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예술감독: 강동석
공연문의: 02-751-9607 / www.seoulspring.org
구분 |
내용 |
행사명 |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2006 Seoul Spring Festival of Chamber Music |
주제 |
동서양의 만남(West in East) |
일시 |
2006. 4. 28(금) ~ 5. 7(일) |
장소 |
호암아트홀, 예술의전당, 덕수궁, 서울시립미술관, 노원문화예술회관 |
공연 및 행사횟수 |
메인 콘서트(8회), 스페셜 콘서트 (4회), 악기전시(10일), 마스터클래스(6회) |
주최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조직위원회 |
주관 |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집행위원회 |
티켓정보 |
메인콘서트: R석(4만원). S석(2만원) A석(1만원)
스페셜콘서트: 어린이날 가족음악회(전석 1만원)
찾아가는 실내악콘서트(전석5천원)
덕수궁야외음악회, 갤러리콘서트- 무료
할인: 단체20인이상, 청소년(초,중,고) 30% 할인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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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공연은 “동과 서, 그리고 남미의 만남”(East and West, plus South)이라는 타이틀 하에 김지영, 쉥(아시아), 드보르작, 마르티누(유럽), 빌라로보스, 피아졸라(남미)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주요 작곡가의 작품들로 꾸며집니다. 연주자의 국적 또한 한국,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태리 등 다채로워 동서양의 만남을 잘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
폐막공연은 올해 탄생 250주년을 맞는 모차르트(1756-1791), 탄생 100주년을 맞는 쇼스타코비치 (1906-1975)와 안익태(1906-1965), 서거 150주년을 맞는 슈만(1810-1856)의 음악들만으로 꾸며지는 특별 무대입니다. |
“동양과 서양의 만남”으로 시작한 페스티벌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100, 150 & 250: 모차르트, 슈만, 쇼스타코비치 & 안익태”가 선사될 것입니다. |
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갤러리 콘서트에서는 페스티벌 연주자들이 ‘동양과 서양의 만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예술가, 고 백남준의 위대한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미술관 로비에 설치된 그의 비디오 작품 <서울랩소디>(2001) 앞에서 뜻 깊은 연주회를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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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실내악은 어렵다는 신화’에 도전합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고궁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일반인을 위한 악기 전시회 등을 통해 문화예술의 저변 확산에 기여하는 페스티벌입니다. 특히 소외된 청소년들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음악회에 초청, 음악 교육, 마스터 클래스 등 다양한 사회기여 행사들을 마련하여 페스티벌 기간 동안 우리나라 전체를 순수예술의 축제 분위기로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최근 새로 단장한 서울 시민의 휴식처 덕수궁 내 특별무대에서 마련되는 “고궁 클래식”은 고궁 입장객뿐만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관람 가능한 무료 연주회이며, 찾아가는 음악회로 노원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실내악 음악회를 마련합니다. 평소 가까이 하기조차 어려웠던 고가의 악기들도 일반 시민들 앞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호암아트홀 로비에서 스트라디바리우스, 과르네리 등 세계적인 유명 현악기를 전시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악기와 좀더 친숙해지는 행사가 마련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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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예술 행사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꿈과 비전을 갖고 출범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을 비롯해 세계 정상의 줄리어드 현악4중주단 등 국내외의 최정상급 연주단체와 연주가 등 40여명이 참가해 정통 클래식에서 아시아와 남미 음악까지 다양한 실내악의 세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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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감독 강동석 교수와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음악을 통한 동서양 우정의 장’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페스티벌의 주제를 “동양과 서양의 만남”으로 잡았습니다. 총 10일 동안 서울시내 주요 공연장 및 고궁 등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콘서트를 통해 동양과 서양, 아시아와 유럽, 미국이 하나가 됩니다. 개막공연은 “동과 서, 그리고 남미의 만남”(East and West, plus South)이라는 타이틀 하에 김지영, 쉥(아시아), 드보르작, 마르티누(유럽), 빌라로보스, 피아졸라(남미)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주요 작곡가의 작품들로 꾸며집니다. |
한국,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태리 등 다양한 국적을 지닌 연주가들이 들려주는 화합의 하모니가 매력적인 공연입니다. | |
라벨_네 손을 위한 <어미 거위> 조곡 중 ‘파고다의 여왕’ 파스칼 드봐이용(Pf) 김영호(Pf)
Sheng_The Stream Flows 쉥_시내는 흐르고 폴 뉴바우어(Va)
Jee-Young Kim_Tryst for Oboe, Cello and Gayageum 김지영_오보에, 첼로, 가야금을 위한 밀회 장-루이 카페잘리(Ob) 양성원(Vc) 김지현(가야금)
Dvorak_Bagatelles Op.47 for 2 Violins,Cello and Harmonium 드보르작_두 대의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바가텔 작품 47 강동석(Vn) 박재홍(Vn) 조영창(Vc) 한동일(Harmonium)
Villa-Lobos_ Bachianas Brasileiras, Prelude (Modinha) from No.1, Aria(Cantilena) from No.5 for Soprano and Cello Ensemble 빌라-로보스_ [브라질풍의 바흐] 중 소프라노와 첼로 앙상블을 위한 1번 중 프렐류드(모딘하), 5번 중 아리아(칸틸레나) 김수정(Sp) 조영창(Vc) 박상민(Vc) 첼로 앙상블
피아졸라_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카페 1930’ 박재홍(Vn) 알바로 피에리(Gt)
Piazzolla_Acentuado for Guitar, Primavera for Guitar 피아졸라_아첸투아도. 프리마베라 알바로 피에리(Gt)
Martinu_La Revue de Cuisine 마르티누_퀴진 르뷔 츠기오 토쿠나가(Vn) 양성원(Vc) 로망 귀요(Cla) 임성훈(Bsn) 유병엽(Tr) 파스칼 드봐이용(P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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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모차르트 최고의 실내악 작품만을 엄선해 선보이는 모차르트 프로그램으로 클라리넷 소나타, 피아노 4중주, 그랜드 현악 6중주 등 음악팬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주옥 같은 작품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 |
Mozart_Clarinet Quintet in A Major KV.581 모차르트_클라리넷 5중주 A장조 쾨헬 581 로망 귀요(Cla) 김현아(Vn) 츠기오 토쿠나가(Vn) 김상진(Va) 박상민(Vc)
Mozart_Piano Quartet No.1 in g minor KV.478 모차르트_피아노 4중주 1번 g단조 쾨헬478 파스칼 드봐이용(Pf) 양고운(Vn) 김상진(Va) 양성원(Vc)
Mozart_Grande Sestetto Concertante (Arrangement of Sinfonia Concertante) 모차르트_신포니아 콘체르탄데 대6중주 강동석(Vn) 양고운(Vn) 폴 뉴바우어(Va) 훙 웨이 황(Va) 조영창(Vc) 양성원(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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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사회 세대간 단절을 음악적으로 뛰어넘어보려는 의도로 마련된 공연입니다. 김영호, 파스칼 드봐이용, 로망 귀요 등 기성세대와 손열음, 김선욱 등 차세대 스타 음악영재들이 함께 음악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커뮤니케이션을 들려줍니다. 전도유망한 한국의 떠오르는 연주자들이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내악을 통해 음악의 열정을 공유하는 세대를 초월한 무대입니다. | |
생상_클라리넷 소나타 Eb장조 작품 167 로망 귀요(Cla) 김영호(Pf)
Rachmaninov_Suites No.1 Op.17 for 2 Pianos 라흐마니노프_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조곡 1번 작품17 손열음(Pf) 김선욱(Pf)
Schubert_’The Shepherd on the Rock’ for Voice, Clarinet and Piano D.965 슈베르트_‘바위위의 목동’ 도이치965 김수정(Sp) 로망 귀요(Cla) 파스칼 드봐이용(Pf)
Brahms_Piano Trio No.1 B Major Op.8 브람스_피아노 트리오 1번 B장조 작품8 손열음(Pf) 츠기오 토쿠나가(Vn) 양성원(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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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을 통한 세대간 커뮤니케이션은 이어집니다. 강동석, 다비드 게링가스, 폴 뉴바우어 등 거장들이 김혜진, 김선욱 등 파릇파릇한 젊은이들과 음악을 통한 대화를 나눕니다. 뿐만 아니라 작곡가들도 줄리아니(1781-1829), 슈만(1810-1856), 차이코프스키(1840-1893), 도흐나니(1877-1960) 등 시대별로 정확히 한 세대가 되도록 선택하였습니다. | |
Giuliani_Guitar Quintet in A Major Op.30 No.1 줄리아니_기타 5중주 A장조 작품 30, 1번 알바로 피에리(Gt) 박재홍(Vn) 김혜진(Vn) 폴 뉴바우어(Va) 박상민(Vc)
Schumann_3 Romances for Oboe and Piano Op.94 슈만_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로망스 작품94 장-루이 카페잘리(Ob) 브루노 리구토(Pf)
Dohnanyi_Serenade in C Major Op.10 도흐나니_세레나데 C장조 작품10 김혜진(Vn) 라이너 목(Va) 다비드 게링가스(Vc)
Tchaikovsky_Piano Trio in a minor Op.50 차이코프스키_피아노 트리오 a단조 작품 50 김선욱(Pf) 강동석(Vn) 다비드 게링가스(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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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거 150주년을 맞는 슈만과 스페인과 남미의 정열적인 리듬에 기반한 기타 작품, 이탈리아 칸초네 등으로 꾸며지는, 말 그대로 “열정의 무대”입니다. 히나스테라, 그라나도스, 사라사테 등 라틴적 리듬감을 유감없이 발휘한 작곡가들의 곡을 다양한 실내악 편성으로 들려줍니다. |
Saint-Saens_Tarentelle in A Major Op.6 for Flute, Clarinet and Piano 생상_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타란텔레 A장조 작품 6번 윤혜리(Fl) 계희정(Cla) 브루노 리구토(Pf)
Villa-Lobos_Etudes Nos.5 & 12 for Guitar 빌라-로보스_기타를 위한 연습곡 제5번 & 제12번 Torroba_Sonatina for Guitar 토로바_기타를 위한 소나티나 Ginastera_Scherzo and Finale from Sonata Op.47 for Guitar 히나스테라_기타를 위한 소나타 작품 47 중 스케르초와 피날레 알바로 피에리(Gt)
Turina_Piano Trio No.2 in b minor Op.76 투리나_피아노 트리오 제2번 b단조 작품 76 김대진(Pf) 다카시 쉬미즈(Vn) 다비드 게링가스(Vc)
Boccherini_Guitar Quintet 'Fandango' in D Major G. 448 보케리니_기타 5중주 ‘판당고’ D장조 알바로 피에리(Gt) 강동석(Vn) 박재홍(Vn) 김상진(Va) 다비드 게링가스(Vc) 김선영(Per)
Sarasate Navarra 사라사테 나바라 강동석(Vn) 박재홍(Vn) 한동일(Pf)
Granados_Piano Quintet in g minor 그라나도스_피아노 5중주 g단조 한동일(Pf) 강동석(Vn) 김현아(Vn) 김상진(Va) 조영창(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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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어드 현악사중주단은 뉴욕의 음악 명문 줄리어드 학교가 1946년 만든 단체입니다. 단원들은 모두 줄리어드 교수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줄리어드 스트링 콰르텟(The Juilliard String Quartet)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앙상블로서 확고한 그들만의 음악적 틀과 아름다운 사운드, 음악적 노선의 순수함 그리고 혼연일치된 호흡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 앙상블입니다. |
본 공연에서는 60년 전통의 세계적인 실내악단인 줄리어드 현악 4중주단이 연주하는 베토벤, 쇼스타코비치 등의 실내악 명곡의 향연을 들을 수 있습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앙상블을 선사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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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_ Quartet in G Major, KV. 387 모차르트 현악4중주 G장조 쾨헬387 Shostakovich_ Quartet No. 14 in F# Major, Op. 142 쇼스타코비치 현악4중주 14번 F#장조 작품142 Beethoven_ Quartet in C# minor, Op. 131 베토벤 현악4중주 C# 단조 작품131 줄리어드 현악4중주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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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을 통해 동서 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민간국제교류의 역할을 하고자 하는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은 매년 한 나라씩을 선정하여 그 나라 작곡가들의 작품만으로 실내악 무대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으로 프랑스 문화원의 후원을 받아 생상, 쇼숑, 미요 등 프랑스의 대표 작곡가들을 집중 조명하는 무대가 마련됩니다. 강동석과 함께 프랑스 동부 알프스에 위치한 쿠쉐빌 음악축제를 이끌고 있는 파스칼 드봐이용의 화려한 피아노 연주와 함께 파리지엔의 카페의 낭만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 |
Milhaud_Suite for Violin, Clarinet and Piano 미요_바이올린,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다카시 쉬미즈(Vn) 신수정(Pf) 로망 귀요(Cla)
Chausson_Piano Trio in g minor Op.3 쇼숑_피아노 트리오 g단조 작품3 강동석(Vn) 조영창(Vc) 파스칼 드봐이용(Pf)
Saint-Saens_Oboe Sonata in D Major Op.166 생상_오보에 소나타 D장조 작품166 장-루이 카페잘리(Ob) 김대진(Pf)
Saint-Saens_Caprice on Danish and Russian Airs 생상_덴마크, 러시아 아리아 기상곡 김영호(Pf) 이혜경(Fl) 로망 귀요(Cla) 장-루이 카페잘리(Ob)
Saint-Saens_Septet in Eb Major Op.65 생상_7중주 Eb장조 작품 65 파스칼 드봐이용(Pf) 안희찬(Tr) 다카시 쉬미즈(Vn) 양고운(Vn) 폴 뉴바우어(Va) 양성원(Vc) 이호교(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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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탄생 250주년을 맞는 모차르트(1756-1791), 탄생 100주년을 맞는 쇼스타코비치(1906-1975)와 안익태(1906-1965), 서거 150주년을 맞는 슈만(1810-1856)의 음악들만으로 꾸며지는 특별 무대입니다. “동양과 서양의 만남”으로 시작한 페스티벌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위대한 동서양의 작곡가들의 만남의 무대”를 볼 수 있습니다. | |
Mozart_Trio 'Kegelstatt' in Eb Major KV.498 for Clarinet,Viola and Piano 모차르트_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3중주 ‘케겔슈타트’ Eb 장조 쾨헬498 로망 귀요(Cla) 이경숙(Pf) 폴 뉴바우어(Va)
Shostakovich _Piano Quintet in g minor Op.57 쇼스타코비치_피아노 5중주 g단조 작품 57 김대진(Pf) 강동석(Vn) 김혜진(Vn) 김상진(Va) 조영창(Vc)
Ahn Eaktay_Weisse Lilie from Korean Life No. 4 안익태_ 한송이 백합화 조영창(Vc) 김대진(Pf)
Schumann_Piano Quintet in Eb Major Op.44 슈만_피아노 5중주 Eb장조 작품44 한동일(Pf) 다카시 쉬미즈(Vn) 김현아(Vn) 폴 뉴바우어(Va) 양성원(V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