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이란과 무력 충돌 재개. 재무장관은 국채금리·엔화 환율 관련 자신감 피력
○ 연준 워시 의장, 세계 경제는 장기 성장 진입. 독일 8월 소비자물가는 예상치 하회
○ 중국, 8월 제조업 PMI 50 하회. 러시아와는 정상회담 통해 협력 강조
■ 해외시각: 미국 기업의 양호한 이익 증가, 견조한 소비 및 관세 환급 등으로 지속 기대
○ 미국 달러화, 여러 금융혁신 불구 국제통화로서 절대 지위 유지 전망
○ 유럽의 재정 문제 해결, 가능성 측면에서 미국·일본 대비 난항 예상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하락[-0.3%], 달러화 약세[-0.3%], 금리 상승[+3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중동지역 긴장 고조, 주요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등으로 0.6%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8월 고용보고서 경계감 등으로 약세 전환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2%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등이 배경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5bp 상승
※ 뉴욕 원달러 환율 1368.4원(서울 15:30분 대비 –0.2원), 1M NDF 1367.0원(스왑포인트 –0.55원)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이란과 무력 충돌 재개. 재무장관은 국채금리·엔화 환율 관련 자신감 피력
○ 미군 중앙사령부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기뢰 포함 로켓 발사를 준비하는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시설을 타격.
이에 맞서 이란은 요르단 소재 미군 기지에 미사일을 발사.
이번 충돌로 호르무즈를 통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재차 높아졌고, 유가도 상승(브렌트유 90.5달러 +2.7%)
○ 미군은 이번 공격이 국제무역의 자유를 위한 정밀한 자위적 대응이었다고 강조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원유 수출 기지인 카르그 섬을 산산조각 낼 것이라고 경고.
미군이 이란을 직접 타격한 것은 1개월 만에 처음
○ 한편, 베센트 재무장관은 국채시장의 혼란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으며,
대규모 재정적자가 발생하고 있으나 중요한 것은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
또한 부채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장이라고 부연.
이는 긴축보다 성장률 향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해석
○ 또한 최근 국채금리 상승의 배경으로 거론되는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압력 등의 요인은 점차 약화될 것이라고 언급.
최근 국채 바이백 규모 확대 관련 비판에 대해서도 반박
○ 일본 엔화의 경우 잘 통제되고 있다고 평가.
그리고 일본은 장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아베노믹스 기조를 벗어나
지금은 정부의 시장개입을 줄이는 ‘다카이치노믹스’로 접어들었다고 부연.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여부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총재가 올바른 결정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변
○ 중국과 관련해서는 G20이 중국과의 무역에서 막대한 규모의 적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에 중국과의 교역 조건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
중국發 수출 물량 급증은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다고 지적.
또한 중국이 수출 중심에서 내수 중심의 경제 구조로 균형을 이루도록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첨언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금리가 너무 높으며, 이에 연준 의장이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발언.
SNS를 통해서는 데이터센터 건설 반대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하며,
시류를 따르지 않으면 가난해질 뿐이라고 경고.
아울러 베네수엘라 원유를 통해 전략비축유를 다시 채울 것이라고 게시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연준 워시 의장, 세계 경제는 장기 성장 진입. 독일 8월 소비자물가는 예상치 하회
○ 워시 의장은 세계 경제가 장기 침체가 아닌 장기 성장의 새로운 시기에 진입했고,
동시에 글로벌 저축 과잉에서 투자 급증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발언.
영란은행 베일리 총재는 국제 금융시장에서 AI 투자 과열, 국채발행 증가, 차입 확대 등
불안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무질서한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 한편, 독일 8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2.9% 올라 전월(2.8%) 대비 오름세 강화되었으나 예상치(3.1%) 하회.
이번 결과는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에너지 부문 충격이 다른 분야에까지 크게 확산되지 않음을 시사
n 중국, 8월 제조업 PMI 50 하회. 러시아와는 정상회담 통해 협력 강조
○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8월 제조업 PMI는 전월비 상승(49.2→49.8)했으나
2개월 연속 확장의 기준인 50을 하회. 부문별로는 생산, 신규수주 등이 상승했지만
고용 및 원자재 재고 등은 전월비 하락. 비제조업 PMI는 49.0을 기록, 전월비 보합.
일부에서는 내수 촉진을 위해 경기부양책이 강화될 수 있다고 전망
○ 중국 시진핑 주석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특히 푸틴 대통령은 양국의 협력이 모든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발표.
또한 양국 정상은 우크라이나 및 중동전쟁 등 주요 국제 사안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
○ 한편, 금융당국은 ‘부동산 신용관리 개혁·개선 및 부동산 발전 신모델 구축 가속화를 위한 의견’을 발표.
이는 선분양 자금 의존 축소 등 기존의 자금 조달 구조 변경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아울러 경영 능력의 기준도 상향
n 일본 7월 산업생산, 4개월 연속 증가. AI 부문 호조 등에 기인
○ 7월 산업생산지수는 104.7로 전월비 0.1% 상승. 이는 예상치(-0.7)을 상회한 것으로
반도체 장치, 메모리 생산 등 AI 부문 호조 등이 배경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9/1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8월 ISM 제조업 PMI 및 S&P 글로벌 제조업 PMI, 7월 JOLTs 구인건수
○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 독일 7월 소매판매, 중국 8월 레이팅독 제조업 PMI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 기업의 양호한 이익 증가, 견조한 소비 및 관세 환급 등으로 지속 기대
–WSJ (Corporate America’s Profits Are Booming—and Signal More Good Times Ahead)
○ S&P500 기업의 2/4분기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이 전년비 각각 53%, 16% 증가.
또한 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한 기업이 하향 조정한 기업보다 약 2배 늘었는데,
이는 하향 조정 기업이 다수를 이뤘던 작년과 대조적.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의 배경으로 다음과 같은 2가지 원인을 지목
○ 첫째, 관세 환급이 일회성 요인으로 긍정적 영향. 일부 기업의 경우 환급금이 순이익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
둘째, 유가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 불구 견조한 소비 지출 지속. 당분간 양호한 소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AI 관련 수익성이대규모 투자를 정당화하지 못할 경우 상황은반전될 우려(Apollo GM)
n 미국 달러화, 여러 금융혁신 불구 국제통화로서 절대 지위 유지 전망
– FinancialTimes (Willfinancial innovation dethronethe dollar?)
○ 대규모 공공부채, 연준 독립성에 대한 우려, 곳곳의 국제통화 다변화 시도 등은
미국의 달러화 지위를 위협하는 요인. 하지만, 이러한 여건에서도 잠재적 대안으로 부각되었던
유로화, 일본 엔화 등은 오히려 결제 및 준비통화로서 지위가 약화되었고,
중국 위안화는 당국의 자본 유출입 제한이 국제화를 제약
○ 실제로는 거대 규모의 미국 금융시장, 결제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미국 기술 등이
달러화의 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
일례로 현재 통용되는 스테이블코인은 대부분 달러화 표시 코인인데, 이는 달러화 선호가 여전함을 시사.
금융혁신은 소규모 국가 통화에 이점을 제공하나, 현실적으로는 오히려 취약해질 위험도 상당
n 유럽의 재정 문제 해결, 가능성 측면에서 미국·일본 대비 난항 예상
– FinancialTimes (Whosefiscal problems would you prefer?)
○ 유럽 역내 대다수 국가는 팬데믹 이후 재정적자가 지속되면서 어려움에 직면.
특히, 유럽 경제의 低성장, 높은 세금부담, 방대한 복지정책 등은 통제 불능 요인으로 지목.
이에 유럽 재정문제의 단기간 내 해결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
○ 유럽과 달리 미국과 일본은 재정문제 해결 측면에서 다소 긍정적.
미국은 지출을 축소하지 않는 상황에서 감세가 반복되는 문제가 있으나,
견조한 경제성장 및 전 세계적인 국채수요 등이 존재.
일본은 고령화 등으로 재정지출 압박이 제기되나,
막대한 규모의 해외 자산 및 높은 저축수준을 고려 시 일부 긍정적 기대 가능
n 일본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 달러당 160엔 돌파로 재부각
– 블룸버그 (Yen Breach of 160 RevivesJapan InterventionWatch Ahead of BOJ)
○ 달러당 엔화 환율이 160엔을 재차 상회하면서 당국의 추가적인 시장개입 가능성이 부각.
시장에서는 161엔, 혹은 162~163엔대에서 시장개입이 시작될 것으로 추정.
다만, 당국은 특정 환율보다 엔화 약세 속도와 강도 등을 더 중요하게 보고 있어
필요할 경우 언제라도 조기 개입 가능할 것으로 예상
○ 한편, 최근 엔화 약세는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에 따른 달러화 강세가 주요 배경.
이에 따라 9월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전망에도 양국 간 금리 차이와 일본의 낮은 실질금리가 계속해서 엔화 약세를 유도.
시장개입만으로 추세 전환은 제한적이며, 금리인상과 자금 국내 환류 유도 등의 추가 대응이 요구
n 미국전략비축유의위기대응능력,점진적감소·중동전쟁장기화등으로약화
–Reuters (Depleted US oil stash loses potency as Iran war grinds on)
n 미국의 캐나다 대응, 동맹 이탈 등 실패 초래한 푸틴式 강압 전략을 반복
– 블룸버그 (Trump Is Copying Putin’s Losing PlaybookWithCanada)
n 중국의 내수 부진 지속 전망, 위안화 강세 제한으로 이어질 가능성
– Reuters (Chinareins inrising yuan as weak domestic demand clouds outlook)
n 미국의물리적AI부상,제조업경쟁력회복기대와고용감소불안공존
– FinancialTimes (Therise of physical AI: canrobots save US manufactu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