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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삽교교회 원로목사 박 한 응(朴 漢 應)H.P 010-5452-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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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7. 주일낮예배 설교문
본 문 : 신명기 28 : 1 - 6
제 목 : 축복 받는 원리
찬 송 : 427, 428, 429, 438, 449, 455, 456, 503.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이 시간 하나님의 복 주신 날을 거룩하게 지켜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 충만 하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다 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축복 받는 원리』오늘의 설교 제목입니다. 지난주에 예고해 드린 대로 축복설교 시리즈 4주째로써 오늘은 축복 받는 원리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완벽하게 예비하시고 주실 준비를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축복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까? 우리가 이 시간 꼭 알아야 할 문제입니다. 모든 수학 문제에는 반드시 공식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축복을 받는데도 원리가 있습니다. 그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1. 그러면 먼저 복이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본문 6절 말씀에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고 했으며, 19절 말씀에는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볼 때 인간의 삶에 있어서 두 가지 길이 있음을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복을 받기 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원한다고 반드시 되는 것은 아니고 그 길을 분명히 알아 그 길로 가야만 합니다. 복 받는 길을 분명히 알아야겠습니다.
아무데나 빈다고 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간에게 복을 주실 수 있는 분은 만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이시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뿐이십니다. 하나님에게만 경배하고 피조물인 자연을 비롯해서 그 무엇도 숭배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사람을 신격화해서도 안 됩니다. 이런 것을 숭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교인들은 참 하나님께만 복을 구하고 우상에게 복을 비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생각하는 복과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복은 분명히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잘 먹고 잘 살고 부자 되고 하면 그것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와 같은 세상적인 축복보다는 영적인 복을 우선 생각해야 합니다.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고 한 말씀처럼 먼저 영혼이 잘 되어야 합니다. 영혼이 잘 된다는 것은 구원받아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영혼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축복의 원리를 모르고 사람들은 복을 받으려고 복을 쫓아 동서남북으로 돌아다니기도 하고 이것저것을 해 보기도 하나 복은 그림자와 같아서 잡힐 듯 하면서도 좀처럼 잡혀주지를 않기 때문에 제풀에 지쳐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는 사람들은 복을 받겠다고 복의 뒤를 쫓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뒤에 복이 쫓아다니도록 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2절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여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라” 또,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6절)고 하셨습니다.
또 구약에 나타난 복의 개념과 신약에 나타난 복의 개념에는 약간의 차이가 보입니다. 구약에 나타난 축복은 주로 육신적이고, 물질적이고, 현세적인 것에 반하여 신약에 나타난 축복은 영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 그리고 종말론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의 일반적인 개념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잘되는 것, 좋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구약에서는 이것을 주로 물질적 차원에서 논했고 신약에서는 영적 차원에서 다루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이상적인 복은 영적인 복과 육적인 복이 함께 잘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그러면 이와 같은 축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축복 받는 원리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하나님을 믿고 전적으로 신뢰하면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이 있을 때 축복을 받습니다.
오늘 본문 1절 말씀에 보면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삼상 3:10절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하였는데 이는 사무엘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신뢰하겠다는 뜻입니다.
본문 2절에도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 이 모든 복을 더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최초로 인간에게 계명을 주실 때에도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하였습니다.
(출20:3-4)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그러나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거역하고 우상 숭배를 한다거나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섬기게 되면 하나님은 복을 내리셨다가도 다시 재앙과 저주를 내리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출20:5-6)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신28:15-16)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레26:14-17)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치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나의 법도를 싫어하여 나의 모든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배반할진대,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의 파종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2)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행하면 축복을 받습니다.
축복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라’ 고 한 것은 하면 되고, ‘하지 말라’ 고 한 것은 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간단한 진리를 모르고 자꾸만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1절 말씀에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출20:6에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하라고 명하신 계명과 말씀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계명이 수백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대표적인 것 세 가지만을 말씀드립니다.
① 주일성수를 잘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십계명중 축복의 계명은 제4계명으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지키면" 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구약은 토요일이 안식일로서 창조의 완성으로 편안히 쉬고 복 받는 날이지만, 신약의 안식일은 주일로서 영적 구원을 완성하신 날로 주를 위해 봉사하고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이 날을 주님 뜻대로 잘 지키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2019년도에는 우리 모두 하나님이 복 주신 날, 거룩한 날, 우리 주님이 부활하신 날을 잘 지켜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주일성수를 하는 것은 한 주간의 전 시간을 하나님께 바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시간의 7분의 1을 바침으로 거룩하게 지키면 나머지 6일도 하나님이 맡으셔서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주일 하루만 거룩히 지키고 6일을 되는대로 살아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주일을 거룩히 지키고 6일은 은혜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창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라고 한 것처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주일성수를 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또 주일성수를 하는 것은 근면 하라는 뜻이 있습니다.
주일날 하루를 쉬는 것은 엿새 동안 일하기 위해서 쉬는 것이 아니고 엿새를 일한 후에 하루를 안식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서 엿새 동안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엿새 동안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와 계명을 지키며 열심히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시1:2)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엿새 동안은 네 모든 일을 하고" 라고 했습니다. 엿새 동안은 자기 일을 성실히 하지 못하면 이것도 계명을 어기는 일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안식일 날에 큰일을 많이 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모세는 십계명을 받았고, 홍해 바다가 갈라진 것도 안식일이었습니다. 요단강이 갈라진 것도 안식일이었고, 여리고성이 무너진 것도 안식일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변화하신 것도, 예루살렘에 나귀 타고 입성하신 것도, 예수님 부활과 승천, 성령 강림, 오순절,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계시 받은 날이며 주님의 날에 주님이 재림하신다고 약속했습니다.
주일은 거룩한 날이요 축복의 날입니다. 주일을 범하면 그의 인생은 실패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②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하는 사람이 이 땅에서 물질의 축복을 받습니다.
십일조에 대하여는 여러분들이 귀에 굳은살이 박이도록 들어왔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하지 못하는 성도가 많이 있습니다. 교회의 임원들 중에도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믿음이 없는 연고입니다.
예수님께서 귀신들려 간질 하는 아이를 고치신 뒤에 제자들이 와서 물었습니다. 우리는 왜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묻자 주님께서 대답하시기를 “믿음이 없는 연고니라”(마17:20) 고 대답하셨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지 않기 때문에 행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쩌다 해 보려고 마음을 먹으면 사탄이 와서 못하게 방해를 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시험해 보라” 고 하신 말씀도 믿어지지가 않아서 십일조를 드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살아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으로 권면 합니다. 금년에는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반드시 복을 내려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말3:10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라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니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했습니다.
만약 이 말씀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금년에도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축복을 받겠다는 생각은 일찍이 포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③ 주의 종을 존경하는 자는 축복을 받습니다.
히13:17에 "너희를 인도하는 자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미국 사회에서 최고로 존경받는 사람은 성직자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영혼을 책임졌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의사인데, 육신의 생명을 책임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변호사로 사회의 정의를 책임졌기 때문입니다.
구약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특별히 레위 지파를 택하셔서 제사장 직분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레위인은 내 것이라”(민3:12) 고 하였고 “레위인 을 저버리지 마라”(신12;19)고 하였습니다.
교회에서는 하나님께서 세운 사람을 보호하시고 또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축복하시므로 하나님의 종을 존경하는 자를 하나님은 축복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종을 아끼고 존경하는 자를 축복하시고 하나님의 종을 비방하고 핍박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버리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은 제단에 제물을 드릴 때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를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요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시122: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고 하였는데 이 예배드리는 제단에는 반드시 제물이 있어야 합니다. 빈 제단을 하나님은 절대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출23:15)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항상 제물 위에 불이 내렸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조상이라고 말하는 아브라함이 왜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까? 여러 가지로 말할 수 있지만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항상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예배하고 기도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제단을 쌓을 때마다 빈 제단으로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할 때 순종을 하였습니다.
노아는 방주에서 나와 제일먼저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정결한 짐승으로 제물을 삼아 하나님께 기도할 때 무지개로 응답을 주셨고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릴 때에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슨 제물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 곧 헌금은 의무헌금과, 절기헌금, 감사헌금, 세 가지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의무 헌금은 반드시 해야 할 헌금입니다. 안 하면 안 되는 것으로써 주일헌금과 속회헌금 십일조를 말합니다.
그리고 절기헌금은 절기 때마다 드리는 감사헌금인데 신년감사, 부활감사, 맥추감사, 추수감사, 성탄감사. 등을 말합니다.
감사헌금은 특별히 하나님께 감사함을 나타낼 때 드리는 헌금으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드릴 때에 열납 되어지는 헌금이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형식적으로 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기는커녕 받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1:8-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 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기를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말1: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고 하였는데 이 말씀을 요약하면 두 가지입니다.
① 육신의 소생인 자녀의 축복을 주십니다.
“네 몸의 소생이 복을 받을 것이라” 고 하였고 13절 말씀에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라” 고 하였습니다.
② 생업에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다 잘 됩니다. 사업을 해도, 장사를 해도, 농사를 지어도 잘됩니다. "이런 모든 복이 네게 미치리니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그대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는 자에게 믿음대로 이루어집니다.
금년 2019년도에는 반드시 이 축복의 원리를 깨달아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축복은 물론 육신적인 축복까지 모두 충만히 받아 누리며 살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알리는 말씀을 전합니다.
할렐루야!!
부족한 저의 설교를 사랑해 주시는 전국, 세계의 모든 동역자님들과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알려 드립니다. 저는 설교문을 작성함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맞추려고도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나의 카페를 비롯하여 몇몇 기독교 사이트에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황당한 일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나의 설교는 누구나 사용하실 수 있고 인용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설교를 자신의 사이트나 다른 곳에 자신의 설교인양 전제를 하여서 이것을 보신 분들이 내가 그것을 보고 도용을 하였다고 오히려 나를 책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안되겠습니다. 나의 부족한 설교를 인용도 하시고 전문 사용을 하셔도 좋으나 다른 곳에 전제를 하는 것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만약 앞으로 이와 같은 사례가 또 다시 발생할 때에는 어쩔 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과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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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의 설교를 읽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맥목사님 항상 변함없이 사랑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초산나님 늘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호남님 감사합니다. 항상 언제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기럇여아림님 오늘도 빠지지 않고 오셨군요!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님 감사합니다. 고루지 못한 일기에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샬롬
뚜떼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고루지 못한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