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스릴러 반전 영화를 보는 느낌이군요.
아무튼 이번에 본인의 입장을 확실히 정리했고, 미니홈피글은 극성 여성팬의 소행으로 마무리되는거 같구요.
저는 아무래도 그냥 이것을 끝으로 이 사건에 대해 정말 신경을 꺼야겠습니다.
첫댓글 기사를 봤지만 인터뷰 내용도 이상하고 사건이 터진 이후로 보인 송아나의 행동들 또한 정상인이라는 느낌은 받지 못해 지금은 그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건 이무런 감흥도 받지 못하겠더군요.
싸이에서 핸폰으로 글 쓰면 핸폰 마크?같은 거 뜨지 않나요? 그런 거 없었던 거 같은데
핸드폰마크 있었습니다.그보다는 늦은 밤중에 다른 사람을 집에 들어오게하고자기 핸드폰을 놔둔채 자리를 비우고그 손님이 자기 핸드폰으로 자리를 비운 잠깐 동안 자기 싸이에 접속해그 긴 글을 핸드폰으로 작성했다는게 더 의심스럽네요
암만봐도 정상은 아닌것같네요. 홧김에 저지른일이라면 그나마 다행일듯합니다
뭔가 상황 자체가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아무리 나름 얼굴이 익숙했다지만 아예 알지도 못하는 여성을 집으로 데리고 들어간 거며..ㅠㅠ 임태훈과 지금 확실히 연인관계라고 밝히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렇게 마무리 됐으면 하네요.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이제는 조용히 마무리 됐으면 좋겠네요..
이건 또 먼 반전이래. -.-;;
진실이 어땠었든 간에 .. 두사람의 인생이 달린 문제입니다. 그냥 이렇게 끝냈으면 합니다.
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사람의 인생이 달린문제여서 이대로 끝내기에 송지선씨가 넘 많이 떠벌리고 벌려놓은거라....송지선씨가 아무말없었으면 두사람만 아는일이였겠지만 먼저 싸이에 올리고 여러가지 해프닝이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꼴이죠
북한소행이라고 말해라는 베플이 눈에 띄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톰 크루즈가 왔다 갔나 보네요...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본인들이 이렇게 마무리 짓길 원한다면 우리도 여기서 그만둬주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더이상 찌질한 인간들의 조롱은 보고 싶지 않네요.
동감합니다. 사실 저는 처음 송지선 기사를 보면서 대체 별 놀랄 것도 아닌 개인 심경 일기글에 왜 제3자들이 난리부르스를 추는지 통 이해가 안갔습니다. 게다가 뻔히 조작으로 보이는 미니홈피 글을 사실인 것으로 이해하거나 사실인 것처럼 퍼뜨리는 멍청하고 악질적(후자)인 사람들 그리고 임태훈을 조롱하듯이 놀려대는 사람들을 보면서 현 인터넷 문화 나아가 대한민국 네티즌 수준 참 한심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수습들어갔나....
하...차라리 아무말 안했으면 믿었을걸...새벽 두시에 팬을 집에 들이고 잠깐 자리 비운사이에 핸드폰으로 썼다라... 걍 가만히 있으면 묻힐걸 트위터,인터뷰로 자기 관심 가져달라고 광고하고 다니는데 대중들이 눈이 안가나요.
온라인 패치가 시스템이 싹 바뀌어서 됐군요. 이럼 유저들이 적응이 안될텐데
임태훈은 사귀지 않는다고 밝혔네요 ~
임태훈은 사귄적없답니다 또 점점 흥미로워지네요
그냥 웃깁니다. 이대로 그냥 묻어두는게 양쪽에 입장에선 최선인듯... 남녀관계는 그저 시간이 약입니다.
첫댓글 기사를 봤지만 인터뷰 내용도 이상하고 사건이 터진 이후로 보인 송아나의 행동들 또한 정상인이라는 느낌은 받지 못해 지금은 그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건 이무런 감흥도 받지 못하겠더군요.
싸이에서 핸폰으로 글 쓰면 핸폰 마크?같은 거 뜨지 않나요? 그런 거 없었던 거 같은데
핸드폰마크 있었습니다.
그보다는 늦은 밤중에 다른 사람을 집에 들어오게하고
자기 핸드폰을 놔둔채 자리를 비우고
그 손님이 자기 핸드폰으로 자리를 비운 잠깐 동안 자기 싸이에 접속해
그 긴 글을 핸드폰으로 작성했다는게 더 의심스럽네요
암만봐도 정상은 아닌것같네요. 홧김에 저지른일이라면 그나마 다행일듯합니다
뭔가 상황 자체가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아무리 나름 얼굴이 익숙했다지만 아예 알지도 못하는 여성을 집으로 데리고 들어간 거며..ㅠㅠ 임태훈과 지금 확실히 연인관계라고 밝히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렇게 마무리 됐으면 하네요.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이제는 조용히 마무리 됐으면 좋겠네요..
이건 또 먼 반전이래. -.-;;
진실이 어땠었든 간에 .. 두사람의 인생이 달린 문제입니다. 그냥 이렇게 끝냈으면 합니다.
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사람의 인생이 달린문제여서 이대로 끝내기에 송지선씨가 넘 많이 떠벌리고 벌려놓은거라....송지선씨가 아무말없었으면 두사람만 아는일이였겠지만 먼저 싸이에 올리고 여러가지 해프닝이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꼴이죠
북한소행이라고 말해라는 베플이 눈에 띄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톰 크루즈가 왔다 갔나 보네요...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본인들이 이렇게 마무리 짓길 원한다면 우리도 여기서 그만둬주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더이상 찌질한 인간들의 조롱은 보고 싶지 않네요.
동감합니다. 사실 저는 처음 송지선 기사를 보면서 대체 별 놀랄 것도 아닌 개인 심경 일기글에 왜 제3자들이 난리부르스를 추는지 통 이해가 안갔습니다. 게다가 뻔히 조작으로 보이는 미니홈피 글을 사실인 것으로 이해하거나 사실인 것처럼 퍼뜨리는 멍청하고 악질적(후자)인 사람들 그리고 임태훈을 조롱하듯이 놀려대는 사람들을 보면서 현 인터넷 문화 나아가 대한민국 네티즌 수준 참 한심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수습들어갔나....
하...차라리 아무말 안했으면 믿었을걸...새벽 두시에 팬을 집에 들이고 잠깐 자리 비운사이에 핸드폰으로 썼다라... 걍 가만히 있으면 묻힐걸 트위터,인터뷰로 자기 관심 가져달라고 광고하고 다니는데 대중들이 눈이 안가나요.
온라인 패치가 시스템이 싹 바뀌어서 됐군요. 이럼 유저들이 적응이 안될텐데
임태훈은 사귀지 않는다고 밝혔네요 ~
임태훈은 사귄적없답니다 또 점점 흥미로워지네요
그냥 웃깁니다. 이대로 그냥 묻어두는게 양쪽에 입장에선 최선인듯... 남녀관계는 그저 시간이 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