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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염 환우회
 
 
 
카페 게시글
질문 게시판 여태까지 검진 결과 정리했는데 보고 조언좀 해주세요
나랑나 추천 0 조회 521 09.02.25 23: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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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26 09:11

    첫댓글 만성간염으로 10년 넘게 살아온 제가 보기에... 그렇게 크게 걱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조언하고 싶은 것은 장기전을 대비하셔야 하고, 술같은 것은 이제 인연이 없다고 여기시고, 병원(의사)에만 전적으로 의지하지 마시고, 자연건강요법과 대체요법도 함께 하시기를 권합니다. 의사가(현대 양의학이) 만성간염을 고친다면, 제가 10년도 훨씬 넘게 병원에 다녔겠습니까? 지금 수준은 걱정할 단계는 아니되, 식생활과 마음을 바꿔야 합니다. 만성간염같은 고질병은 자신이 고칠 수 밖에 없는 병입니다.

  • 09.02.26 09:17

    병이 하나면 치료법은 수 백가지인데, 그 중에 면역반응을 확 일으켜서 간염고치는 약사의 비싼약은 욕심나더라도 삼가하시기를 체험적으로 말씀드립니다. 그 방법은 [위험한 치료법]이기때문입니다. "곱추는 고쳤으되 사람도 죽이는 방법"은 피하기를 권합니다. 한 두달 만에 끝장보려고 조급하게 하지 마시고, 길~게 아주 길게 함께 가면서 버릴 생각 하세요. 스스로의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 제독 방법, 스트레스 안받는 방법을 우선 실천하셔야 합니다.

  • 09.02.26 18:18

    혈액수치 좋습니다....뭐...만성간염은 맞는거고요...,잘 아시겠지만...간은 혈액만으론 알수가 없고...영상검사를 같이봐야 하지만....일단 혈액검사상...매우 건강 합니다.....단지..간염B형간염 바이러스보유자 입니다.....그리고 쪼금 간수치가 높고요....병원 정기적으로 다니세요....간수치가 더 뛰면...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할듯 합니다...아직..먹는 시기를...지켜보고 게신듯 합니다...

  • 09.02.26 20:33

    조금 더 경과를 보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HBV DNA가 딱 치료대상에 해당되는데 보험적용 안되는 수치입니다. 간수치도 많이 높지 않고 최근에 올랐습니다. 곧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대한간학회의 가이드라인에서는 이처럼 간수치가 올라도 3-6개월 정도는 경과를 보다 치료 시작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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