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꽉 찬 그리고 알찬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2번씩 이루어지는 녹색예배중 최고의 날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날씨도 좋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프로그램도 딱 맞게 진행되어
하루가 어떻게 흘렀는지 느끼지도 못한채 늦봄을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오비청년분들의 헌신적인 바베큐파티는 말할 것도 없고,
여성부에서 주관한 바자회
그리고 교육부에서 주관한 유초등부 게임과 달란트 시장
새맘 건각들의 족구행사
그리고 족구행사중 이루어진 등반행사까지...
모든 행사들이 빈틈없이 잘 짜여진 하루였습니다.
어제 행사를 위해
장소를 제공하신 김진영/김주영집사부부
작년 바베큐용 불판제작에 이어 금년에는 족구를 위한 양쪽 거치대를 만들어주신 김대중집사님
새맘식구들의 편한 쉼터 제공을 위해 직접 평상을 제작해 주신 장로님내외분
그리고 강현주, 이태웅집사부부께서 제공해 주신 수박
그리고 남모르게 당일 행사를 풍성하게 하기 위해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원을 해 주신 교우분들...
모두 어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챔피언이었습니다.
참, 제일 중요한 예배는 아래 사진으로 갈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집사님 또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즐겁게하는 연못-올챙이와 개구리 이또한 아이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원동력입니다.이번에는 황소개구리도 한 마리 잡았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