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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기사입력 2008.04.17 08:12
[교황 서거]역사적 통계로 본 교황
기독교시대 개막 이래 12사도의 지도자인 갈릴리의 시몬 베드로부터 시작해 폴란드 출신의 요한 바오로 2세에 이르기까지 264명의 교황이 있었다.
그러나 문란한 사생활과 부정부패로 유명했던 베네딕토 9세가 1032년부터 1048년까지 세차례에 걸쳐 퇴위와 복위를 되풀이하는 바람에 실제로는 262명이 교황직을거쳤다.
베네딕토 9세 이전엔 7명의 교황이 자리를 내놓았고 그 이후에도 5명의 교황이 다양한 이유로 퇴위해야 했다. 21명 가량이 순교자로 희생됐으며 6명은 살해됐고 2명은 폭력사태 와중에 당한 부상으로 사망했다. 한명은 천장 붕괴로 압사했으며 4명은 추방당했고, 1명은 감옥에서 숨졌다.
재위 기간을 보면 1590년 우르바노 7세는 불과 13일동안 자리를 지켜 최단기 재임기간을 기록했고 초대 교황인 성 베드로는 34년 간 최장수 교황으로 초기 기독교를 이끌었다.
이밖에 비오 9세(1846∼78년)가 30년 이상을 재임한 유일한 교황이며 요한 바오로 2세(23년)를 비롯한 13명이 20년 이상 교황직을 지켰다. 평균 재위기간은 8년.
교황직이 가장 오래 공석으로 남겨진 때는 304년 10월 성 마르첼리노 교황의 서거후 성 마르첼로 1세가 교황으로 선출된 308년 5월까지 3년7개월간이었다.
선출과 함께 자신의 새로운 교황호칭을 선택하게 되는 전통은 996년 그레고리오 10세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전에는 6명의 교황만이 출생지명과 관련된 부적절함때문에 이름을 고쳤을 뿐이다.
가장 인기있던 교황 명칭은 모두 23명의 교황이 선택한 `요한'이었고 이어 그레고리오 16명, 베네딕토 15명, 클레멘스 14명, 레오 및 인노첸시오 13명, 비오 12명등이다. 베드로는 초대 교황만을 위해 쓰도록 돼 있다.
역대 교황 262명중 210명은 이탈리아인이었고 이중 99명은 로마 출신이었다. 나머지 52명은 프랑스인 16명, 고대 그리스권 출신 12명, 중동 출신(시리아 6명, 팔레스타인 3명) 9명, 독일 5명, 스페인 및 아프리카권 출신 각 3명 등이었다. 영국, 포르투갈, 네덜란드, 폴란드가 각 1명이다.
요한 바오로 2세 이전에는 1523년 독일 유트레히트 출신의 하드리아노 6세가 교황직에 오른 이후 456년동안 비(非) 이탈리아 출신 교황이 배출되지 않았다.
교황 배출 가문은 메디치가(家)와 투스콜로백작 가문이 각 3명으로 가장 많고 보르기아스 가문이 2명으로 뒤를 이었다.
교황의 거처인 바티칸은 로마 티베르강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다. 면적 0.44㎢,인구 1천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다. 독자적인 통신망, 우체국, 철도, 천체관측소, 라디오 방송국, 은행을 갖고 있으며 1056년 이후 스위스 근위대가 바티칸경비를 맡고 있다.
바티칸은 1800년대 중후반 이탈리아 통일영웅 주세페 가리발디에 의해 이탈리아영토로 편입되기도 했으나 1929년 6월 무솔리니의 파시스트 정권이 바티칸의 주권을공식 인정했다.
(바티칸시티 AFP=연합뉴스)입력 | 2005.04.03 |
<교황이란?>
“로마의 주교,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자, 사도의 우두머리인 베드로의 후계자, 전 세계 가톨릭교회의 수장, 서유럽의 총대주교, 이탈리아의 수석대주교, 로마 관구대주교이자 수도대주교, 바티칸의 주권자, 가톨릭 교회의 수장(首長)이자 로마의 주교(主敎).”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성서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는 12명의사도 중 베드로에게 특별한 권한을 부여하였고, 베드로는 그리스도로부터 위탁받은 교회의 수장으로서, 하느님의 백성을 사목하는 권능을 부여받아 로마에 교회를 설립하였는데, 사도의 우두머리인 베드로가 세운 로마 교회의 수장은 바로 ‘전체 교회’의 수장이 되었습니다.
교황은 언제 탄생했나
초대교회(예수 사후 직후 형성된 교회)에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교황’의 개념은 없었다. 단지 각지 교회의 주교 가운데 특별한 지위를 누리는 ‘로마의 주교’라는 개념만이 있었다. 이 특별한 지위는 ‘사도 베드로를 통해 교회가 창립되었다’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예수는 자신을 따르던 12사도 중에서 시몬 베드로에게 “너는 베드로(‘반석’이라는 뜻)다. 나는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마태오 복음서 16장18절)고 말함으로써 그에게 전체 교회를 다스리는 권위를 부여했다. 예수가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못박힌 뒤 사도들은 각지로 흩어져 예수의 가르침을 펼치기 시작했고, 사도의 우두머리인 베드로 역시 안티오키아와 로마에서 선교활동을 펼쳤다.
베드로가 최종 목적지로 로마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처럼 당시 로마는 제국의 수도이자 세계의 중심지였기 때문이다. ‘로마에서 포교하면 복음이 전세계로 확산되리라’는 기대가 베드로의 발걸음을 로마로 향하게 했을 것이다. 그 후 베드로는 카리굴라 경기장에서 순교하여 바티칸 언덕의 무덤 지대에 묻혔으며, 몇 세기 뒤에 그 자리를 기념하기 위해 성 베드로 대성당이 세워졌다. 이것이 바로 로마, 그 중에서도 특히 바티칸이 가톨릭 교회의 본산이 된 배경이다.
베드로가 죽은 뒤 그의 후계자들(로마 교회의 주교들)은 자신을 베드로와 동일시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지위를 초대교회에서 베드로가 차지했던 특별한 위치와 일치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로마 주교는 훗날 ‘교황’으로 불리게 되는데, 이러한 교황의 칭호와 권위를 두고 가톨릭 교회 밖에서는 전혀 다른 해석과 주장을 하고 있다. (자료참조)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되는 권력이다. 그러므로 로마 교황의 이러한 권력은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주권의 범위와 영역 내에서 반드시 제거되어야 할 가장 우선적인 목표이다." 그는 '죄의 사람', 혹은 '멸망의 아들' 인 '적그리스도'로, 장차 그는 자기를 하나님이라 칭하며 예수 그리스도께 대적하게 될 것인데, 그는 재림의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광채로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다." 그는 날마다 '죄의 사람'의 특징을 쌓아가고 있다."
http://www.aspire7.net/reference/catholic-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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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는왜 성모마리아를 신격화하나요?
답변채택률 0% 2008.03.21 09:12
"우선 저도 카톨릭 신자임을 확실히 밝혀 드리구요,저 역시 제 어머니의 지나친 마리아신심에 질려버린 사람 중 하나인데요..질문의 핵심은 <신앙/信仰>에 관한 질문이시죠?!.<신앙>이 뭡니까?!,<신/神-유일신/God>에 대한 믿음이나 기원,의지함이 신앙인 겁니다.7성사,묵주기도,그런 것들 다 필요없구요,
답변은 한마디면 됩니다.예수님-그 분,단 한분만으로도 다른 모든것은 필요없다고 봅니다.더 이상 다른 중보자나,중재자,대리자가 뭔 필요가 있겠습니까?!!,,만약,그런식으로 마리아나,성인성녀들(요셉,베드로, 등등의)어떤 도움이 필요하다면,또는 그리하면 기도나,은총에 더 빨리,더 가까이 접근이 가능하다면,왜요,마리아나 다른 사도나,성인성녀들의 친인척,또는 사돈의 팔촌이름까지 모두 다-거론하는게 낫지 않나요?..지금 이론이 마치 공식처럼 그런식으로 펼쳐지고 있지 않습니까?!,,다른 궤변들은 걷어치우시구요,굳이 필요없는 조건들이나,이론,가르침들은 이제들 그만 두시죠..,사실,카톨릭은 형식과,이론,성전 등,,잡다한 성서 이외의 것들이 너무 많이 덧붙여져 있다고 생각합니다.마치,바리새인들처럼..성서! - - 하나만으론 뭔가 부족하거나,불안하다고들 느끼시는 건 아닌지 의심스러울 뿐입니다.스스로들 자문해 보시죠.어찌보면, 그것 또한,샤머니즘이나 미신과 다름없다고 봅니다.다시한번 결론짓습니다. 이제그만 구차한,다른 부유물들은 걷어내십시오.그게 핵심이자,제 요지입니다."
카톨릭의 마리아 숭배는 심각합니다.
교황의 임기.. 종신형(죽을때 까지 계속 교황직 수행)
초대교회의 핍박이 극심하여 지하로 숨고 산과 들로 유리하며 믿음을 지켜왔는데..
서기 313년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기독교를 공식 국교로 삼으면서 교회는 새로운 양샹으로 전개됩니다.
(대리자. 수장 교황 쟁탈전)권력을 힘입어 명실상부한 힘의 원천을 쥐고 아시아와 유럽까지 복음을 전파하게 됩니다. 슬슬 복음이 정치권력에 흡수되면서 부패하게 됩니다. 국교 선언이후..
짝통이 진짜를 몰아내다..
모두들 뛰쳐나와 즐거워 했습니다. 온천하에 복음이 전할수 있게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시간이 지나고 보니 오히려 망하게 됩니다. 공식적인 기독교 국가가 된 로마는 이상하게 변합니다.조직력과 세속 권력 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은 견딜수 없게 됩니다..십자군 전쟁도 하고 ...면죄부도 판매하고.. 고해성사를 만들어 죄를 고백하게 만들고..중간라인을 설정하여..연옥교리도 넣고 ..교주+마리아숭배를 넣고 복잡한 교리를 만들고 성경말씀에 하지 말라 한것을 억지로 고쳐 유지하는 이상한 다른 종교가 되었습니다. 카톨릭(교황)...로마(교황청)안에 0.44㎢(우리나라 창경원크기) 작은 나라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큰 건물 몇개뿐인 이곳이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더불어 크게 불소시개로 쓰임을 받을 것입니다.
지상 최대의 절대 권력 카톨릭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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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시는 2008년안에 중동평화를 이끌어 낼것을 다짐하여 추진중입니다. . 교황과 부시의 만남 그리고 앞으로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 될련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때 참된 진리가 뭔지...분명히 나타날것 입니다 .쭉정이와 가라지를 갈라놓듯,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만이 높힘을 받아야 합니다.가면 갈수록 참과 거짓은 확연하게 드러나게 될것입니다.마라나타(유익이 되지 않는 댓글은 죄송하지만 삭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