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폰 앨범 옹진군 영흥도
스위트리 추천 0 조회 54 23.03.05 21:0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3.05 21:24

    첫댓글 1990년대 말쯤 영흥도 갔었어요.
    그때는 바지락도 마음껏 캐게 했었지요.
    영흥도 바지락은 자갈에 있는거라 뻘이 없이 깨끗하고 살이 많아
    알아 주는 바지락였지요^^

    바닷가에 소사나무 방품림군락지가 유명했는데

    다른건 다 변해도
    나무는 그자리에 있겠죠.

    그때 민박집 아주머니
    서울서 시집오셨다셨는데
    바지락을 빛의 속도로 까시는거 보고
    전부 놀랬었지요 ㅎ
    (뜨게질도 잘하시고..)
    말린바지락을 풋고추 넣고 졸여 주신 반찬 맛있었고요
    토종닭 백숙 그때 돈 25.000였을꺼예요
    어엄청 질겨 생고무 느낌 지금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국물은 일품였지요^^

    연육교인지 연도교인지 놓은후론 한번도 못가봤지만

    영흥도의 낭만은 늘 추억속에 남아 있죠.

    사진으로
    변모된 모습을 보니
    다시금 가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3.03.06 07:18

    1990년대말쯤
    다녀 오셨으면
    아주 오래전에
    다녀 오셨군요..

    저는 2011년에
    다녀 왔어요..
    그때는 가족들이
    보트도 타고,
    화력발전소까지
    다녀 왔어요..

    이번에는 친구들하고
    1박을 했는데
    주로 먹고
    이야기만 하다
    왔어요..

  • 23.03.05 21:31

    사진으로 보니~~
    짠 바다냄새가 있는 영흥도 하이바다가 땡깁니다.

  • 작성자 23.03.06 07:20

    서해안 섬여행,
    갯벌이 있는 바다,
    좋은 사람들과의
    여행,
    즐거웠습니다..

    찾아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3.05 22:09

    아~ 영흥도에 가셨군요 행사가 있었나요?
    영흥도는 꽤 큰 섬인데...
    잘다녀오셨군요

  • 작성자 23.03.06 07:21

    편한 친구들하고
    1박2일로
    다녀 왔습니다..
    주로 먹고
    이야기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 23.03.05 23:01

    영흥대교 건너면
    영흥도 이지요
    갔다 온지는 그리 오래
    안되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가보고 싶은섬입니다

    회도 싱싱하고
    큼직하게 썰어서
    더 맛났겠어요
    대부도 옥수수
    찐빵을보니 먹고싶게
    만드네요~~

  • 작성자 23.03.06 07:24

    영흥도
    2011년에는
    친척들과
    가족여행가서
    1박하고요..

    이번에는
    편한 친구들과
    1박 하고요..
    주로 먹고
    수다 떨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대부도 옥수수찐빵,
    맛은 있네요

  • 23.03.05 23:23

    영흥도 몇달 근무후 시흥군으로 전근 나온게 40여년전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영흥도 매년 가지만,
    매력있는 섬이랍니다.

  • 작성자 23.03.06 07:26

    영흥도에
    근무하셨을때는
    배타고 다니셨겠네요..

    지금은 다리가
    있어서,
    빠르고 편하게
    다니지만요..

    40년,
    참 세월이 빠릅니다..
    매년 가시는군요..
    매력 있는 섬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