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리얼하게 말씀드리면
전화는 여러 도반님들이 오십니다
남성 여성 골고루 오니 혹시
그러니 전화 목소리의 주인공이 혹시 나 아닌가 라고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전화기에 새어 나오는 목소리만 듣고 영가가 불쑥 나와 이야기 합니다
저사람 아직 고비가 한번 더 남았다
염불 죽자살자 해야 한다!
이렇게 목소리로 더 구체적으로 말하고 더 세세하게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생략하고
일단 영가를 위한 염불을 시작하면
딱 눈에서 알수 있습니다
영가가 지금 나왔는지
눈동자가 완전 다른 사람으로 바뀌고
목소리도 여러 목소리 나옵니다
어떤 영가는 염불을 옆에서 제가 하고 있으면
제가 앉아 있는쪽으로 고개를 돌려 저를 빤히 쳐다 보기도 합니다
아마 이 광경을 옆에서 그 눈을 본다면 이런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소름이 돋으실 것입니다
사람의 눈이 아님을 딱 느낍니다
그리고 영가가 그럽니다
염불만 하면 이 방이 빛으로 가득차게 된다고
그만큼 염불이 힘이 있다고 그럽니다
육자명호 의 힘이
그리고 보살님들이 염불소리에 오신다고 합니다
족자 아미타부처님의 존안이
중국의 변검 가면 바뀌듯이 계속 얼굴이 바뀌며 여러보살의 얼굴로 나투시고
어떨때는 족자 아미타부처님이 그냥 앞으로 훅 하고 나오시는 모습도 보인다고 합니다
이외에 더 있으나 생략하고
이처럼 영가귀신도 목소리만 들어도 다 아는데
하물며
부처님께서는 우리가 하는 하나하나의 행동과 생각을 다 아시는것입니다
아 한가지 이를 보충해 주는 설명은
제가 화가 나서 무언가 말을 하면 영가가 말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그것을 말했지만 속마음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실화입니다
이처럼 부처님은 다 알고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절실하게 부르며 우리가 얼마만큼 진실하며
어떻게 살려고 하는지
부처님은 다 알고 계시다
나의 마음 여러분의 마음까지
진짜로
나모아미따불 감사합니다
나모아미따불
나모아미따불
나모아미따불
추가로 현재까지 전화 오신 도반님 중에 그 거사님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그 강력한 영가가
목소리가 나오는 스마트폰을 향해 합장하고 반배의 절을 올린 거사님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혜련거사님 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카페지기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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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자유게시판
Re:부처님은 다 알고 있다...목소리만 듣고도 합장하다
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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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7
19.01.16 21:1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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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나모아미따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모아미따불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17 08:00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나모아미따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나모아미따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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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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