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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과 이란, 무력공방 지속. 美 재무장관은 對이란 제재·일본 통화정책 지지 강조
○ 미국 7월 구인건수, 예상치 하회. 8월 ISM 제조업 PMI는 전월비 하락
○ 일본 10년물 국채수익률, 30년 만에 최고. 9월 금리인상 전망 증가
■ 해외시각: 연준 워시 의장의 물가안정 의지, 9월 FOMC에서 시험대 직면할 전망
○ 미국 주가와 국채금리의 동시 상승, AI 붐 지속 여부에 좌우될 소지
○ 미주産 원유 공급 확대, 중동産 원유 대체하며 석유시장 재편할 가능성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하락[-0.7%], 달러화 강세[+0.2%], 금리 상승[+5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투지심리 악화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글로벌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0.6%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주요 국채금리 상승 등이 배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2%, 0.3%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 주요 원인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2bp 상승
※ 뉴욕 원달러 환율 1372.8원(서울 15:30분 대비 +2.4원), 1M NDF 1373.2원(스왑포인트 -0.45원)
금일의 포커스
n 미국과 이란, 무력공방 지속. 美 재무장관은 對이란 제재·일본 통화정책 지지 강조
○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란 내 목표물과 이슬람혁명군을 공격했다고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공습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기뢰 설치 및 요르단 미군기지 공습에 대한 보복이라고 설명.
이란 이슬람혁명군도 이에 대한 보복 공격에 나섰다고 발표.
이번 결과로 유가는 큰 폭 상승(브렌트유 94.65달러, +4.6%)
○ 미국 베센트 재무장관은 이란 경제를 질식시킬 것이며, 아마도 이번 주에 은행 제재를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
그리고 이를 위해 동맹국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부연.
또한 우회로를 통해 페르시아만 석유와 천연가스가 운반될 것이기에
호르무즈 해협은 2년 이내에 쓸모가 없어질 것이라고 주장
○ 아울러 베센트 장관은 일본 엔화가 저평가 상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이 취하고 있는 조치를 지지한다고 언급.
무역과 관련해서는 중국과 완전히 분리되기를 원하지 않으나 위험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
또한 여타 주요국들은 관세 등으로 중국과의 무역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고 권고
○ 한편, 이란의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미국이 영구적인 평화 합의를 목표로 하는
양해각서에 근거한 약속을 다시 이행한다면 이란도 즉시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
또한 이번 미국에 대한 새로운 공격이 양국 간 전면전으로의 회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부연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7월 구인건수, 예상치 하회. 8월 ISM 제조업 PMI는 전월비 하락
○ 7월 구인건수는 727.1만건으로 전월(718.2만건) 대비 늘었으나 예상치(730.0만건) 하회.
시장에서는 이번 결과에 대해 低고용, 低해고 여건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Bloomberg Economics).
부문별로는 제조업 부문이 호조
○ 8월 ISM 제조업지수는 확장의 기준인 50을 상회했으나 전월비 하락(55.6→54.6).
세부항목 가운데 신규수주, 수주잔고, 수입 등도 제조업 활동이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
반면 투입가격은 높은 수준이 지속되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함을 반영
○ 7월 건설지출(연환산)은 전월비 0.5% 감소한 2.16조달러를 나타내 약 3년 만에 최저.
고금리 등이 전반적인 건설활동을 저해하는 것으로 추정
n 연준 바 이사, 인플레이션 둔화되지 않으면 금리인상 필요. 물가상승 고착화 우려
○ 바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지 않으면 단호하게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강조.
아울러 인플레이션이 5년 이상 목표치(연율 2%)를 상회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광범위한 물가상승 고착화를 우려하고 있다고 부연
n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 오름세 강화. 영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은 ‵08년 이후 최고
○ 8월 소비자물가지수(HICP)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은 3.3%, 0.4%로 모두 전월(각각 2.9%, 0.2%) 대비 오름세 강화.
근원 HICP의 상승률은 2.4%, 0.2%로 전월(각각 2.5%, 0.0%) 대비 오름세 둔화 및 높은 수준.
시장에서는 물가상승 압력이 증가하고 있어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다졌다고 평가
○ ECB의 렌 위원은 중동전쟁 장기화 시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
코허 위원은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확대될 경우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강조
○ 한편 영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은 5.22%(+16bp)로 큰 폭 상승하면서 ‵08년 이후 최고치 기록.
특히 시장에서는 최근의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이자지급 부담이 증가하고 재정 여력은 약해지고 있다고 지적(Bloomberg)
n 중국 8월 레이팅독 제조업 PMI, 전월비 상승. 견조한 수요 등이 배경
○ 8월 레이팅독 제조업 PMI는 51.5를 기록, 전월(50.9) 대비 상승.
세부항목 가운데 신규수주, 생산, 수출 등이 양호했으며, 이는 당분간 양호한 제조업 활동이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
비용 상승 압력은 대체로 완만한 수준
n 일본 10년물 국채수익률, 30년 만에 최고. 9월 금리인상 전망 증가
○ 10년물 국채수익률이 3.01%(+5bp)로 올라 30년 만에 최고치.
카타야마 재무상은 금융시장과 대화를 이어갈 것이며,
정부의 강한 경제 구축 및 재정 건전화 동시 달성이라는 정책 목표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
○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 및 이로 인한 금리인상 가능성, 재정악화 우려 등이
기간 프리미엄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 일부에서는 현 수준에서 추가 상승이 발생할 경우
캐리트레이드 청산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TD Securities)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9/2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7월 제조업수주, 베이지북, 캐나다 및 뉴질랜드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연준 워시 의장의 물가안정 의지, 9월 FOMC에서 시험대 직면할 전망
–블룸버그 (Warsh’s Pledge on Stable PricesWill Soon Be Tested)
○ 워시 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물가안정 의지 및 매파적 통화정책 기조 재확인.
다만 일부에서는 워시 의장이 인플레이션 둔화 의견에 회의적이고
현재 금융여건이충분히 긴축적이지 않다고 평가하면서도
7월 금리동결을 찬성하여 정책 판단의 일관성에의문제기.관련영향으로금리정책방향에대한불확실성이지속
○ 이에 따라 9월 FOMC에서의 워시 의장 발언이 매우 중요.
만일 향후 발표되는주요 경제지표에서도 인플레이션 둔화가 확인되지 않았는데,
금리인상에 나서지 않으면 정책 일관성에 대한 의문이 더욱 커질 수 있기 때문.
아울러 백악관의 금리인하 압력이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구심도 제기될 우려
n 미국 주가와 국채금리의 동시 상승, AI 붐 지속 여부에 좌우될 소지
– FinancialTimes (Howto understandthe current puzzle in bonds and equities)
○ 금년 금융시장에서 국채금리와 주가가 동시에 상승하는 이례적 현상이 상당 기간 진행 중.
일부에서는 AI 붐으로 인한 기업이익 및 장기 경제 성장 기대 등이
高금리에 따른 우려를 완화시키고 있다고 평가
○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신용시장의 채무불이행 증가 ▲달러화 약세에 따른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 확산
▲AI 부문으로의 무제한적 자금 조달 불가 등의 한계성이
인식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지적.
또한 AI 기업의 회사채 발행이 지속되면서, 차입비용 부담이 증가하는 등 부작용도 존재.
종합적으로 판단한다면, AI 버블 우려가 현실화되기까지 관련 논쟁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
n 미주産 원유 공급 확대, 중동産 원유 대체하며 석유시장 재편할 가능성
– 블룸버그 (The Americas’ oil bonanza will outlastthe Iran conflict)
○ 중동전쟁 발발 이후 중동지역에서의 원유 공급에 차질이 발생.
이에 대체 공급처 확보 경쟁으로 미주 지역 산유국의 글로벌 석유시장 점유율이 점차 확대.
관련 영향으로 지난 수십 년 동안 지속되어온 글로벌 에너지 시장 구도가 재편될 소지
○ `26년 기준 미주지역 원유 수출량은 일일 평균 1,170 배럴로 사상 최대.
한편, 중동전쟁 종식 후에도 각국의 에너지 다변화 전략 등으로
미주産 원유 선호 현상은 지속될것으로예상되며,이는글로벌석유시장의구조적변화로고착화될전망
n 미국 재무부와 연준, 장기금리 안정 공감에도 정책 공조에는 한계
– FinancialTimes (MoreWarshology)
○ 최근 높은 수준의 장기 국채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재무부와 워시 의장은장기금리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
하지만, 재무부는 장기국채 바이백 등 시장 개입을 통한 금리 하락을 추구하는 반면,
워시 의장은 재정지출 조정 및 물가 안정을 통한 금리 하락을 선호하는 것으로 추정
○ 과거의 역사 및 베센트 장관의 최근 발언을 고려할 경우 재정지출 축소 가능성은 낮은 편.
반면, 워시 의장은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을 선택할 소지.
이와 같이 재무부와 연준의 금리하락을 위한 구체적 방법 등의 입장 차이로
상당 기간 원만한 정책공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n 각국의국채금리상승대비한미봉책(시장개입 등),오히려불안증폭초래
– FinancialTimes (Governments should heedthe bond market’s warning)
n 미국 투자자, 국채금리 추가 상승 대응 위해 다양한 헤지 방안을 고심
–블룸버그 (Bond Traders Snap Up Protection Against Soaring TreasuryYields)
n 미국 트럼프, 중간선거 전 지지율 하락으로 정치적 입지 약화될 소지
– 블룸버그 (Trump’s Popularity Has Reached aCritical Point)
n 미국內 데이터센터 건설 반발 심화, 국가경쟁력 및 경제성장 저해할 우려
–WSJ (The DataCenter Panic and U.S. Decline)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