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전의경회, 하계 현역의경, 어머니회 합동단합대회 개최
부여의무경찰과 한마음으로...
[부여경찰서 전의경회, 현역의경, 어머니회 합동 단합대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여경찰서 전ㆍ의경 재향경우회 (회장 임화빈)는 13일 부여읍 가증남로 용골가든에서 현역의경 및 의경어머니회 와 전의경회 합동 2019년 하계 합동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이용우 본회고문, 임화빈 회장, 이상희 의경어머니회 회장, 박창우 경비교통과장, 백경일 경사, 현역의경 및 전의경회, 어머니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부여경찰서에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 무더위 속에서 24시간 근무하고 있는 의경12명의 노고에 격려와 의경들을 위해서 따뜻한 어머니 손길을 다하고 있는 의경어머니회를 초청해 합동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임화빈 회장은 “우리 후배 현역의경들의 노고 격려와 어머니회 및 전의경회 합동단합대회 맞아 더욱 발전하는 전의경회가 되길 바라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우리 후배 현역의경과 따뜻한 온정으로 의경어머니회와 한자리에서 합동 단합대회를 맞아 현역 후배 의경들이 더욱 보람 있고 뜻 있는 군복무를 무사히 잘 마치고 사회로 진출해서 큰 인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이용우 고문은 “현재 일본과 우리나라 관련 어려운 현실 맞아 이 상황을 보면서 우리 부여경찰서 근무하는 현역의경들에게 많은 신경을 써주고 멘토가 되어주는 의경 어머니회와 전의경회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더 감사하다"고 축사를 했다.
어머니회 이상희 회장은 “매년 여름철 맞아 우리 의경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는 전의경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고 오늘 합동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더욱 단결하고 발전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 50여명은 의경들과 격 없는 소통의장을 만들어 부여지역 치안발전에 더욱 매진 할 수 있도록 합동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서는 맡은 바 임무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최선을 다 하자고 다짐했다.
전재국기자
[행사이모조모]
[현역 의경들이 어머니회와 전의경 선배께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의경, 어머니회 전의경회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임화빈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현역의경들이 경청을 하고 있다]
[이상희 어머니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어머니회 이상희 회장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이용우 고문 (전 부여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의경 김민승 수경이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