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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이야기 일곱빤째
지나놓고보니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었다
지나놓고보니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었다
오늘도 날이 좋네. 여기 한강가에 나와 있어.
산책을 나왔어. 무슨 이야기거리가 있어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지나 놓고 본다면은 나는 내가
의도(意圖)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거의 없어.
거의 다 이루어졌어. 시간을 두고 이루어졌다 이런 말씀이지ᆢㅡ 그러니까 시간이 그만큼 중요한 거고 공간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그만큼 중요한 거다 이런 말씀이야.
그런데 그 의도하는 것이 무슨 크나 큰 커다란 것 그러한 내 욕망을 말하자면 이루어 보려고 하는 것 그런 것은 되지 않은 것이
거의 다 이겠지 ㅡㅡㅡ
그렇지만은 대의적으로 세상에 큰 것을 놓고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이뤄지지 않은 것이 없어.
나는 성품이 담백한 사람이고, 솔직한 사람이며 겁이 많고 두려움이 많아.
하지만 보는 눈이 정확해서 옳코 그름 ᆢ뭐 옳고 그름이 힘의 논리라 하지만은 그렇게 옳고 그름을 보는 관점이 정확하다.
무슨 뭐 진리는 약자에 있다. 이렇게 힘 없는 사람이 독백을 하듯
말하자면 자기 변명을 합리화시키는데 사용하는 궤변적 논리가 진리다.
이렇게도 말을 할 수가 있지만은 그렇더라 하더라도 내가 생각하고 의도하고 보는 눈이 정확해가지고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어. 그런데 무엇이 이루어지는 것이 많은가 소위 애증 갈등 이런 데에서 좋고 나쁨 이런 데서 미워하는 것이 응징을 받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었다 이런 말씀이지.
내가
그래서 남을 미워하지 말라 하는 게 그래 하는 거야.
그런데 미워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어서 미워하고 부당하게 보이기 때문에 미워하는 것이거든.
그래서 증오심을 갖게 되는 거다 이런 말씀이지.
어려서부터 그렇게 뭔가 힘의 논리 완력으로
어
세상을 쥐락 펴락하는 사람들을 이런 자들은 나에게 아주 못마땅하게 보였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한 것도 무슨 뭐 정당하게시리 논리적으로 봐서 정당하듯이 이루어낸 완력 힘 자랑하는 것이라면은 모르는데 총칼 같은 것을 갖고서 말하자면 그 세를 얻어가지고 힘을 얻어서
세상을 쥐락 펴락하는 거 이런 거 전부 다 부당하게 보였다 이런 말씀이여.
어려서부터 그렇게 그런 식으로 힘을 갖고서 완력을 갖고서 핍박 억압해서 세상을 지배하고 힘없는 사람을 핍박하고[쿠테타 세력이 명분을 정당시 그럴사하게 내 걸지만]
그런 자들은 자연적 부당하게 보여지기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거든 그런 자들이 결국에는 전부 다 시간을 두고 일패 도지 하였다 이런 말씀이야.
다 그렇게 말하자면 비참하게 비명횡사하거나 죽거나
아
이런 몰골 험악한 꼴을 면치 못한 그런 상황으로 전개되었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남을 미워한다는 게 좋은 게
절대 아니지. 그렇게 남을 미워함으로 인해서 자기 자신도 설령 더 거물이 될 것도 거물이 되지 못할 수도 있다.
남을 미워했는데 너도 똑같은 응징을 받아야 되지 않겠느냐 그 자가 부당하게 너한테 보였다 해서 그렇게 말하자면 비참한 운명을 갖게 했다.
한다 할것 같으면 너도 똑같이 그런 정도의 말하잠 보복성 대가는 받아야 되지 않겠느냐[여럿이 나누어선 댓가를 지불 받으니 그댓가가 가벼워 지겠지 내 혼자만 미워하지 않앗을것 이므로...]
그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예 - 특히 권력을 행사하는 자들이 그렇게 다 눈밖에 난 자들이 많았어.
그런 자들 다 일패도지 했서.
일패 도지 하지 않은 자들이 별로 없어.
내가 누구라고 이렇게 지목한다 하면 별로 환영치 못하는 그런 발언이 되고 또 다른 사람들은 또 그런 자들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 말하잠.
진영 논리나 좌우 논리나 이런 논리적인 거 시비 흑백을
구분하여 그런 자들 한 테는 비호감적인 이런 이야기로도 들린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누구를 지목할 수는 없지만 어떤 자가 그렇게 권력을 잡았어.
성별로는 여성이라고 할 수가 있어. 아버지의 후광을 입어가지고 그들도 다 일패도지했지만 그 부모들도 ᆢㅡㅡ
어떻게 어떻게 권력을 잡은 것이 그것이 부당하게 보이는 거야.
꼴 보기 싫어서 공중파 땡전 뉴스를 듣기 싫어서 5년 동안 틀지 않았어.
케이비에스고 mbc고 뭐 sb에쓰고 일체 공중파 방송은 딱 끊어버렸어....
그 사람이
네
권력을 잡은 후로 그 그랬더니만 결국은 '허허ᆢㅡ '임기를 못 채우고 그렇게 탄핵을 받으며 감방을 가게 되는 거야.
그것에 이 권력만 갖고 논하는 건 아니야.
앞서도 여러분들한테 강론 드렸지. ᆢ지금 여기 이 산책길 나오는데 저 오가는 소리 ' 속도를 줄이시오 속도를 줄이시오'
그거 듣기 싫었거든.
그랬더니 결국엔 지금 망가졌는지 고장이 났는지 아니면 민원이 들어갔는지 그건 알 수가 없지만 소리가 안 난다 이런 말씀이여 미워하지 말라 하는 게 좋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나 혼자만 아마 싫어하지 않았을 거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망가질 수밖에. 고장이 나든지 민원이 들어가든지 할 수밖에 ᆢ.
그것만은 아니야. 12시만 되면은 저 이름난 유명세 타는 커다란 유태 조상 말하잠 역사책 신앙 세력들이 정오만 되면
그거 뭐야 종을 두들겨 소리를 내 그것이 그 꼴보기 싫어서 그 소리가 듣기 싫어서 귀를 막고 산 지가 2년 3년 되니까 그리고 그 우연의 일치로 그 가다가 또 심하게 그렇게 두들겨 맞는 거여ㅡㅡ 그 종소리한테
결국은 그 종 망가졌는지 어쨌는지 아마 소리가 안 난 지가 이태가 넘었어.
내가 싫어하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어 그것이.
말하자면 내가 싫어하는 것은 그것이 일패 도지(一敗塗地)]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 이런 말이야ㅡ나만 싫어하지 않았을 거다 이런 말씀이여 .
아이고 저놈의 종소리 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이 한두 사람이 아니었을 거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남이 싫어하는 것을 왜 해재키느냐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부당하게 보이기 때문에 미워하고 증오하는 것이지.
그러니까 그거 일패 도지시킬 수 밖에 더 있겠어
그러니까 남이 좋아하고 어떻게든 양고기 국이 맛이 있지만 여러 입은 고르기 어렵다.
하지만 그래도라도 어떻게든 남들한테 뭔가 비위를 맞추고 공감을 얻고 호감을 사려고 노력들을 해야지.
그렇게 남들이 싫어하는 것을 계속 그렇게
자기네들이 옳다고 우기어 재키면 결국은 그것이 싫어하고 싫어하는 사람한들한테 밉상 미움을 받아서 미움을 받아서 일패도지식으로 망가지거나 고장이나든가 무슨 어 민원이 힘센 자들의 민원이 들어가든가 해가지고 못 하게 만들어져 진다.
이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내가 여지껏 살아오면서 내 의도하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었다.
전부 다 다 일패도지 당했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남한테 밉상 받는 짓 하지 말아라.
남을 이유 없이 미워하지는 않을 것이니까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또 나도 남한테 미움받는 짓 하면 안 되고 남한테만 요구할 것이 아니여.
나 자신도 남한테 밉상 받는 짓을 될 수 있으면 말하자면 하지 말아야 하는데 어디 그래 이런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놓는 것도 이것도 싫어하고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라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또 싫어하는 사람은 안 보고 안 들으면 되는 거 아니여 내가 공중파 방송을 안 보듯이 하하 그리고 나처럼 저놈 어 일패도지 당해라 이렇게 미움을 줄 수도 있어.
그렇지만
그렇게 해가지고 일패 도지 당해서 나이가 차 가지고서 명이 다 하면 죽어버리겠지.
그러면 아 이! 그놈 잘 죽었다. 꼬소하게시리 또 이렇게 해도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야.
그렇지만은 지금 여지껏 내가 여기 생각하고 있는 것이 의도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더라 이런 말씀이지.
한 번은
내가 한창 일을 할 적이여ᆢ.
그렇게 무슨 거래하는 상황이 있어서 어떤 사람이 그거 여ㅡ 그 삼양동인가 성북구 우이동 골짜기로 불러.
그래서 갔더니만
이렇게 말하자면 묘가 하나 있고 망부석 같은 것이 서 있고 그래 그래서 저게 누구 묘냐 그러니까 아 저거 저 묘도 누군지 몰라.....?
그게 바로 연산군 무덤이요. 그래 그래서 내가 올라가서 봤지.
너무나도 쓸쓸하더라 이런 말씀이지.
아 --그래도 살아 생전에 나라의 권력을 쥐고서 쥐락 펴락하던 사람이 아무리 그렇게 말하자면은 세상에 못되게 굴고 뭐 장록수한테 빠지고 채청사 채홍사 임사홍 이를
꼬셔서 죽이 맞아 온 갖 엽색 행각을 벌였다 할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너무 이 제왕을 한 사람인데 이렇게 초라하게 말하잠 둔다는 거는 좀 볼썽 사나운 모습이 아니더냐 이런 생각을 했더니 바로 그 생각함과 동시에 그 이튿날 신문에
구석에 대문짝만하게 기사가 났어. 내가 뭐 그런 것을 내라 하지 않거나 그런 권력도 없고 힘도 없지만 거기 기사 하는 말 연산군 묘소가 너무 초라하게 시리 있더라 이렇게 나와 있는 거야.
그래서 아 -이것이 내 생각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이렇게 기사화해 주는 그런 사람들도 있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더라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내 눈을 보고 내가 와서 이것을 이 상황 환경을 보고서 나를 나는 아무것도 별로 아닌 졸개라 하지만 통하여서 어느 또한 사람이 보는 힘 센 세상을 뭔가 좌우지하는 자한테도
통하는가 보다 나를 통해서 내 안관 이목구비를 통해서 이런 생각이 또 들더라 이런 말씀 말씀이지.
그러니까 그렇게 그 이튿 날 그렇게 신문지상에 기사화 돼서 올라오지 ᆢ
또 이제 그 이성철 종정이 이제 그 입적할 하신 무렵이요 의정부 어느 식당에 점심시간이 돼서 말하자면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어. 그 점심을 먹으러 들어가서 점심 상을 시켜가지고서 한 숟갈인가 두 숟갈이가 뜨는데 재채기가 확 나는 그냥 에취 ㆍㅡ 하고 재채기를 하고 보니까 그 재채기 한
거기에 신문이 있는데 신문에 이성철 종정이 대문짝만 하게시리 나와 있는데 그 얼굴에다 대고 재채기를 하게 됐더라 이런 말씀이여.
아 그러니까 이상하잖아 왜 하필 내 점심 먹는데 나는 그거 신문 거기 있는지도 모르고 지금 점심상을 받아가지고 뭐 먹는 데만 열중하려고 하는 판인데 우연치 않게 재채기가 나와서
음식을 물고서 재채기를 한다는 것이 이성철이 얼굴에다 갖다가 재채기를 하고 말았더라.
그런데 거기 이성철 정종이야 사진이 빙그레 웃는 모습이여.
어 그렇게 뭔가 다 이렇게 연결이 되는 것 같아.
아 - 무슨 인연이 있는 것처럼 연결고리가 되는 것 같더라.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나 참 이상도 하다. 왜 하필 왜 재채기가 고때 나는가 그런 이상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여.
한 번은 이제 시골에서 살 적에 도랑 여울을 건너가는데 나는 이 뭐 자이나교를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일체 생물 이런 거를 말하자면
발에 밟힐가 싫어하는 사람이요. 무슨 곤충 벌레, 개미 이런 것도 뭐 다 누구든지 다 심성들이 고운 사람들은ᆢ 내가 그렇다고 곱다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마음이 된 사람들은 그런 걸 그렇게 살생하는 걸 좋아하지 않잖아....
종교인이 아니더라 하더라도.
그런데 도랑을 건너가게 돼. 도랑을 건너가게 되면 개울 도랑을 건너가게 되면 징검다리 돌이 이렇게 쭉 노여져 있는데 그런데 이 징검다리 돌을 밟고서 건너 건너가는데
내가 발을 이렇게 떼 놓자 말자 밟으려고 징검다리돌을 밟으려고 하는데 물고기 한 마리가 펄떡 뛰면서 내 그 밟놀려 하는 발 밑에 확 들어오는 거야.
그렇게 어떻게 발을 순간적으로 다른 데로 옮길 수가 없어.
부득이해서 그걸 밟게 됐다. 이거여 그래 내 발 밑에서 밟혀서
죽은 거지 왜 하필 네 고기 이놈아 내 발 밑에 와가지고 밟혀 죽느냐 아 ㅡ하고 많은 돌이 이렇게 많고 또 돌이 많은데 물속에 있는 놈이 왜 에 펄떡 뛰어가지고 내 징검다리 밟으려 하는 돌 거기 올로 와가지고 내가 발 피할 새도 없이 밟피게시리 그렇게 하느냐
내 그랬어. 그래서 그걸 고기를 들고 너도 참 이상한 놈이다.
왜 나한테 밟혀 죽어서 해탈을 하려고 그러고 원한을 살려고 그러느냐 그래 쥐고서 그건너 말하자면 동생 벌 돼는 어르신 네 나무 하는 데가 어르신네요.
내가 오다
징검다리 돌다리를 건너오다가 고기가 내 발 밑에 들어와서 밟혀 죽네요 하면서 이렇게 보이니까 아마 그 고기가 너 먹으라고 잡힌가보다.
너한테 뭐 그게 왜 그냥 잡히겠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야.
그래 세상에 그렇게 신기한 일이 많은 거지.
우연치 않게도
그래. 이런 거 저런 것도 뭐 이런 거 저런 거 뭐 생각나는 게 이렇게 얘기하는 거지.
생각나는 것만 그 외에도 숫하게 이상한 일이 많이 벌어지는 거지.
예 ...오늘은 또 너무 길게 이야기하면 지루할 것 같으니 이상한 이야기 일곱 번째로 이렇게 남을 미워하지 말라.
이유 없이 미워하지 말아라. 아무리 부당하게 보여드라도 미워하면 안 된다.
이런 뜻에서 강론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또 일패 도지시킨들 뭐 지금 와서 뭔 소용 있어 좋은 게 뭐가 있어 그놈들 에이 속 시원하게 후련하게 잘 됐다.
한때 한때 그렇게 생각이 들었는지 몰라도.
지금 와 보면 다 가련하고 불쌍한 자들 아니여 아무리 권력을 쥐고 쥐락펴락했을 망정 다 부질없는 미움 증오심이지.
그러니까 남을 이유 없이 미워하지 마라.
이유 있다 하더라도 미워하지 말고 그냥 못 본 체 하고 멀리 해라.
이런 말씀이여. 내가 보지 않은 것 같아 생각하면 고만 아니야
아ㅡ임금님도 보지 않고 말하잠 안 보는데 욕하는 건 듣는다.
못 들은 척 한다고 그런 뜻으로 못 본 척 하고 못 들은 척 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 눈에 밟피고 귀에 밟펴 가지고
그걸 미워하는 것으로 되어서 부당한 것으로 되어 가지고 미움 밉상을 주는 것이 되는지 모르겠다.
그 바람에 내가 일패 도지시키고 의도하지 않은 걸 의도하는 거 다 이루어졌다 할는지 모르지만은 결국은 뭐야 나도 역시 여기 이렇게 앉아가지고 이렇게 이런 강론을 하는 정도밖에 더 안 되고 말았다.
이런 뜻이 뭐 이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여.
아 그렇지만 이런 정도밖에 내 운명이 흘러가는 모습을 그려준다.
또 이런 강론을 하는 정도로 말하자면 운명이 흘러가는 것으로 그려준다.
이런 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려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유가 있든 이유가 없든 정당하든 부당하든 비위에 거슬리든 어ㅡ 좋지 않든 간에 증오심을 마음에 일으키는 것은 좋지 않다.
아무리 비호감이라 하더라도 미움 주지 말아라.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여 저기 이제 개를 끌고 오는데 동물들 한테도 그래 나는 개하고 고양이하고 아주 싫어하는 데 하마 말로 싫어한다.
그래야잖아. 미워하고 싫어해
그게 예 꼴 보기 싫거든. 이유 없이 꼴보기 싫은 거야.
다 그만큼 피해 의식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머리에 돌아간다 이런 말씀이지.
아
시도 때도 없이 소음이 일으켜 짖어재키지 않으면 사방에 똥 싸제키지. 또 물 려 보기도했지
온갖 말하자면 또 뭐 부모네들이나 뭐 안다 하는 사람들한테서 들은 이야기들이 다 짐승 관계에 대해서 좋지 못한 그런 이야기 이런 것을 머리에
말하자면 주입식으로 세뇌 공작식으로 들어서 그것이 정보화되어 있기 때문에.
고양이 그거 나쁜 짐승이야. 개 역시 좋은 거 못 돼
이렇게 머리에 다 박혀 있어서 저절로 그것이 호감적으로 보여지지 않는다 이런 뜻이지.
이렇게
사람만 아니라 짐승 무슨 만물 동물 식물 할 것 없이 일체 미움주는 짓을 하면 안 된다.
무엇인지 뭐 박애나 겸애나 이런 것은 하지 못할 망정 그렇게 밉상을 주지 말아라.
결국 밉상 주는 것이 재승박덕 논리에 의해서
너도 또한 남한테 밉상 받는 그런 비호감 상이 되거나 행동이 되거나 그러한 그러한 환경에 처해질 수 있다.
이런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이지.
권선징악이 다른 거야. 남을 권선징악한다 하면 저도 권선징악 받을 거 아니야
똑같은 거야. 되로주고 말로 받는다고 그러잖아.
그럼 되로주고 말로 받지 못할 망정 되 갚는다고 그러잖아.
되로 줬으면 되로는 받을 거 아니여.. 어 - 이치가ㅡ ᆢ 아무리 적게 받는다 하더라도 홉으로는 받지 않을 거다.
이런 물론 그렇게도 받을 수가 있겠지
상벌의 논리가 그러고 어- 상을 받을 자리에 벌을 받을 수도 있는 것이고 벌을 받을 자리에 상으로 비쳐지는 것일 수도 있는 거여ㅡㅡ.
상을 받는 것으로 비쳐질 수도 있는 것이지 굳이 그것이 응징이라 하는 것이 권선징악 논리가 자기 복안과.
똑같이 맞듯이 이렇게
아
관점이 비춰져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또 한 알아야 된다 이런 말씀입니다.
이렇게 시시콜콜한 여러 말을 이렇게 변죽을 올려봤습니다.
다음에 또 강론을 할까 합니다.
*
강론을 하고선 인터넷터지는 주차장 휴게소에 텍스트화 하려고 부득이 인도로 오게되는데 인도로 와야지만 그 입구로 들어올수 있는길이 연결되 있다고 ᆢ.. 근데 개를 끌고 산책나온사람이 비온 바람에 길 한곳이 물이 고여 개가 미쳐 피할곳이 적당치 못해 내가는 곳으로 바짝 붙듯 하여 부닥칠 위험스러운거 그러니까 개주인이 왜 이리로 가느냐고 인상을 쓰며 못마땅해 하는 것 [측자 술사의 분뇨 수레생각이 또 나네 거기 이해득실] 아 그래서 내가 예 ᆢㅡㅡ 하면서 미안한감 을 지으며 지나오면서 백밀러로 보니 게속 옷마땅하게 째리듯 쳐다보는것 공교ㅡ하게도 피치못
할 입장을 만들어선 강론처럼 '되로 받았고나' 생각이 스치는것 말로 안받은 것이 천만 다행 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또 들게 한다
*
*
고서를 인용한다면
一人이 白刃을 懷하고 仇를 報하려할새 術士에게 曰我 一事를 行저하니 可否가 如何한고 術士가 其 함을 聰함에 疑가 生하고 其面을 又見함에 殺氣가 有 한지라 因하여 字의 理를 치아니하고 다만 利害로 씨 懇切히曉諭하니 其人이 恐懼하여 歸하더니 其後에 怒氣가 解힘에 其事를 告하니라
1閑人[한 한가로운 사람이]이 小事로써 字를問하더니 白虎列傷之象이 有한 지라 測堆[측자 풀이는 밀쳐두고]─다만 其人을 力勸하되 諾事를 忍耐하고 人 으로 더불어 爭競치말라 하였더니 此人이 十日後에[ 一小 巷 한 작은 마을] 경(經)= 지나갈제 변(便)을 運搬하는 人이 此人의 衣服을 똥물 튀게하여선 더럽히는지라 此人이 測師의 권유하는 記[기억]하고 顧而去[그냥 돌아보고 가니]니, 推車人[똥 운반 사람이]이 反怒하여[왜 이리로와선 변 튀김을 받느냐 적반하장 시비하려드는 것] 此人을 하려 하되 此人이 忍耐 하고 다만 謝過하며 退歸하였더니 是夜에 一夢을 得 하니一人來謂曰我는 汝로 더불어 世仇가[세대토록 원수가 되어있는지라] 有한지라 , 今世에 汝가我를 殺하고 命을 상(償)[보상 받으며]하며來世에 汝가 我에게 殺받아 命을 내가 償하여 世世로 報仇를 不已하려함이 려니 今日에 汝가 忍耐하고 我를 殺치아니 하였으나 我의 命數가 己移하여 某處[모처]에서 轉死[죽어 나동그러졌으니]하였으니汝는 一棺을 준비하여 我의 尸身을 殮藏[수렴하여 장사 지내주면]하면 此仇가[이원한이] 自解[자연 해결 되리라]하리라 하 거늘 此人이 明日에 某處에 往探[가서 탐문]하니 一尸身[일 시신]이 有[있는]하 果然糞車를 運搬하던 人이라 棺을 備하여 厚葬하니 라 以上二人의 事는 一은 利害로써 人을 勸諭하고 一人은 忍耐로써 人을 勸하여 人의 性命을 救하고 人의 宿寃[오래 묵은 원한]을 解케하니 術士의 功이 至大하도다 마땅히機를 보하고 誡하며 事를 隨하야 勸할진저仁人의 用心함은 진실로 如止[이와 같은데 머무나니라]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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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분노와 슬픔 기쁨의 감정들이 부질 없음을 깨닫는다면 해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