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칸 모옥 A-2. 흔적 271-22.

[해야해야]

2024. 10. 5.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말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5. 29.

미래 계속될 우리 장부, 기업 등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필수 과제에 관한 플랜 B, 혹은 C 목표 중 작은 하나인 국민의 실물 자산 매 십 년마다 배 이상 증가 목표 2.

아무리 침묵의 시대고, 몇 년마다 한 번 하는 단 칸 오두막 청소일망정 최소한 정부, 정치인 등 국내외 여론 핵심 계층 수십 명은 봐야 하는데, 최근에는 네이버 블로그에 검색조차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한동안 네이버 뉴스 댓글에 참여한다. 그래봤자 목적 달성 여부는 의문이지만 최선은 다해야 하니까. 2023년 5월 28일 네이버 뷰스 댓글 3.

'강남불패?' 매매가 2주 연속 상승세의 본 글과 '반짝반등...폭락전 호구모집중', '자연스런 시장 수요공급에 의해 형성된 가격이야.. 아니면 인위적 부양에 의한 단기적 착시가격이야.', 30% 더 하락해야 멈춘다. 그리고 L자로 5년 간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100억까지 갈 집이다.' 등등의 댓글과 관련하여... 네이버 등 포털 여론은 강남 집값에 관한 한 여전히 폭락 여론이 우세한 듯하다. 집값 상승은 사회, 경제적 약자층들의 전월세 상승 등 서민, 빈민층의 주거 안정을 필연 적으로 수반하기에 2023.05.28. 06:43

장기 집값 상승의 부정적인 측면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허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장기 집값이 직접적으로 장기 통화량 증가, 간접적으로 금리, 물가 상승에 따른 돈 가치 하락에 기인하고 있음도 부정할 수 없다. 더하여 인구, 실질 국민소득 증가에 비례한 주택 수요 증가에 비례하기에 장기 통화량, 인구, 소득 등이 감소하지 않는 한 장기 집값, 특히 실질 아닌 명목 집값은 장기 추세적 상승이 필연이다. 특히 수요층이 두터운 서울 강남 지방 등의 집값 상승은 자본주의 속성 상, 투기적 수요 존부, 강약 등에 따라 출렁일 수는 있어도...

예를 들어 1975년 전후 대략, 아이스 하드 10원, 최고급 담배 신탄진 60원, 파고다 50원, 광부 평균 월급 6만 원 대, 약사, 의사, 아나운서 교수의 평균 월급은 각각 9만, 11만, 12만, 13만 원 대였다. 지금은? 집값도 마찬가지고, 최근까지 수요층이 두터운 광주시 영동군, 지금의 강남 3구 집값은 만 배, 수천 배 이상 올랐지? 반면, 낙후된 전국 지방 대다수 집값은 수백 배 오른 지역도 흔치 않다. 폐, 공가, 철거로 오히려 집값이 하락하거나 0원으로 된 경우도 많다.

남북통일, 한 해 일 억, 수천만 명 고소득, 고 자산가 영주권자, 여행객 등 잠재적 주택 수요 창출은커녕, 지금처럼 저출산 기조에다 심지어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처럼 저성장, 마이너스 성장 등 최악을 가정하면 수십 년 후 우리나라 미래 세대는 앞서 언급한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처럼 도심 아파트조차 흉물 폐가, 공가, 철거, 닭장, 수경재배 등 도시농업으로 재활용 등 장기 실물 자산 감소의 고통도 더해질 수 있겠지. 그럼 폭락이들의 꿈은 저절로 이뤄지겠지?

2023년 6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6월 8일 부동산 단신 2.

강남3구 아파트값 고공행진...서초구 반포자이는 지난달 전용 194㎡(3층)가 60억원에 매매됐다. 올해 2월 같은 평형이 53억원(17층)에 거래됐는데, 두 달 만에 7억원(13%) 올랐다. 반포 래미안퍼스티지도 지난달 31억원(19층)에 팔린 전용 84㎡가 이달엔 35억7000만원(19층)에 거래가 체결돼 한 달 만에 4억7000만원(15%) 올랐다.

강남구에선 2019년 9월 전용 219㎡(9층)가 23억4000만원에 거래됐던 지난달 청담동 동양파라곤 전용 224㎡(70평)가 68억원에 매매됐다. 반포동 반포래미안아이파크 전용 84㎡는 29억원에 거래돼 이전 최고가(29억4000만원)에 근접했다. 반면, 대치동 '개포우성1차' 전용 158.54㎡는 지난해 3월 51억원에서 1년 후에는 38억2000만원에 팔렸다.

송파구도 잠실엘스(전용 119㎡ 3월 31억5000만원→4월 34억원), 헬리오시티(전용 110㎡ 3월 23억1500만원→4월 25억5000만원, 5월 25억3000만원)에, 리센츠 전용 84.99㎡도 올해 초 18억~19억원 대에서 최근 22억원에 거래됐다. 강북구 미아동 '삼성래미안트리베라2단지' 전용 84㎡는 지난 8일 9억원에 손바뀜했다. 직전 8억2000만원보다 8000만원 올랐고 '두산위브트레지움' 전용 84㎡도 지난 10일 7억5000만원에 팔려 올해 저점보다 2억4000만원 올랐다.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 되나…서울 압구정동 재건축 단지가 50층 초고층을 추진키로 잠정 확정했고,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도 최고층을 50층으로 승인받았으나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정비계획안을 새롭게 제출할 예정이다. 올해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한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4단지도 목동 아파트 최초로 45층 재건축을 추진중이다.

반면,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는 층수를 더 높이자는 제안에 대해 주민 반대가 더 많아 기존 35층를 유지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1월에서 4월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1만305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 주택 매매거래 비중은 녹번역 e편한세상캐슬(33건), 백련산파크자이(24건), 래미안아트리치(21건) 등 27.8%로 집계됐다.

서울 양천구 목동14단지, 신월시영아파트와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는 신탁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수색7구역 'DMC아트포레자이', 수색13구역 'DMCSK뷰아이파크포레'와 'DMC파인시티자이' 입주가 예정돼있다. 현재 수색뉴타운 수색4구역 'DMC롯데캐슬더퍼스트'와 수색9구역 'DMCSK뷰', 증산4구역 'DMC센트럴자이'가 입주를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