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보통 항암 직후 3~4일은 오심으로 고생하시다가 일주일 부터는 백혈구와 면연력anc가 최저로 떨어지는 시기이므로 몸이 천근만근 피곤해 지는 현상으로 기절할 정도로 졸리죠 . 이 시기는 독감등의 감염 예방을 위해서라도 외부 접촉을 제한 하시는게 좋아요. 그 시기를 지나시면 (3주차 시작) 자연스럽게 회복기에 접어 들어 몸 상태가 좋아 지기에 다음 항암을 위해서라도 적당한 운동(가벼운 산책)으로 컨디션을 조절하시는게 좋답니다. 피곤하다고 누워만 계시면 근력(육)이 그냥 빠져 버리게 되죠.
저도 알찹 첫항암부터 3차 정도까지는 힘없이 누워 있는 경우 많았어요. 그래도 윗분말씀처럼 걷기나 가벼운 운동은 꼭 하시길 바래요. 억지로라도 걸으며 운동한 것이 회복과 정신건강 그리고 면역 높이는데 큰 도움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힘 내시고 어머님 잘 살펴드리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보통 항암 직후 3~4일은 오심으로 고생하시다가 일주일 부터는 백혈구와 면연력anc가 최저로 떨어지는 시기이므로
몸이 천근만근 피곤해 지는 현상으로 기절할 정도로 졸리죠 . 이 시기는 독감등의 감염 예방을 위해서라도 외부 접촉을
제한 하시는게 좋아요.
그 시기를 지나시면 (3주차 시작) 자연스럽게 회복기에 접어 들어 몸 상태가 좋아 지기에 다음 항암을 위해서라도
적당한 운동(가벼운 산책)으로 컨디션을 조절하시는게 좋답니다. 피곤하다고 누워만 계시면 근력(육)이 그냥 빠져 버리게 되죠.
그렇군요, 어머니께서 미치도록 졸음이몰려온다고 하시던데 청명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천근만근 피곤해지는시기라서 그런가봐요!
지금은 쉬실수있게 하고 중간중간 컨디션괜찮으실때 집에서 앉아서하는 다리운동이라도 같이해서 근육빠지는걸 방지해야겠어요~ 3주차엔 꼭 회복기에 들어서서 가벼운산책 같이다니고싶네요!! 햇빛도 좀 쐬고 그럼 컨디션회복이 잘 되실거라고 생각돼요ㅎㅎ
지금은 너무 졸려하셔서 말걸어도 육성으로 대답도 잘 안하시거든요ㅠㅠ
회복기들어설때까지 옆에서 잘드시고 잘쉬실수있게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알찹 첫항암부터 3차 정도까지는 힘없이 누워 있는 경우 많았어요. 그래도 윗분말씀처럼 걷기나 가벼운 운동은 꼭 하시길 바래요.
억지로라도 걸으며 운동한 것이 회복과 정신건강 그리고 면역 높이는데 큰 도움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힘 내시고 어머님 잘 살펴드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ㅠ 얼굴도모르는 분들인데도 비슷한상황에 처한 분들의 위로,공감말씀에 항상 마음을 다잡게되네요!
조금이나마 기운차리실때 가벼운산책이라도 다니며 얘기도많이나눠야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