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의 형상을 가진 세계사의 제국들
https://youtu.be/6vXrn7ZZyPs?si=u8ETnu__rYqJrkwh
“사람이 먼저이다”고 하여 우선되면 반드시 짐승의 형상을 닮을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먼저가 되는 세계사의 제국들을 짐승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7장에서 다니엘이 꿈에서 보니 세계사의 제국들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먼저가 아닌 사람이 먼저가 될 때 그 형상은 짐승의 형상으로 보였습니다.
첫째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오는 데 사자였습니다.
사자는 바벨론을 상징하였습니다.
둘째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오는데 곰이었습니다.
곰은 페르시아를 상징하였습니다.
셋째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오는데 표범이었습니다.
표범은 헬라 즉 그리스였습니다.
넷째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오는데 기형적인 짐승이 올라왔습니다.
기형적인 짐승은 로마였습니다.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단7:7)”
물론 다니엘이 본 짐승의 모습은 정상적인 동물은 없었습니다.
바벨론을 사자라고 하였는데 정상적인 사자가 아니었습니다.
사자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달렸습니다.
“첫째는 사자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다니엘7:4)”
기형적인 짐승을 모습을 한 사자는 바벨론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예언입니다.
둘째 짐승이 곰이라 하였는데 하나님의 창조의 곰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
(다니엘7:5)”
곰은 메데바사를 상징합니다. 몸 한편을 들었다는 것은
메데와 바사 중에 바사가 더 강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 갈빗대를 물었다는 것은 바사가 리디아와 바벨론과 애굽을
점령한다는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셋째 짐승이 표범인데 그리스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표범이 새의 날개 넷이 있고 또 머리가 넷입니다.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
(다니엘7:6)”
표범의 등에 날개가 넷이 있다는 것은
알렉산더가 빠른 속도로 세계를 정복한다는 것입니다.
실제 알렉산더는 주전 336년 ~323년의 13년 만에 세계적인 대제국이 되었습니다.
표범의 머리가 넷이라는 것은 알렉산더가 죽고 나서
네 구역으로 나뉘어 분할통치를 하게 된다는 예언입니다.
네 구역으로 된 이름이 카산더, 세미마커스, 프톨래미, 셀류쿠스왕조입니다.
표범의 그리스는 헬레니즘 문화로 지배하였습니다.
그리스의 헬레니즘 문화 역사가 바로 구약과 신약의 중간 400년을
신구약 중간사라 부르고 있습니다.
말라기와 마태복음 사이에 비어 있는 시간 간격은 400년입니다.
400년 동안 이스라엘은 헬라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헬라가 무너지고 B.C.63년에 로마가 이스라엘을 통치하는 것이었습니다.
넷째 짐승의 모습이 로마입니다.
로마가 B.C 63년부터 지배하여 AD70년경 로마의 티투스 장군이
예루살렘을 침공하여 다 무너뜨렸습니다.
넷째 짐승의 모양은 무섭고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A.D.66년부터 A.D.70년까지 유대전쟁이라 부릅니다.
로마에 대항하여 이스라엘이 전쟁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예언대로 AD 70년 로마에게 예루살렘이 점령되어
다 무너지는 끔찍한 일로 유대인 100만명 대학살을 당하였습니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였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태복음24:2)”
로마의 티투스 장군이 예루살렘을 점령하여 성 안을 보니 아이들이 없었습니다.
성에 갇힌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굶주림에 아이들을 잡아먹은 것이었습니다.
짐승의 나라가 아닌 성도로 부르심을 받아 성도의 나라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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