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 삼성, 이건희 회장 경영일선에서 퇴진
이학수 부회장과 김인주 사장도 삼성의 전략기획실을 해체한 후 퇴진키로
부인 홍라희 여사도 리움미술관 관장 등 모든 직함에서 물러나고 이 회장의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는 최고 고객 책임자(CCO)직에서 물러나고 해외사업만 총괄하기로
- 확실한 호재 없는 中증시 급반등 기대하기 어려워
"미국 경기 둔화, 인플레이션, 수급부담으로 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어 급반등을 기대하긴 어려운 실정"
"3,000p 붕괴시 기관의 저가 매수가 예상되지만 추가 하락에 대한 부담감으로 매매공방 치열해질 전망"
- 이동통신사 고객정보 인터넷에서 실시간 유출
유명 포털 업체의 컴퓨터 전문가인 강씨는 산학협력 업체인 모 대학이 LG텔레콤 사이트와 연동시켜 만든
'폰 정보 조회' 사이트의 서버에 침투해 접속 ID와 비밀번호, 주소 등을 알아낸뒤
고객정보 DB와 연결해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가입자의 주민등록 번호 등 개인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직접 제작
이 사이트를 통해 주민등록번호와 휴대전화 가입날짜, 휴대전화 기종 등
지금까지 370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
- 3월 아파트거래 신고건수, 15개월만에 최대
3월에 신고된 아파트 거래건수는 1월에 계약한 6천여건, 2월 계약분 1만8천여건,
3월 계약분 2만3천여건 등
- 공무원연금 수령액 22% 줄인다
보험요율 8%까지 단계 인상…지급률은 1.435%로 낮춰
공무원이 33년을 근무하다 퇴직했다고 가정할 때 매달 지급되는 연금액은 급여 대비 69.6%에서
47.35%로 무려 22.25%포인트나 줄어드는 셈이다
- 상호출자금지와 채무보증금지 기업집단 지정기준을 '자산규모 2조원 이상'에서 '자산규모 5조원 이상'으로 상향
이에 따라 상호출자 및 채무보증 금지대상인 기업집단 수는 현재 79개(1천680개사)에서
41개(946개사)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
- 토스트전문점 폐점률 급증, 왜?
첫 번째로 큰 차별화없는 `따라쟁이`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생겨난 것이 원인
두 번째로 정보력 없는 따라가기 창업이 원인
세 번째로 저품질 저가형의 가치 불균형이 원인
한국경제--------------------------------------------------------------
- 이건희 회장 전격 퇴진
이 회장 퇴진 후에는 대외적인 대표를 삼성생명의 이수빈 회장이 맡아
- `묻지마 경매`로 계약포기 속출
최근 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및 수도권 내 다세대.연립주택이 최초 감정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낙찰되는 경우가 빈번한 가운데 일부 낙찰자들이 잔금 납부를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
(재경매: 낙찰자들이 낙찰일로부터 45일 내에 잔금을 내지 못해 낙찰 취소 후 다시 경매)
- 외국인 50만불 투자하면 바로 영주권 준다
국적에 상관 없이 5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우리 국민 5명 이상을 고용한 경우
바로 영주자격 취득이 가능
- `버블세븐` 들어가볼까 … 올해 1만9천여가구 공급
강남 서초 송파 등 서울 강남 3개구와 경기 용인시,안양 평촌 등 '버블세븐' 지역에서
올해 일반공급되는 아파트가 1만9000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18세 美 천재소녀` 건국대 교수로 임용
건국대는 알리아 사버(Alia Sabur.여.18)씨를 신기술융합학과 외국인 전임교원으로 임용
사버 교수는 10세이던 1999년 미국 스토니브룩 대학에 입학해 14세이던 2003년 졸업해
천재소녀로 불리는 미국인
- "소외주의 수익률갭 메우기 지속될 듯"
대신증권은 코스피 지수가 1800선 이상으로 상승한 국면에서도 그 간 소외돼 있던 업종 및 종목의
기술적 반등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외국인ㆍ기관, 금융ㆍ내수株 쌍끌이
유동성 장세에 대비하기 위한 투자종목 교체로 풀이된다.
이윤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전통적인 유동성 장세에서는 금리 인하 효과를 누리면서
실적 개선폭이 큰 금융주가 선도주로 나서는 경우가 많다"며
"금융 장세로의 진입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
중앙일보--------------------------------------------------------------
- 삼성의 새 얼굴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1965년에 삼성에 입사한 이 회장은 삼성그룹의 최고 원로이며, 재직 중인 임원 중 최고참으로 '의전 서열 1위'
사장 경력만 20년이 넘은 이 회장은 선대 이병철 회장 시절부터 신임받던 경영진이었으며
이건희 회장으로 옮겨오고도 이 회장의 돈독한 신임을 받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이 제조업 분야에서 성공했다면,
이수빈 회장은 제조업에서 금융업으로 영역을 옮기며 성공한 드문 사례다
- 40~50대 부부 ‘대입 이혼’ 늘고 있다
양육 때문에 참고 살다 애들 다 키운 뒤 갈라서
- 채소농약제거 `흐르는 물`보다 `담금물`이 효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채소류와 과일류를 씻을 때 흐르는 물보다는 수돗물에 채소.과일을 모두 담가
손으로 저으면서 세척하는 것이 잔류농약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 한나라 `뉴타운 긴급모임`… 오시장 성토
정몽준, 홍준표, 공성진, 정두언, 정태근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모임에서는
뉴타운 지정권을 국회로 이양해야 한다는 주장 등 오 시장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내달 6일 뉴타운 지정 및 조기 추진 등의 현안을 놓고 서울시와 당정협의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첫댓글 감사합니당^^*
신문 잘 읽었어요^^
신문팔이 소녀 플러스 님!! 구독료 없는 종합신문 고맙습니당~~~ ^____________________^
헉........... 정말...종자돈 운영자들은 대단들 하십니다.........상을 드려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