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힐 학교와 같은 공동체 속에서 행해지는 참된 자유는 정신분석가가 개인에게 미치는 것과 같은 영향을 여러 사람들에게 주는 것 같다. 자유라는 것이 숨겨져 있는 것을 내뿜어 준다. 자유는 영혼을 속으로 불러 들어와 자기 혐오감과 남들에 대한 증오심을 깨끗이 날려 보내는 한 줄기 신선한 바람이다."
- 니일(서머힐 학교 설립자)
수원 대안학교추진위와 함께 하는
전체 세미나 안내
교재: "행복한 학교 - 서머힐"(김은산 역, 양서원)
발제: 1, 2 장 (정한송), 3 - 6장(이영화)
사회: 최무영
장소: 사이좋은 어린이집(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엘지빌리지 앞)
시간: 8월 8일(일) 오후 2시
문의: 박정근(016-239--361), 최무영(010-8308-3606)
참고자료: “대안이 아닌 선구 - 학부모 교양 자료집 1권”(자료집 구입 문의는 박정근선생님께, 016-239-0361)에 수록된 다음의 두 자료도 읽고 오십시오.
1. 장래에 대한 부모의 두려움이 아이들의 장래를 가로막는다(23-25쪽)
2. 열리는 성, 나누는 성(276-285쪽)
분과장 회의(세미나 끝난 후)
세미나 끝난 후 분과장 회의를 열고자 하니 분과장님들을 비롯해서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