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C.I.T 대학이라고 있습니다. 카네기 공과대학입니다. 여기에서 인생살이에 실패한 사람들, 직장생활에, 가정생활에, 그리고 사회생활에 실패한 사람들만 만명을 표본조사해서 철저하게 연구해 보았습니다. 실패한 이유가 무엇일까? 연구하기 전에 일반적으로 생각하기는 지식이 없어서, 기술이 부족해서, 혹은 무능해서, 능력이 없어서 실패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조사했는데 아니오. 전혀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문적 기술과 지식이 결여되어서 실패한 사람은 15%밖에 없고, 85%가 인간관계에서 실패한 것입니다. 이런 통계를 얻고 연구한 사람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지식이 부족해서, 자본이 부족해서, 잘못되는 줄 알지만 아니었습니다. 85%가 인간관계에 잘못이 있었습니다.이 때문에 실패한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도대체 인간관계란 또 무엇이냐? 그 무슨 관계에서 실패했다는 거냐, 하고 추적해서 심층 연구해 보니까 이 사람들은 한결같이 Negative Mental Attitude, 부정적 의식, 부정적 생활자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가지는 것이 긍정적으로 생각할 줄을 알고, 실패한 사람들은 항상 부정적이요. 인간관계가 그렇고, 사물에 대한 생각이 그렇고, 사건에 대한 이해가 그렇고, 언제나, 역사에 대한 이해도 항상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런 이들은 성공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당신의 부정적인 생각과 발언이 공동체의 연합과 단결된 힘을 와해한다. 그로 인해 당신의 주변은 늘 실패로 채워질 것이다.
엡 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1. '주님의시선' 카페와 카페지기가 섬기는 '마산시민교회'가 더 풍성해 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제목:하나님께는 차별이 없다. 행10: 9-33 1.사람끼리 사는 세상에서 차별만큼 나쁜 것도 드물다.어떤 이유이든 차별이란 아름답지 못하다.그래서 우리는 할수만 있다면 차별의 요인을 없애버려야 한다. 2.자신은 다른 사람과는 다르고 싶어하는 잘못된 욕망이 있다.지금 우리의 사회가 대표적인 경우요,지금은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잘못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이 활기차게 전개되고 있는 중이다. 3.고넬료는 이방인이었고 베드로는 유대인이었다.유대인에게는 남다른 우월의식이 있어서 적어도 종교적인 문제에서 만큼은 구분이 철저했고 분명했다. 4.그런데 하나님은 이러한 정벽을 허무셨다.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나누자. I.지성이면 감천이다(9-16). A.산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1.베드로는 예수를 따르던 12제자중의 한 사람이다.그리고 촉대교회의 중요한 사도 였다.교회에서 기둥과 같은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었다.그러나 그에게는 아직도 민족성에 대한 강한 편견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2.베드로가 충격적인 체험을 하게 되었다.그가 다락방에 올라가서 기도를 하고 있었다. 바로 여기서 그는 중요한 환상을 보았던 것이다. 1)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었다. 2)유대인들의 식사 예법은 무척 까다롭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들이 부담 없이 먹는 것들을 금하고 있었는데, 베드로가 환상 중에 본 것은 모조리 금지된 것들이었다. 3)그런데 베드로는 금지하고 있는 이 음식들을 먹으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에게는 너무나 충격적인 경험이었다.하나님은 베드로의 편견을 바꾸기 위해서 산의 둘레에 삽질을 시작하신 셈이다. 3.베드로의 반응은 지극히 상식적이었다.그래서"주여,그럴 수 없나이다"라고 한다.이 말은 매우 모순적이다. 1)그는 "주여"라고 하였다.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그럴 수 없나이다"라고 거 절하였다. 2)이것은 매우 불신앙적인 행동이다.주의 명령에는 "아니오"가 있을 수 없다. 베드로는 이렇게 똑같은 환상을 세번 경험한다. 4.그는 일단 "아니오"라고는 했지만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계속 마음에 두고 있었다. B.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다. 1.하나님이 산을 움직이시는 방법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 하나님은 단계적이고 점진적인 방법을 사용하셨다. 2.물론 하나님의 행동이 모두 같은 것은 아니다. 그것은 경우에 따라 다양하다. 어떤 경우는 급작스럽게 하실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각자에게 알맞게 하신다는 점이다. 3.베드로를 보고 무엇을 깨닫는가? 그는 주여! 하면서도 자신의 편견을 앞세웠다. 특히 우리나라 교인들에게 많이 있는 단점중의 하나다. 4.그러나 베드로가 환상의 내용에 대하여 곰곰히 생각했던 것처럼 우리들도 하나님의 신호에 대하여 곰곰히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II.믿음에는 국경이 없다(17-23상). A.새로운 기회를 주셨다. 1.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베드로를 찾아왔다.그 때까지 베드로는 곰곰히 생각하는 중이었다. 2.일행들의 자기 소개가 특이하다.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저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너를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3.이들의 말에 대한 베드로의 반응은 망설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는 즉시 사람들을 불러 들였다. 그리고 자기 집에서 유숙하게 하였다. 4.베드로가 이방인을 불러들여 자기 집에 재웠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산이 움직여 바다에 던지워진 사건이다. B.우리에게는 결단이 필요하다. 1.신앙인이 게속 망설이는 것은 옳지 못하다. 선과 악을 구분하여 양단간에 선택해야만 한다. 2.선택을 하되 후회함이 없는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하는데,신중한 선택과 망설임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3.우선 베드로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그만큼 하나님 앞에서 준비가 있었기 때문이다. 즉 그는 주관적인 자료를 기촉하여 감정으로 처리를 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즉,내 생각에는 이렇다가 아니고 하나님이 보여 주신 환상과 자신의 묵상을 통해 볼 때 바로 이것이구나라고 결단할 수 있었다. III. 하나 됨은 아름다움이다(23하-33). A.베드로의 마음에 변화가 생겼다. 1.환상의 내용에 대하여 지금 까지 고민해온 베드로에게 고넬료의 일행은 열쇄였다. 2.그래서 베드로는 이전과는 다른 행동을 하게 되었다. 1) 고넬료의 일행을 맞아 들였고 하룻밤을 지내게 했다. 2)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의 초청에 대하여 기꺼이 허락했다. 이것은 매우 중대한 변화다. 3.베드로는 지금까지 자신이 해왔던 습관과 전통을 벗어 버렸다. 물론 여기에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했다. 1)일행을 따라가는 데는 목적지 까지 하루 정도의 시간이 필요했다. 2)베드로를 본 고넬료는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려 절을 했다. 매우 겸손한 모습이요, 신앙의 힘을 보여준 일이다. 얼마나 겸손한가? 3)그러나 베드로의 반응 또한 중요하다.그는 깜짝 놀랐고 얼른 그를 일으켜세웠다. 남에게 존경 받기 좋아하고 남과 구분하기 좋아하는 일반적인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다. 4.베드로는 고넬료와의 대화를 통하여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고백했다. 1)그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 했다.즉 자기는 이방인에 대해서 좋지않은 편견이 있다고 말하였다. 2)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부름을 사양치 아니하고 왔노라. 3)사람들은 절대로 자신의 약점을 남에게 말하려 않는다. 만일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바보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베드로는 모든 것을 초월했고 믿음으로 승화시켰다. 4)우리는 과감히 자신의 잘못을 고치고 새로와 져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바람이다. 그럴 때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B.아름다운 대화가 이루어 졌다. 1. 고넬료는 베드로의 질문에 모두 이야기 했다.즉, 이들은 다른 이야기를 한것이 아니라 고넬료의 신앙고백을 들은 것이다. 2.우리는 늘 말한다. 말을 해야 우리는 산다.우리는 그 수없이 많은 대화를 통하여 무엇을 이야기 하는가? 3.베드로와 고넬료가 역사적인 만남을 하던 방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모두 베드로의 말을 듣고 싶어서 모인 사람들이다.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애타게 간구 했고, 오직 말씀을 듣기 위한 열정으로 한방에 가득 모인 것이다. 이들은 베드로를 통하여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듣기 위해서 온 힘을 기울였다. 결론 1.하나님은 고넬료의 기도를 들으셨다. 그리고 그의 구제와 행동을 모두기억하셨다. 하나님은 보고 잊어버리는 분이 아니다. 2.그 시간에 하나님은 베드로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 베드로를 방문하셨다. 그리고 그의 편견을 바꾸기 위해서 간접적인 방법을 사용하셨다. 3.꽃이 나비를 부르듯이 고넬료를 베드로를 불렀고 이들은 만나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었다. 이것이 아름다움이다. 4.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을 하시기위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하신다. 그러므로 기도에 대하여 염려할 필요가 없다.믿고 구한 것은 절대로 의심하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