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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임재범은 상처 입은 사자
조던황제 추천 0 조회 1,955 11.05.22 21:5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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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2 21:57

    첫댓글 사실 전 임재범의 목소리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잘 부르는구나..거친 매력이 있구나..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네

    --> 저도 딱 요렇게 생각했다가 오늘 보고 완전 감동먹었습니다.. 자문위원? 중 누가 '나만 가수다' 어쩌구 했던게
    과연 허언이 아니더군요.

  • 11.05.22 21:57

    저희 어머니 아버님은 50대 이신데 역시 임재범을 누군지 거의 모르셨고 목소리에 거부감을 가지고 계셨는데, 오늘 무대는 참 감명깊어 하시더군요.

  • 11.05.22 21:58

    오늘 무대는 아마 두고두고 회자될 무대로 남을것 같아요. 나가수 프로그램 자체가 어떻게 끝내든, 이 무대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었다 할만 할것 같습니다.

  • 11.05.22 22:38

    222

  • 11.05.22 23:17

    33333333

  • 11.05.22 22:02

    이런가수들이 기껏해야 3주에 한명씩 탈란하는것을 본다는건데....탈락을 해야할 시간이 넘 짧네요....한 5주까지는 보고 나서 탈락해도 될텐데....

  • 11.05.22 22:12

    완전공감합니다

  • 11.05.22 22:18

    경연을 3차까지 늘리면 안되려나요... 2차도 너무 짧습니다.

  • 11.05.22 22:35

    음정이 틀려도 그것이 나름대로 맛...

    템포가 틀려도 그것이 바로 템포가 되어버리는...

    이게 정답이에요..ㅠㅠ

  • 11.05.22 22:38

    김연우가 한석봉이면 임재범은 김정희죠

  • 11.05.22 22:52

    오오... 공감합니다.

  • 11.05.23 00:01

    정말 멋진 표현이군요.

  • 11.05.22 22:40

    인생의 깊이가 느끼지는 무대입니다 노래이상이였습니다

  • 11.05.22 22:43

    오늘은 진짜 전설의 무대였어요. 진짜 최고.

  • 11.05.23 00:32

    개인적으로는 너무 일찍 나왔다고 생각해요.
    그 만큼 임재범님의 노래를 더 오래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기는 한데, 실력과 존재감이 너무 압도적이라서 다른 가수들이 좀 빛이 바래는 느낌입니다.
    이번 차 경연은 재범님은 정말 쉬었으면 좋겠어요. 본인을 위해서도 그렇고 프로그램도 한 호흡 쉬어가기 딱 좋을 타이밍일텐데.

  • 11.05.23 09:33

    가사를 안 외우고 그림을 그린다고 했을때.. 거참..오글거리는 대산데 왤케 임재범씨가 말하면 와닿는지-_-;

  • 11.05.23 10:07

    그냥 이분은 우리에게 항상 기대감을 안겨주시는것 같습니다..
    빈잔도 그렇고 이번무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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