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에도 동쪽으로 피오르드 해안이 있다.
자동차 여행의 장점을 살려 절경을 바라보며 달리는데 까지 쭈~우욱 가볼 생각이다.
먼저 주유를 한다. 이 기계에서 먼저 카드 결제를 한후
샐프로 주유를 하면된다. 가솔린 37.30 에 12089 ISK
대충 12만원 정도 .
고다 Goda 포스.
개인적으로 난 이 폭포가 가장 좋았다.
압도되지않고 여유롭게 걸으면서 느낌을 주는 산책로를 따라 3방향에서 즐길 수 있는 폭포라서.
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
아쿠레이리 Akureyri
고래, 퍼핀 투어 하는 도시.
투어는 하지않았다.
예쁜 도시에서 점심 해결. 4만원 정도.
도로는 같은듯 조금씩 다른 모습이 지겹지가 않다.
아이슬란드 전통가옥이 있는 Glaumber.
추위를 막기위해 흙을 덮고 잔디를 입힌 지붕.
내부는 토굴 처럼 서로 연결 되어 있고
각 각의 지붕마다 상점 숙박시설 침실 등...
다시 북쪽으로 피오르드 해안을 끼고 계속 달려간다.
이날은 비가 많이 오고 비포장 도로가 많아
운전이 많이 힘들었다.
겨우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해서 주변에서 많이 헤맸다.
에구! 현관문에 쬐그만 간판.
게다가 1인 10만원 정도로 비싼편이었다.
이 날 운전이 넘 힘들어 코스 변경을 하기로 했다.
욕심을 버리고 남쪽으로 ...
첫댓글 보람있는 여행이 될거예요 ㆍ눈송이님 함께하진 못했지만 간접경험이 되네요 화이팅~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늘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