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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美 재무부, 장기 국채 바이백(buybacks) 상한을 최소 40억 달러로 2배 가량 확대
○ 7월 FOMC 의사록, 인플레이션 둔화 지연 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 트럼프 대통령,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50% 관세 유예 및 무역 합의 도달 언급
■ 해외시각: 미국의 국채 바이백 규모 확대, 국채금리 상승 압력 저지에 역부족일 가능성
○ 주요국 국채금리 상승, `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의 정상 회귀 과정
○ 미국 증시 낙관론 확산 속 유가·중간선거 위험 과소평가 우려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상승[+0.2%], 달러화 약세[-0.9%], 금리 하락[-6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금리 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 영향 등으로 0.1%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재무부 바이백 확대 발표 등으로 3개월래 최저치 기록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9% 내외 상승
○ 금리: 미국 장기물 국채금리는 재무부 바이백 확대 발표 이후 일제히 하락
독일은 인플레이션 경계감 지속 등으로 강보합 마감
※ 뉴욕 원달러 환율 1388.0원(서울 15:30분 대비 –9.7원), 1M NDF 1388.4원(스왑포인트 -0.5원)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재무부, 장기 국채 바이백(buybacks) 상한을 최소 40억 달러로두 배 가량 확대
○ 재무부는 전일 30년물 국채금리가 19년래 최고치인 5.34%까지 급등하는 등
금리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시장 유동성 개선을 위한 조치로 장기 국채 (10~20년물, 20~30년물 구간)의
회당 바이백(조기상환) 규모를 기존 두 배 규모인 최소 40억 달러로 확대한다고 발표
※ 변경 사항은 9.9일부터 11.4일까지 적용, 정확한 매입액과 운영 일정은 추후 발표 예정
○ 바이백 확대 발표 직후 30년물 금리는 5.18%대까지 하락하며 6월 말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했으며
미 달러화는 3개월래 최저치로 동반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음
○ 다만, 일각에서는 금번 조치가 '정례적이고 예측 가능한(regular and predictable)'
국채 발행 원칙을 훼손하여 정책 신뢰도를 저하시켰다는 비판을 제기.
또한 11월 중간선거를 3개월 앞둔 시점에서 차입 비용 상승과 모기지 금리 급등에 따른
타격을 회피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반영되었다는 분석도 상존
○ 장기물 바이백 재원을 단기 국채 발행으로 조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도이치뱅크 등은 이를 재무부판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로 규정했으며
제임스 불라드 전 연준 총재(St. Louis) 등은 장기 금리의 추세적 하락을 위해서는
실물 경제 둔화나 이란 지정학적 갈등의 근본적 해소가 필요하다고 진단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7월 FOMC 의사록, 인플레이션 둔화 지연 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 다수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둔화 지연 시 추가 긴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3명의 지역 연은 총재는 25bp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등 소수 의견을 제시
○ 물가 전망이 매우 불확실(‘highly uncertain’)하며 상방 리스크가 크다고 진단.
물가를 자극하는 핵심 원인으로 관세 인상 여파,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및 투입 비용 상승,
그리고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에 따른 수요 확장 등을 지목
○ 시장 참여자들은 지난 5월 취임한 워시 의장이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첫 공식 연설을 갖는 다음 주 잭슨홀 미팅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
n 트럼프 대통령,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50% 관세 유예 및 무역 합의 도달 언급
○ 미국은 8.19일 발효 예정이었던 캐나다산 수입품에 대한 50% 관세 부과를 3일간 유예하기로 결정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캐나다와의 합의 성사 사실을 발표하며 양국 간 경제적 긴장 완화를 시사
○ Bloomberg는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캐나다산 철강 및 알루미늄 수출품에 대한 관세를
50%에서 25%로, 자동차 관세는 25%에서 15%로 인하하는 내용에 잠정 합의했다고 보도
n 영국 7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 2.9%로 4개월 만에 최고치(예상치 부합, 전월 2.6%)
○ 통계청은 가스와 전기 가격 상승으로 인해 물가 상승률이 6월 2.6%(15개월래 최저치)에서 상승했다고 언급.
정부는 이란 전쟁 장기화로 인해 지난 달 에너지 요금 상한선을 13% 인상한 바 있음
○ 근원 물가 상승률은 2.6%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서비스 물가 상승률은 3.4%로 전월 3.6% 대비 하락
n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정책금리 동결(5.75%) 및 성장 전망 유지(`26년 4.9%~5.7%)
○ 중앙은행은 두 달 연속 정책금리(7일물 역레포 금리)를 5.75%로 동결 결정.
총재 대행은 금리 발표에 앞서, 통화정책 수단 활용과 외국인 자금 유입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루피아화 가치가 강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
n 미국 연방정부 부채 규모, 사상 처음으로 40조 달러 상회
○ 재무부 일일 현금 및 부채 잔액 보고서에 의하면, 18일 기준 연방정부 부채 규모는 40조 470억 달러 기록
(시장 보유분 32조 2,660억 달러, 정부 계정 보유분 7조 7820억 달러 포함)하면서 40조 달러를 처음으로 상회
n 트럼프 대통령, 디지털 자산시장 법안(CLARITY Act) 통과 촉구
○ 백악관 행사에서 의회의 신속한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한편, 행정부는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8/20일 현지시각 기준)
○ 스웨덴 중앙은행 정책금리 결정,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등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재무부의국채바이백규모확대,국채금리상승압력저지에역부족일소지
– WSJ (Why Scott Bessent Is PlayingWiththe TreasuryMarket)
○ 베센트 재무장관의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로 30년물 금리가 급락했으나,
이는 표면적 미봉책에 불과(‘fiddling around the edges’)할 가능성.
장기 금리 상승은 인플레이션이나 연준 때문이 아니라
데이터센터, 국방, 리쇼어링 등을 위한 자본 수요가 급증(‘a new era of capital need‘)한 데 기인
○ 최근 금리 상승을 견인하는 핵심 요인은 ▲만성적 재정적자(G7국가 중 최고 수준),
▲AI 인프라 투자와 공격적인 채권 발행 붐, ▲지정학적 우려에 따른 공급망 리쇼어링 지출 증가 등
○ 금리 상승이 민간 투자를 위축시켜 시장을 자체 조정하는 효과가 있으나,
공격적인 AI 투자와 정부의 지속적인 차입으로 인해 자율 조정이 제한적인 만큼
정치권의 지출 삭감이나 증세 결단이 있어야 고금리 악순환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
n 주요국국채금리상승,`08년금융위기이전수준으로의정상회귀과정
– WSJ (High Anxiety inthe Bond Market)
○ 주요국 국채금리가 `07~`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으나,
이는 시장의 붕괴(‘rout’)라기보다는 금융위기 이후 비정상적으로 유지되었던
초저금리 시대가 저물고 역사적 정상 궤도로 복귀(‘reverting to normal’)하는 과정으로 해석.
또한, AI 투자를 감안하면 향후 경제 성장 가속화를 시사하는긍정적 신호일 가능성도 있음
○ 다만,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와 서구권 정부들의 방만한 재정 운용은 금리를 밀어 올리는 위험 요인이며
초저금리 시대에 누적된 금융 리스크는 정상 금리로의 전환 과정에서취약성을 드러낼가능성도 잠재
○ 영국 국채 파동(`22.9월)이나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례(`23.3월)와 같이,
차입을 늘려온 각국 정부, 기업,투자기관들은 고금리 환경에적응해야 하는 시험대에 직면
n 미국 증시 낙관론 확산 속 유가·중간선거 위험 과소평가 우려
– Bloomberg (FundManagers Are Acting Like SummerWill Never End)
○ 중동 분쟁 장기화와 국채금리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노 랜딩(No Landing)' 경제 시나리오에 대한
낙관론과 반도체 등 기술주 투자자금 유입 등에 힘입어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 부근의 랠리를 지속
○ 그러나 이러한 낙관론은 유가·중간선거 등 주요 위험을 과소평가할 가능성.
시장 참여자들은 올해 연말 국제유가가 76달러 선에서 안정될 것으로 낙관 중이나,
실제 원유 선물 시장은 85달러 선을 반영하고 있으며
가을 이후 본격화될 의회 권력 재편 등 정치 불확실성도 잠재
n 유럽의가계저축률증가,인플레이션등으로인한경기둔화우려에기인
– FinancialTimes (Europeans dashto save as inflationfears stifle economicrecovery)
○ 유럽 국가 중 80% 이상에서 가계 저축률이 팬데믹 이전 수준을 상회.
유로존의 1분기 총저축률은 14.3%로 과거 5년 평균을 크게 웃돌았으며, 이는 활발한 소비를 바탕으로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가계의 행보와 대조적
○ 가계는 중동 전쟁 악화에 따른 에너지 가격 재급등과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재정적 완충 장치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내수 소비 침체는 유럽 경제 회복을 지연시키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
○ IMF는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을 2.3%로 전망하는 반면, 유로존, 영국은 각각 0.9%, 1%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
누적된 저축이 소비 주도 회복을 견인할 가능성도 있으나,
독일 등 주요국에서도 아직까지 뚜렷한 경기 반등 조짐은 부재
n 미국재무부의바이백확대,단기국채발행혼선유발우려
–Bloomberg (Treasury’s Potentially Limitless BuybacksCloud T-Bill Outlook)
n 미국 국채금리 상승, AI 회사채 발행보다 ‘연준 신뢰 약화’가 주요 원인
–Reuters (Don't blame US bond market indigestion on AI debt binge)
n 미국 군사·경제력, 중동 및 러-우전쟁 이어 북한 문제 불거질 시 감당 의문
–Bloomberg (NorthKorea, Now Is Notthe Time)
n 미국 민간신용 시장, 부실대출 증가·자금 유출 등으로 부담 확대
– FinancialTimes (Private creditrisksremain at large)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