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left;">01.30.월."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마르 5, 8)<br><br>하느님을 닮은<br>소중한 인격과<br><br>더러운 영은<br>전혀 다릅니다.<br><br>하느님의 인격을<br>더러움 속에<br>가두어 둘 순<br>없습니다.<br><br>뒤죽박죽같은<br>더러운 영을<br>내쫓아주시는<br>주님이십니다.<br><br>모든 것은<br>한순간입니다.<br><br>길을 찾게<br>됩니다.<br><br>인격으로<br>시작하여<br>인격으로<br>완성되는<br>창조의 <br>여정입니다.<br><br>하느님을 중심으로<br>우리의 인격은<br>정화되고<br>다시 태어납니다.<br><br>사람들 속에서<br>우리의 구원이<br>이루어집니다.<br><br>구원은 우리의<br>인격을 우리를<br>창조하신 하느님께<br>맡기는 것입니다.<br><br>우리의<br>하나뿐인<br>목숨이 <br>고귀한 것은<br>하느님께서 <br>우리 안에 계시기<br>때문입니다.<br><br>산다는 것은<br>하느님의 놀라우신<br>일들을 우리가<br>계속하여<br>체험하는 것입니다.<br><br>아름답고<br>성실하신 <br>사랑의 창조는<br>오늘도 계속되고<br>있습니다.<br><br>깊어가는<br>둘숨과 날숨의<br>사랑입니다.<br><br>하느님의 집에<br>살고있는<br>우리들입니다.<br><br>더러운 영의<br>이름값이 아닌<br>소중한 인격의<br>이름값을 하며<br>살라고 <br>공동체가<br>있습니다.<br><br>사랑의 성찬이<br>이루어지는<br>감사가 있습니다.<br><br>(한상우 바오로 신부)</p>
<!-- -->
]]>
카페 게시글
한상우 신부 강론
01.30.월."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마르 5, 8)
사슴^^
추천 0
조회 249
23.01.30 07:46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아멘 신부님 사슴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