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같이 탱고의 바다에서 물결을 일으켜 보시죠!!!^^ 화이팅!!!

[상이 (그래! 133기)]

멋져요.
파도님~^^

[파도 (그래! 133기)]

상이님~^^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계속 의지하면서 땅고 생활 즐겨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