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드라이브나 해볼까하고 집을 나섰는데... 불과 5분 정도 되니... 타이어 경고등이 뜨더라구요... 바람이 빠졌나?? 하는 생각에 서비스 스테이션에 차를 세우고, 공기압 채우는 기계로 주입을 하고, 정검을 하는 중.... 오른쪽 뒷바퀴에 한가운데 못이 박혀 있는게 딱!!!!!!!! 순간,,, 짜증이 빡!!!!!! 차를 얼른 돌려 딜러로 향했습니다.
딜러에 가니 어드바이저가 잠깐 기다리라 해서 기다리고 있었죠... 한국에 있는 딜러에선 타이어 펑처나면 타이어를 갈아야 한다는 걸 미코에서 본적이 있어서... 여기서도 그러겠거니하며... 타이어 보험 들어논거 이 기회에 써보는구나... 하고있었습니다. 한 20분쯤 지나자 어드바이저가 차를 가지고 들어오는게 보였고, 나를 보더니 데스크로 가는게 아닌 차로 가자고... 가는 동안 펑처 리페어를 했고, 발란스도 봤다고, 아무 문제 없으니 걍 가면 된다고... 문제가 빨리 해결되서 기분은 좋았는데...
이곳에선 BMW 정식 딜러에서도 펑쳐나면 지렁이를 박아준다는 사실과 워런티 기간이어서 무료로 해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바퀴 한짝만 새걸로 갈았을 때, 기존것들과의 트레드 차이로 약간 고민도 되었었는데, 그것은 해결되었지만 왠지모를 찝찝함과 보험을 쓰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타이어 빼고 패치를 붙인건지, 지렁이를 박았는지는 안 물어봤네요... 펑쳐 리페어를 했다고만 해서.... 지금 생각해보니깐 왜 자세히 안 물어봤나 싶네요...ㅡㅡ;;;; 순간 물어볼까 하다가 말았는데.... 사실 지렁이 박는 것만 있는줄 알아서 그건가보다 하고 안 물어봤다는... 아... 글고 여긴 한국이 아니라서 $5 주고 펑처 리페어는 꿈도 못 꿉니다ㅋㅋㅋ 사람 손이 닫는다 하면 인건비가 비싸서... 잘은 모르지만 적어도 $50 이상 할거에요~
첫댓글 걍 지렁이 박아도 됩니다.저도 그러고 다녔는데 공기압이 낮아지거나 하는 현상 없습니다.펑크수리 잘 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별일 없겠죠 모 ㅋㅋ 혹 이상 생기면 타이어 경고등 딱!!!!!! 들어오겠죠 ㅋ
지렁이로해주나요??
타이어빼서 뒤에서 패치 붙여서 작업안해줬나요??
지렁이면 카센타가서 5천원주고 때우시지 기름값이 아깝네요
타이어 빼고 패치를 붙인건지, 지렁이를 박았는지는 안 물어봤네요... 펑쳐 리페어를 했다고만 해서.... 지금 생각해보니깐 왜 자세히 안 물어봤나 싶네요...ㅡㅡ;;;; 순간 물어볼까 하다가 말았는데.... 사실 지렁이 박는 것만 있는줄 알아서 그건가보다 하고 안 물어봤다는... 아... 글고 여긴 한국이 아니라서 $5 주고 펑처 리페어는 꿈도 못 꿉니다ㅋㅋㅋ 사람 손이 닫는다 하면 인건비가 비싸서... 잘은 모르지만 적어도 $50 이상 할거에요~
지렁이도 휼륭합니다...위험하다 하시는분도 많으시지만 전 예전 차량은 지렁이 박고도 몇년동안잘 사용했어요..ㅎㅎ 나중엔 타이어가 다 마모되어 교체하였지만..ㅋ
저도 지렁이 박고 찝찝했는데 암 문제없더라구요~ 보험 불러서 5천원 자비로 바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