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가 자랑하는, 그리고 사랑하는 건축가 ‘훈더바써(Hundertwasser)’ 가 설계한 리조트 ‘로그너 바트 블루마우(Rogner Bad Blumau) 호텔 & 스파’이다. ●훈더바써는 건물 내외관의 벽돌하나, 타일하나까지 자신의 컨셉에 맞게 리조트를 예술로 탄생시켰다. 인간과 자연을 테마로 한 그의 컨셉은 리조트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그야말로 궁전이었다. 로비 건물 입구에 도착하자 말로만 들어온 ‘동화속 궁전’이 내 눈 앞에 펼쳐있는 것 같았다. |
첫댓글 온천장의 연못물도 따뜻한가요? 고기들이 있다니 수온을 맞췄겠죠.뭐----자문자답.
담백한 건축설계라고해야 하남요?
머리는 차고 몸은 따뜻하니 건강에 썩 좋은 야외 온천장이군요. 가족 함께 들어갈 수 있어서 더욱 좋았겠습니다. ^^*
같은 값이면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도 올려 주시지 쩝.
그거 그렇군요....ㅋㅋㅋ
온천입구를 안내하는 디자인 조각이 이채롭습니다.
훈더바써의 작품에서는 피카소를 연상케 하구요.
유명한 블루마우 온천리조트를 소상히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훈더바써 대단한 작가였어요. 여기뿐 아니라 비엔나에도 그의 작품이 많이 있었답니다.
비엔나에도 온천탕이 있군요. 건축양식을 보니 역시 비엔나는 예술의 도시로 일컫기가 충분합니다.
예, 하나하나에 손길이 닿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