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함께 다니던...
지금도 그 친구들을 만나면 종종 가는 집인데요...
춘천닭갈비집이에여 거의 횟수로만 6년이 되는거 같네요.
이곳은 우선 친절한 아주머니가 계시고여...
닭갈비가 넘 맛나요...다른곳을 보면..양배추가 야채가 지나치게 크고 고기가 정작 얼마 없는것 같은데..이곳은 먹기좋게 애채도 작게 썰어 주시고...고기도 한입에 넣기 좋게 적당히 잘라져 있어서...더 맛있답니다.
나중에 비벼먹는 청판 볶음밥도 정말 일품이고요.
다른 닭갈비집과 특히 다름 점은 없고요...맛의 차이죠...
근데 애매한것이 이곳의 위치예여~말로 설명이 될지....
목동에 사신다면 알아들으실 분도 계실텐데..-_-;;
제가 출구 번호를 잘 모르겠어서요...
일단...5호선 목동역에 내리셔서 진명여고 건너편쪽으로 나가셔야 해요.
그곳에서 목동5거리가 있는데...아마 한눈에 파로스 피자가 보이실거예여... 그 건넌편에 계시다면 오케이...거기서 오목교방향 반대 방행으로 가시면...왼쪽에 나뜨루 아이스크림 집에 나올꺼예여...그 바로 전에 골목이 있는데..거기로 들어가시면..얼마 안가 오른쪽 모서리에...
춘첮집이 보일거예여~아구 힘들다!!^^;;
맛난 식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