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홈페이지 '바람이 다르다' 캡처)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홈페이지 '바람이 다르다'에 흥미로운 글이 게재됐다.
문 상임고문의 홈페이지 '문 캠프 24시'에는 지난 20일 "D - 23 / 초(超) 난감 민원"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접수된 여러 가지 민원 중 "아드님을 제게 주십시오. 농담 아닙니다", "문재인 이사장님 저 진짜 참한 여성이에요. 며느리 삼아주세요" 등의 난감한 민원을 두 사람이 동시에 경쟁적으로 올려 문 후보가 당황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문 상임고문의 아들 문준용(31)씨는 미디어아티스트로 지난해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에 '마쿠로쿠로스케 테이블'이라는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던 촉망받는 작가다.
기자이메일주소 없었음
문준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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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855057&srchid=IIM/board/184532507/4a53a7eca108df21b87f257656f14fa4#A174D02434F221474186212&srchid=IIM/board/184532507/4a53a7eca108df21b87f257656f14fa4
저 민원 쓴 사람 누구야?!!! 빨리 자수하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 존잘;;;;;;;;;;;;;;;;;;;;;;;;;;;;;;;;;;;;;;;;;;;;;;;;;;;;;;;;;;;;;;;;;;;; 나도 합승좀 .... 와 진짜 .... 훈나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