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70104n05583
"축의금이라도 내고 싶다" 범죄자지만 돕고 싶다는 문의전화 잇따라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홀로 키운 외아들 결혼을 앞두고 양가 상견례 때 입을 옷을 훔친 5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절도 범죄를 저질렀지만, 안타까운 사연에 돕고 싶다는 문의전화가 경찰서에 잇따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대형마트 의류판매장에서 옷을 훔친 혐의(절도)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A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8시 30분께 광주 북구 한 대형마트 1층 의류 판매장에서 9만9천원 상당 겨울용 외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옷을 살테니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하며 매장을 떠났다가 종업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옷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일용직으로 하루 벌이하며 사는 그는 아들 결혼 상견례를 앞두고 후줄근한 헌 옷 대신 새 옷을 사 입으려고 의류 판매장을 찾았다가 범행을 저질렀다.
아들이 20여만원을 손에 쥐여줬으나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옷을 훔친 것 같다고 경찰은 전했다.
사연이 알려지자 경찰서에는 "축의금이라도 내고 싶다"는 등 A씨를 돕고 싶다는 문의전화가 전국에서 잇따랐다.
A씨는 "나 같은 사람에게 이런 관심을 가져줘 너무 고맙다"며 "염치가 없어서 마음만 고맙게 받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경찰은 A씨가 경찰 출석요구에 순순히 응해 조사를 받고 훔친 옷값을 치른 점을 토대로 불구속 입건했다.
pch80@yna.co.kr
(끝)
기자분이 장발장을 감명깊게 읽었나.... 일용직이라도 일하고 계시니까 주변 지인에게 돈 빌려서 사면 됐잖아? 아님 아들이 준 돈 자체가 옷 사입으라고 준 거 아닌가.
난 이해안되는데.. 저런식이면 모든 범죄가 이해가능한거지..
난 안불쌍해
하나도 안불쌍해 진짜 왜저래
뭔소리야 아들이 준 돈 쓰는거 미안하고 이십만원이 큰 돈이면 어쩌라구.. 그럼 물건훔쳐?ㅋㅋㅋ 감성팔이 오져 그냥 돈 있는데도 물건훔친틀딱이임
불쌍하긴 뭐가 불쌍해? 존나 진심으로 하나도 안불쌍해; 불쌍한건 자기 일하는데 물건훔쳐가서 점장한테 불려가고 경찰한테 진술하는 직원임 심지어 하마터면 돈도 물어 낼뻔했고;
그래봤자 범죈데? 그렇게따지면 사연있는 사람 다 용서해줘야겠네...ㅋㅋㅋ 누군 범법할줄몰라서 안하고 살겠어 다 지켜야할 선 지키면서 사는거지
어휴동정할거면 혼자동정하면되지 왜 범죄자싫다는사람 무섭다느니 세상추운사람만들어...댓글보다 놀람
이제 저결혼 깨질일만 남앗나
와 페북에 그래도 범죄는 범죄라고 하면 존나 지랄하고 감성 없다 지랄해서 빡쳤었는데 역시 여시는 달라...
이런말해서 미안하지만 사연없는 범죄가어디있어...세상이 너무 비참하고 힘들어서 홧김에 사람 폭행하면 범죄아닌거아니잖아 그 사연을 고려하거나 참작할 수 있는 자격은 피해자한테만 있다고생각...이게 무섭고 냉정한거야 내가?..
도둑질은 나쁜거지만 걍 별개로 ㅇ ㅣ기사를 본 내심정은 그냥 마음이 아프네..
돈 나올 구석이 지이이이이이이인짜 없었으면 어떻게 이해를 해보겠는데 아들이 돈 줬단데서 아웃 ㅋㅋ 그 돈은 아꼈다가 뭐 하시게요?
거지
사연이 짠하긴 해도 훔친거 노이해인 건 맞는데 아들이 준 돈 아끼려는 건 이해 감. 아끼는 방식이 도둑질인 건 문제지만. 저사람이 아버지였든 어머니였든간에 부모는 자식돈 못쓰더라. 진짜 거지근성으로 그런짓한거면 도우려는 연락오는거 다 받지 않았을까 마음만 받겠다고 하진 않았을둣
2222..
예비신부가 젤불쌍해...저 사실 알려나??
다른거 다 떠나서 생계형 범죄는 걍 가슴이 아프다....
2...
3... 완전생계형은 아니지만 금품말고 이런..거는 되게 착잡ㅠㅠ
뭐래범죄자한테
맘아픈게 아닌것같어..20만원이나 줬다는데... 왜.... 신부가 젤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