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마지막 이 때에 모든 분들께 선하신 주님의 풍성하신 축복이
가정과 개개인 성도님들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예전에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주님의 선한 성품과 사랑이
어떻하고, 죄인들로 전락한 인류와 하나님과의 현재 막힌 소통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예라고 느꼈던 방송이 있어서 권하여 나누고 싶어
이 글을 올렸습니다.
보셨던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해당 프로그램은
SBS TV 동물농장에서 2009년 방영 했던, <하이디의 위대한 교감> 편입니다.
해당 방송은 SBS TV 동물농장 방송일, 2009년 3월 8일을 시작으로
2009년 4월 19일까지 총 6번 방송에서 <하이디의 위대한 교감> 코너를
매번 방송분에 한코너로, 총 6화로 소개된 코너였는데요.
해당 방송은, 아래 인터넷 다시보기 링크에서는 유료 로 보실 수 있고요.
1. <SBS TV 동물농장 방송회차 404회 (유료) 다시보기>
--->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00000010171&pgm_mnu_id=14823&pgm_build_id=&contNo=en0031f0040400
2. <SBS TV 동물농장 방송회차 405회 (유료) 다시보기>
--->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00000010171&pgm_mnu_id=14823&pgm_build_id=&contNo=en0031f0040500
3. <SBS TV 동물농장 방송회차 406회 (유료) 다시보기>
--->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00000010171&pgm_mnu_id=14823&pgm_build_id=&contNo=en0031f0040600
4. <SBS TV 동물농장 방송회차 407회 (유료) 다시보기>
--->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00000010171&pgm_mnu_id=14823&pgm_build_id=&contNo=en0031f0040700
5. <SBS TV 동물농장 방송회차 408회 (유료) 다시보기>
--->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00000010171&pgm_mnu_id=14823&pgm_build_id=&contNo=en0031f0040800
6. <SBS TV 동물농장 방송회차 409회 (유료) 다시보기>
--->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00000010171&pgm_mnu_id=14823&pgm_build_id=&contNo=en0031f0040900
7. <SBS TV 동물농장 방송회차 411회 (유료) 다시보기>
--->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00000010171&pgm_mnu_id=14823&pgm_build_id=&contNo=en0031f0041100
집에 케이블 TV 가 있으신 분들은,
SBS TV 동물농장 다시보기에서,
HD 고화질 다시보기로는 위 방송회차가 2009년도 것들이라 옵션에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SD 일반화질 다시보기로 가셔서
2009년 3월 8일 회차 방송부터 ~ 2009년 4월 19일 회차 방송까지 총 6회
방송분을 보시면 <하이디의 위대한 교감> 코너를 <무료>로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케이블 TV 다시보기에서는 동물농장 원본 방송회차 번호를 따르지 않고
개별 방송번호로 매겨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케이블 TV 다시보기에서 택하여 보실 경우,
방송 날짜로 해당 회차를 찾아서 보시면 됩니다.)
성경 말씀도 아니고 세상 프로그램이라 꺼려지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
저같은 경우는 TV 동물농장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질 때가 많고,
각박하고 날카로운 감정과 사랑이 메마른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고
주님께서 어떤 깨달음을 주실 때도 여러번 있던 프로그램이라, 위에 권해드리는
방송회차로 영적으로 해로움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않으나,
마음이 꺼려지시는 회원님들이 계시다면 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그런 분들께는 죄송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위 방송회차의 <하이디의 위대한 교감> 코너를 권해드리게 된 배경은,
동물들의 마음이 얼마나 배려가 넘치고 사랑이 있는지 우리는 깊게 알 수 없지만,
위 방송회차의 하이디 코너를 통해, 로마서 1장에 기록되었듯,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이 만물에 분명히 보여지고 나타난다는 말씀처럼,
동물들의, 우리가 지금껏 알지 못했던 그 마음의 선함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배려가 넘치며 사랑이 많은지 새삼, 동물들의 그런 놀라운 선한 성품의
단면만으로도 하나님께서 얼마나 선하시며 얼마나 인간들이 생각하는,
진노와 화만 내시며 징계만 하시는 무서운 하나님이 아니신지를 조금이라도
깨달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굉장히 슬픔과 괴로움을 당하였을 때 아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신 적이 있었는데요. (아래 말씀의 참 뜻은
사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는줄 압니다. 특별한 깨달음은 아니지만,
혹시 도움이 될 수 있는 분들이 계실까 하여 부족하나마 깨달음을
나눠봅니다.)
[이사야 42: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위 말씀은 제가 예전부터 귀로 많이 듣고 이미 알고 있던 구절이었는데요.
제 마음이 어려움을 당하고 괴로움을 당했을 때 깨닫게 된 새로운 사실은,
우리 앞에 갈대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갈대는 잡초와 같은데요. 우리에게 어떤 달콤하고 새콤한, 맛있는 열매를
주는 과일 나무도 아니고요. 그냥 벌판에 우리에게 크게
맛있는 열매를 주는 과수도 아닌, 잡초와 같은 갈대가 우리 눈 앞에
있다고 가정하고, 그런데 그 갈대가 꺽여 있습니다. 사람에게 밟혔었든,
수찬 바람에 의하였든, 우리 앞의 이 갈대가 꺽인지 오래 되어 그 꺽인 부분의
이음새가 이제 얇아져서 끊어지기 직전의 갈대가 바람에 의해 다시 흔들리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인간들은 그 갈대를 보고 생각하기를,
'갈대가 이미 꺽어져서 이제 끊어질 순간에 있네! 그 이음새가 이제
거의 다 끊어져 손으로 약간만 건드려도 끊어지게 생겼네.' 하면서
그 상한 갈대를 인간이라면 아무 생각없이 그 끊어질 듯한 꺽인 갈대를
손으로 잡아 이제 95% 이상 끊어진 상태의 것을 집어 올림으로
갈대가 그나마 완전히 꺽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인간이 그 갈대를 일부러
억지로 꺽으려고 했다기보다 갈대의 꺽임이 95~97%나 진행되었기에
그냥 갈대를 들어올림만으로도 갈대가 끊어져버릴 수 밖에 없었던
경우라면요.
깨달음이 온 부분은, 이사야서 42장 3절에서, 하나님께서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신다는 의미는, 그렇게 갈대가 이미 바람이나 다른 영향으로
꺽여서 이제 끊어짐이 95~97% 이상 진행된, 정말 아슬아슬하게 그 생명의
끈이 아주 희미하게 이어진 아주 연약하고 죽음을 코 앞에 마주한 갈대 잎의
생명마저 너무나 아끼고 연민에 차, 그것마저도, 사람이라면 그런 경우는
정말 아무 악의없이 차라리 갈대의 꺽인 잎을 들어올림으로 그 잎의 생명이
끊을지언정, 하나님께서는 그런 연약하고 미세하여 거의 끊어진 생명의
이어짐마저 꺽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그것을 보존하고 끝까지 고귀하게
사랑으로 지켜주기 원하시는 그런 하나님이심을 새롭게 알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괴로움을 당하지 않고 어려움을 당하지 않아 그 말씀의
참 뜻을 다시 묵상하게 되지 않을 수 없던 그 때까지는 그 구절이 하나님의
그런 선하고 사랑이 많은 성품을 알려주는 구절인지 전혀 알지 못했었습니다.
이어지는 구절도, 꺼져가는 등불조차 끄지 않으신다는 의미 또한,
우리 앞에 촛불이 있는데 그 불꼿이, 그 심지가 97% 이상 소멸되어서
이제 찰라의 순간에 꺼질 수 밖에 없는 불꽃 심지일 경우, 사람의 경우라면
차라리 입을 불어 그냥 끄게 될 수 밖에 없는 너무나 너무나 작은,
소멸하고 죽어가는 불꽃 심지조차 하나님께서는 그것의 소멸을,
생명의 소멸을 조금이라도 건드려서 절대로 끄지 않으시고
끝까지 끝까지 연민과 사랑으로 생명을 보존하기 원하시고 생명을
위하시며 생명을 사랑하고 연민하여 지켜주시는 성품, 생명을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하시고 보존하시려는 성품, 너무나 부드럽고
너무나 온유하고 선한 성품을 갖고 계신 분이심을 나타내는 구절인지
전혀 알지 못했었습니다..
저는 이 구절을 이미 그 이전부터 머리로는 알고 있었고 이런 구절이 있음을
그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지만, 제 자신이 어떤 어려움에 당하고 어떤 괴로움과
곤고함 등으로 슬퍼하고 있을 때 이 말씀의 참의미가 무엇인지, 이 구절이
의미하는 하나님의 성품이 얼마나 아름답고 온유하시며, 인간들이 상상할 수 없도록
사랑과 연민이 넘치시고, 선하고 사랑스러운 분이신지 은혜로 깨닫게 된
이 때까지 전혀 생각지도 알지도 깨닫지도 못했었던 이 구절의 의미였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로우심, 의로우심 등에 의문과 의심이
있으신 분들 외 우리 모두가 여러 다양한 통로와 말씀을 통해 보통의 사람들이 전혀
짐작하거나 생각할 수 없도록 감추어진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른 선한 사랑인지, 얼마나 자비롭고 은혜가 가득하며
부드럽고 연민과 애정이 넘치시는 분인지, 얼마나 인간들을 선하게 사랑하시는지
아는 지식 안에서 자라가고 또한 그 사랑의 힘으로 행하는데 또한 자라가기를
주님 안에서 함께 바라고 소망하며,
위 방송에서 보여지는 만물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의 작은 단면의 모습들로
하나님의 선한 사랑에 대한 의문이나 의심 등에 오해가 조금이라도
풀리고 하나님의 선한 성품에 대한 계시가 우리 모두에게 더 열려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권해봅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 고후 5:21
<이미지 출처: https://versaday.com/Months/09/0909.aspx>
첫댓글 참 귀하신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