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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송지선 아나운서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페니쫑 추천 0 조회 2,409 11.05.23 15:23 댓글 7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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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5.23 15:49

    저 역시 노피어님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 11.05.23 15:57

    공감합니다만..'임태훈 보다 악플러들' 에서 '보다' 는 유무의 문제가 아닌 경중의 문제이기 때문에 당연히 임태훈선수도 비난을 받겠지요..

  • 11.05.23 17:03

    임태훈과 송지선 모두 성인이었고,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지는 것입니다. 둘 사이를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악플러들의 잘못이 가장 크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 11.05.23 17:15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경중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과 그것의 문제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 11.05.23 18:53

    악플러 자체를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그들이 송지선씨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건 비약입니다.

  • 11.05.23 20:51

    임태훈이 주검으로 몰고 악플러들이 비난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11.05.25 12:17

    비약이라고 생각 하실지 모르겠지만, 생전에 송지선 아나운서는 미니홈피나 트위터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많은 소통을 할만큼 다른 이들의 시선을 의식하던 성격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악플은 더욱더 치명적이죠...

  • 11.05.23 15:48

    사실 여부에 따라서 공정한 비판을 피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건 한 사람이 죽었습니다. 책임질 부분은 책임져야죠. 계란을 맞든 돌덩이를 맞든 송지선씨 가는길에 가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11.05.23 15:50

    ...ㅡㅡ입이 근질근질 한 거 한 번만 더 참고, 비난하고 싶은 거 한 번만 눈 감았으면... 당사자들과 네티즌들이 인터넷을 통해 만들어 낸 최악의 합작품이네요... 명복을 빕니다

  • 11.05.23 15:57

    RIP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5.23 16:07

    동감합니다

  • 11.05.23 19:46

    저도 동감합니다.. 그리고 송 아나운서의 명복을 빕니다..

  • 11.05.23 15:58

    임태훈이 "예전에 사귀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정도로만 얘기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 11.05.23 16:06

    네....딱 그정도로만 얘기해줬어도 이런일이생기진않았을거같네요...

  • 11.05.23 16:06

    그 대구구장의 그 사람 욕 먹어도 쌉니다.

  • 작성자 11.05.23 16:08

    책임을 진다.. 그 책임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걸까요.. 휴..

  • 11.05.23 16:14

    진심으로 뉘우치는 모습만 보여줘도 만족할겁니다. 둘 관계의 잘잘못에 대한 뉘우침이 아니라 이런 큰 사건이 일어나게된 공동(?)책임자로서 뉘우침이요.구단이 위에서 불렀다해도...당분간은 등판 거부하고 어찌됐든 인연이 있었던 송 아나를 찾아가는 모습이 보인다면 누구도 뭐라 못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11.05.23 17:14

    당장 내일 엘지와의 경기에서 야구장에 어떤 홍보물들이 나올지 두렵네요. 정말 일이 이렇게 되버리니..오늘 하루 맘이 너무 아프네여..동갑내기 친구가 갑자기 떠나간듯 슬프네요...

  • 11.05.23 18:17

    젊은 나이에 안타깝네요. 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05.23 21:29

    아 이게 아까전까지만해도 없던 소식이 들리다니요. 진짜 악플러로 인한 폐해네요...명복을빕니다..

  • 11.05.24 14:55

    성인이면 본인이 한 선택에 대한 결과와 그에따른 책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사람관계라는 것이 때로는 내가 한 선택이어도 그 결정이 누군가의 의도적인 접촉과 권유등으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3자로서 그들의 관계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정황상 성적이용을 당했다는 생각이 들고...안타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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