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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① 스위스 기초 정보 수도: 베른 면적: 4만 1,285㎦ 인구: 720만 명 인종: 독일계 64%, 프랑스계 19%, 이탈리아게 8%, 기타 9% 공용어: 독일어/프랑스어/이탈리어/레트로망스어 통화: 스위스 프랑 Sfr, 보조통화 생뜨 Cenme (ct) 종료: 가톨릭 48%, 개신교 44%, 기타 8% 전압: 220V, 50Hz (우리나라와 콘센트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멀티 아답터가 필요함) 시차: 우리나라보다 8시간, 서머타임 때는 7시간 느림 ② 스위스 관광지 정보 [인터라켄] 툰호수와 브리엔츠 호수 인터라켄을 둘러싸고 있는 두 개의 호수 중 큰 호수가 툰, 작은 호수가 브리엔츠호이다. 툰호의 선착장은 인터라켄 서역 뒤편에 위치하며, 브리엔츠호의 선착장은 동역 뒤편에 있다. 두 호수에서 모두크루즈를 즐길 수 있으며 근처에 리조트와 상점이 밀집되어 있다.브리엔츠호 근방에는 스위스의 전통문화, 생활을 재현해 놓은 발렌베르크 야외박물관에서 가축들과 장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스위스 농촌의 풍경도 구경할 수 있다.툰호의 유람선에 승선하면 만년설의 알프스 고봉들과 12세기의 유서 깊은 성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인터라켄] 융프라우요흐 융프라우지역은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자연문화유산에 등록된 지역으로 융프라우 Jungfrau란 처녀라는 말로, 이곳이 '처녀 산 (4158m)과 묀히 산(4099m)사이의 나지막한 곳'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요흐 Joch'는 '산마루가 움푹 들어간 곳'을 뜻하는 독일어이다. 인터라켄 동역에서 융프라우요흐 역(3454m)까지는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지만 눈앞에 펼쳐지는 알프스의 설원과 전원마을 감상하다 보면 지루함도 잊게 된다. 간이역마다 잘 정비된 하이킹 도로와 연결되어 있어 역과 역 사이를 하이킹 하는 등산객들도 흔히 볼 수 있다. 융프라우요흐 등산열차에는 한국어 안내방송이 중국어 일본어와 함께 나와 간이역의 이름과 정차시간을 쉽게 알 수 있다.
[루째른] 카펠교 1333년 로이스강에 설치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긴 나무다리로 200m에 이른다. 그 우아함은 루체른의 상징이 되어 있다. 위를 덮고 있는 지붕의 들보에는 스위스 역사상 중요한 사건이나 루체른 수호성인의 생애를 그린 112매의 삼각형 판화 그림이 걸려있는데, 이중에는 17세기 하인리히 베그만의 작품도 10여 점이 있다. 다리 중간에 있는 팔각형 석조의 바서투름(물의 탑)은 등대를 겸한 루체른 방위 탑으로서 위급할 때에는 시민에게 경종을 울려알리는 종각과 감옥소 또는 공문서의 보관소 등으로 쓰었는데 지금은 기념품을 파는 상점이 있다 [루째른] 루째른 호 정식 명칭은 피어발트슈테르호수로 스위스에서 네 번째로 넓은 호수이다. 133km의 호안선을 따라 필라투스산, 리기산과 같은 알프스의 고봉들이 호수를 둘러 싸고 있어 산중호수의 아름다움을 잘간직한 휴양지로 유명하다. 호수 남쪽으로 흘러 들어 북서쪽으로 빠져나가는 로이스강 주변으로는 중세 스위스를 느끼게 하는 고풍스런 건물들이 늘어서 있다. [루째른] 사자 기념비 호프 교회 북쪽에 위치한 작은 공원 안에 있는 사자상으로 프랑스혁명 당시인 1792년 8월 10일, 루이 16세와 마리 앙트와넷이 머 물고 있던 궁전을 지키다가 전사한 786명의 스위스 용병의 충성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1821년 덴마크 조각가 토르발센의 작품으로 1821년 독일 출신인 카스아호른에 의해 완성되었다. 스위스용병들을 상징하는 사자가 고통스럽게 최후를 맞이하는 모습을 묘사했다. [취리히] 라이트강과 취리히 전경
취리히는 스위스 제1의 도시로 스위스 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도시이다. 취리히에서 11km 떨어진 곳에 스위스의 관문인 클로텐 국제공항이 있어서 스위스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취리히를 시작으로 여행을 하게 된다. 취리히 시내는 취리히호에서부터 시작되는 리마트 강줄기를 따라 양편에 건물들이 늘어서 있다. 취리히의 중심가인 반호프거리는 스위스 최대의 쇼핑가를 형성하고 있고, 길에는 트램이 다니며, 인도에는 사람들이 쉴 수 있도록 벤치도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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