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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코끼리 |
거대한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매고 코끼리 배위로 올라간다, |
깜짝 놀라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 친다, 야~~개미야 무거워 빨리내려가라, |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번쩍 치켜들면서 소리 친다, 조용히 해라 내가 꽉 밟아 죽이기 전에 ㅎㅎ |
그러자 마침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하루 살이가 혼자 말로 중얼거린다, |
세상에 오래 살다 보니 별일이 다 보겠네..
감히 글도 못 올리는 신참이 글귀가 괜찬은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오타가 있으면 고쳐가며 읽어 주세요..
이번 정모에 처음 참석한 저는 노심초사 한 마음으로 참석을 했습니다. 원인은 나이가 많다는것이지요, 세월이란 참으로 어쩔수 없나 봅니다. 제가 참석한 모임은 나이가 중간 정도 인데 이제는 아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도착을 해보니 회장님 별장도 좋았고 회원님들도 반겨 줘서 저는 행복한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귀중한 약속이 있어서 인사도 못 드리고 온점 죄송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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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너무 재미있는 정모였습니다! 쭈쭈빵빵님 함께해서 더 즐거웠습니당!
참석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새 사진까지 찍으셨네요, 감사!
처음에는 어색할지 몰라도,자주 얼굴을 보니 점점 친근해지더라구요,
우리 나이잊고 삽시다! 저역시 그렇게 지내니 회원들과 점점 편하더라구요,
개미와 코끼리얘기에 빵터졌네요~~ ㅎ
먼길을 참석해 주시는것만해도 정말 고마운데 횐님들 좋아하는 맥주까지 찬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횐님들 모두 맥주가 맛있다며 좋아하셨습니다. 특히 제가 그 맥주를 초토화시켰다는....ㅋ
수고들 엄청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것을 회장님이 몸으로 보여주고 계십니다. 황이팅~
만나서 반가웠습니당 ㅎ
댓글 로 인사 올립니다.. 일산 한마음 통기타 회원님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