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웠습니다.
오랬동안의 귀농귀촌 동지였던 회원님은 다시 뵈서 반가웠고 새로운 동지들은 처음이라 더 반가웠습니다.
최민정, 양태순, 조병운, 뮨병태, 김숙희,
위대용, 강영욱, 이상원, 구병서, 윤다혜...
구례에 오심을 환영하고 구례귀농귀촌협회
회원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지리산 아래 구례는 많은 사람들이 '꼭 한번 살아보겠다!' 꿈꾸는 곳이지만 그 누구나, 어느 때나 올 수 있는 땅은 아닙니다. 열망해야 하는 곳이고 선택 받아야 오는 곳입니다. 이런 곳에서 귀한 분들을 뵙고 꿈을 공유하였으니 인연도 보통 인연이 아닌 우리입니다.
자연이 아름 답다, 꽃이 이쁘다! 하지만
사람 사이, 좋은 만남, 공유와 소통이야 말로
누구나 꿈꾸는 소망 일 것입니다. 지리산 1번지 구례에서 서로 정을 나누며 돕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구례귀농귀촌협회 회원님이 되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언제 어느 때, 힘이 필요하실 때 말씀하여 주십시요. 작은 힘이 모여 큰 물결이 됩니다. 멀리에 있지 않는 서로의 손을 잡아주는 구례귀농귀촌협회입니다.
2월 정기모임 행사를 주관하여 주신 문필자 회장님, 홍인표 총무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여 주신 두마례 이숙옥 내외 회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농사 잘 지으시다 4월 정기모임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첫댓글
부끄럽사옵니다.~!^*^!~
행복한 만남^^
서로의 귀농귀촌 시골살이를
소통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멋진 글과 사진을 실어주신
김창승고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