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개띠방 과거의 회상
김포인 추천 0 조회 188 22.09.01 11:5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9.01 12:47

    첫댓글
    정석2 ㅡ이과 였군요

    비록 지방이지만
    서너달 혼성 그룹과외를 한 적이
    있는데
    공부는 커녕
    M고교 갑철이한테 꽂혀

    우리엄니
    깨 한 말 털어서 보낸 학원비를
    허비했다는 사실 ㅎㅎ

    김포인친구님!
    걱정 안하셔도 되는 것이
    그 상대가 우리 또래 여친이라면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인해
    동ㅡ함이 없을 겁니다


    그랑게
    편하게 모임에 가셔도 될 듯요

  • 22.09.01 12:59

    친구님의 멋진댓글ᆢ
    항상 팬입니다
    자주 띠방 오셔서
    멋진글 새겨 주소서~

  • 22.09.01 13:05

    @행복한 유리
    안 그래도
    방장님께 안부도 전할 겹
    간혹 들를겠다 맘 먹는 날이
    오늘 이었네요

    감사합니다 ㆍ

  • 작성자 22.09.01 15:42

    제가 이과를 간건 순전히 부친 때문이였어요~
    영화 만드는 일 하고싶다고 말한걸~~영화배우 되겠다고 하는줄 아시고 아래,위 훌터보시고는 ~
    그 거칠은 함경도 사투리의 주옥같은 욕이란 욕은 다 들어 먹고~
    결국 그분의 뜻대로 이과로 갔지요...
    그래서 별을 보고도 은유하지 못하고 그저 저건 "가스덩어리"다 하고 몇십년을 보냈지요....

  • 22.09.01 21:46

    @윤슬하여
    거송이 복 터진날...
    그동안 같은 카페에서도 눈길 한번 안주더니...
    방장을 항께 와서 용기 주는구만...
    참 오래된 친구...
    밤세 막걸리를 먹으면서 대화를 해도
    대화가 지루 하지 않은 친구...
    웃음 웃는 얼굴은 천만불 자리인 친구...

  • 22.09.01 13:05

    재미납니다~ㅎㅎㅎ
    즐거운 정모에서 뵐께요~

  • 작성자 22.09.01 15:45

    뭐가 재밌으신가요?
    글이 재밌나요?아님 저란 사람이 재밌나요?
    정모에 볼일이 재밌나요?
    담에 혹 심수봉이나 김수희 콘서트 티켓이 생기신다면 그 아무개가 제가 되길 바랄께요..

  • 22.09.01 13:13

    요 아래 댄스 후기글 보고
    글을 쓰신 거군요ㆍ

    열정만 있다면야
    상대에 따라 코스 정도는
    가능할 것 같은데

    ㅠㅠ
    전설 따라 삼천리에요 ㅎㅎ
    잼진 글 잘 읽었습니다 ㆍ


  • 작성자 22.09.01 15:52

    윤슬하여님이 잼진 글이라 말씀해 주시니 고마울 따름 입니다..
    글도 잘 쓰시고....뵙진 못했지만 무척 아름다울 것 같기도 하고~
    댓글을 두번 씩이나 다시는 걸보고 혹 ~"날 잡아가슈"~라고 착각하게 만드시네요~
    뒤돌아보면 엇그제인데 이제 저도 인사동에 드나들 생각을 하면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이지만~
    어쩌면 그곳에도 윤슬하여님과 같은~아니 비슷만하여도 좋을 그런 사람이 있을지 모르는 일이긴 하죠..

  • 22.09.02 00:27

    김포인 글 즐겁게 잘 읽었어요
    이번엔 춤추자고 않할께요
    정모에 꼭 오세요
    넘 서먹해 하셔서
    두번째 오시면 친구들 만나기
    편할 거예요

  • 작성자 22.09.01 15:58

    여주인은 누구시래요? 전 김포인 입니다만~
    우린 아마 첫 대면에서 블루스를 췄을꺼고....
    손도 잡았을꺼고~가슴도 밀착 되었을텐데......이리 무사 하시다니 놀랍네요~
    이번에는 춤추자고 않한다는 말은 그대와는 도무지 전기가 통하지 않으니 그만두자는 걸로 알께요...
    아영님은 사교춤의 고수라고 알고 있긴 한데.....그저 바라만 봐야지 감히 범접할수 없네요..

  • 22.09.01 13:38

    ㅎㅎ 과거는 과거이고 현재는 노후 운동으로
    최고라는데 저는 남자 손 잡는것도 실코
    가까이 마주보는것도 어색 해 해서
    젊을때나 지금이나 나이트 클럽이나 무도장은
    안가봤는데 정모장소 인사한마당은 5060
    덕분에 몇번 가서 노래를 불러 봤어요..
    인사동 거리는 관광지로도 유명 하니까
    정모날 일찍 발걸음 하시어 두루두루 살펴
    보심이 어떠 하신지요.?ㅎ

  • 작성자 22.09.01 16:03

    지이나님도 춤을 잘 못추시나보네요...아니 안춰보셨겠죠..
    생각이 복잡해서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중 입니다..
    제가 만약 가기로 결정한다면 지이나님 만날 생각때문이라고 보시면 될꺼예요..
    쩝~좀 느끼한 글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같은 지역이라 좀 친근감이 들어서 라고 봐주세요~

  • 22.09.01 16:26

    인사동요즘은 젊음의 거리로
    이제는 우리 중년들이가면.젊은사람들이
    오히려 기피할것같은데요
    이제는 우리또래도 찾기힘든곳이고
    볼거리도 많고하니 구경삼아 나들이한번
    오시지요
    김포에서 광화문 1시간이면 오는데요
    광화문에서 걸어서 가도되는거리니까요
    광화문도 요즘많이변했어니
    구경하시고요
    노래도 해보고 춤은 안추도되고
    구경하는재미도 솔솔하니까요

  • 작성자 22.09.01 16:38

    아~그리되었나보네요~
    전 예전에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몰랐어요...
    아르미 양께서 절 오라고 하신다면 전 설레는 마음으로 양치 확실히 하고 갈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부르스도 함 춰보시죠.......흠흠..

  • 22.09.01 16:40

    @김포인 양치질까지 할게뭐있나요
    소주한잔이면 해결될텐데요
    오시기만하면 버선발로 마중갑니다 ㅎ

  • 22.09.01 17:32

    @아르미 소주가 더욱
    큰 효과 있을듯 하오
    깔깔깔 깔깔깔 ^^
    글도 댓글들도 다 잼나요

  • 작성자 22.09.01 17:40

    @지 인 아띠....소주가 더 좋은 거야요?
    인생 헛 살았네요~

  • 22.09.01 18:19

    @김포인 글쓰는방만 기웃거리지
    말고 정기산행방 여행방 등도 둘러보셔요
    제2의전성기를 멋지게 보내시려면

  • 작성자 22.09.01 22:04

    @아르미 아직~제 생활이 산행이나 여행갈 입장이 않돼서 안보고 있는데~
    일단 금년이 지나면 시간이 많이 날것같으니 그때나 들여다 볼께요..
    선택은 신중하나 일단 마음 먹으면 겁나게 하는 타잎이라 좀 지켜봐 주세요~^^

  • 22.09.01 21:43


    김포인 친구야...
    세월이 흐른 지금에 종로거리 상상 하지 마시요
    이제 우리 나이에는 인사동 거리가 정감이 가는 거리라오
    명이요~~~
    17일 9월 정기모임에 필히 참석 하시요
    언능 참석 댓글 다시요 ㅎㅎ

  • 작성자 22.09.01 21:54

    저야 달고는 싶은데~~양심이란 놈이 절 망설이게 하네요~
    모든 친구들이 코로나에 걸려 겨우 빠져 나온걸 다 아는 마당에
    제 곁엔 아무도 안 올것 같아서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 이또한 운명이려니 하시고 너그러이 용서를 구합니다~

  • 22.09.01 22:19

    @김포인
    내가 곁에 있어 주리다
    그리고 격리 헤재 후 1개월 후 입니다
    말 잘 듣는 어린이가 착한 어린이 입니다.

  • 작성자 22.09.01 22:54

    @거 송 첫째........전 어린이가 아님..
    둘째........전 절때 착하지 않음..
    세째........전 남자보단 여자가 좋음..

  • 22.09.02 05:49

    자기한테 맞는 재주가 있더라구요
    한개를 가르치면 몇개를 응용하는
    나도 모르게 잘하는 것들이 있어요
    음악 봉사 할때 답답하리 만큼 몇단
    가르치면 한,두개는 잊고 음 이탈을
    배우는 것도 때가 있듯 소질 있으면
    한개를 가르치면 몇계단 뛰는 기술도
    노력하면 되겠지만 나둥 몸치 입니당

  • 작성자 22.09.02 09:58

    개띠방....제일미인 아리따운 친구님...
    그 미모에 춤까지 잘추시면 너무 불공평한거죠....
    제가 별재주는 없지만 글을 통해 사람 마음을 이해하는 히얀한 재주라기 보단 습관이 있어요..
    글이라는게 그사람의 모든걸 대변하니까요...
    그러다보니 자연적으로 글잘쓰는 사람에게 호감을 많이 느끼죠...
    물론...글 잘쓸려면 어느정도 뻥이랄지...과장이랄지..뭐 그런것도 유연하게 써먹을줄 알아야 한다네요~
    댓글 고마워요~

  • 22.09.02 05:49

    난 인사동이 논네들 장소라
    생각되어지질 않고 아주 고전적이며 고풍스런 우리 전통의 거리라 생각되어 지금도
    즐겨찾는 명소가 되었답니다
    번잡한 강남의 한복판 보다는
    옛정취 느낄수 있는 낡은 건물들이 늘어서있는 그런곳이 좋답니다.

  • 작성자 22.09.02 10:01

    여주친구님~반가워요~
    여주님이 정상인게죠...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고풍스럽고 옛것에 대한 동경을 그리곤 하니까요~
    전 좀 그런면에선 철이 아직 안든 그런 부류예요~
    것도~이제 은퇴라는걸 하게되면 저도 슬슬 적응해 나가야겠죠...
    큰...숙제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9.02 11:03

    올만입니다~
    먼 객지에서의 생활은 어떠신지~
    친구 말대로 세상 넓고 할것도 많아 한곳에 정착하긴 좀 아깝긴해서...
    사람 찾는건 어림 없고~~내 앞가림 하기 만도 벅찹니다..
    잘 적응 할련지....나또한 궁금하네요~

  • 22.09.03 23:47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9.04 14:56

    잘 읽으셨으면~~오백원...주세요..^^
    늦은 댓글 그대를 용서 하겠지만~
    좋은 글 많이 써주시면 사면해 드릴께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