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능산만 오르다가
자자일촌의 느낌을 주는
홍씨마을로 들어 서 봅니다
오늘의 코스
5 . 78 Km 2 : 17 분 ( 17 분 쉼 포함 )
청계산 줄기가 시원히 펼쳐 보이고
내곡동 아파트 단지를 비잉 도는 코스요
이 길은 아파트 주민의 산책로
내 같은 외지인은 극 소수
아는 사람만 아는 길
추천 드립니다
내가 좋아하는 느낌은
시골 풍광의 감상이 있기 때문 입니다
봄에 즐기는 상큼한 맛
눈으로 즐기고
우리집은 김장 하였네라
이제 부터
늦가을의 정취를 즐깁니다
이리 공손한 안내문
부대장님은 대단히
겸손 하신 분
계급은 모르겠지만
이런 마음씨라면
훗날
장군감입니다
5 Km 의 둘레길에
벤치가 없어
바위턱에 걸쳐 앉아
이런 막걸리 드신분
계서요
아마도
하나로 크럽에서만 판매
막걸리 냄세는 거의 없으며
맥주 맛에 가까워요
유통기한은 1 년 - 특수 공법의 제조라요
이렇게 즐기고
하늘을 우러러 봅니다
소개합니다
나의
친구 중의 친구
카메라 렌즈에
단풍 바람이 스쳐간 흔적
산행은 끝나고
먹고 싶고나
따 보고도 싶고
2 시간 동안 몸을 풀었으니
예전의맛 집을 찾아
한잔 두잔
쌓아 둔 정을
풀어 보니
뉘가 이 기분을
알리요
카페 게시글
산 행 후 기
내곡동 둘레길 ( 서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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