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근∙허석,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경선 통과
- 오하근∙허석 정상적인 결선 투표 가능할까?
- 허석, 전직시장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및 변호사비 출처의혹 공방 예정
- 김광진, 오하근 경선 부당개입 논란 확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하근 허석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최종 경선후보로 결정되었다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하지만, 오는 결선 투표를 두고 후보자들을 둘러싼 법적 고발 및 부정경선 의혹 등이 제기되어 순탄치만은 않아 보인다.
허석예비후보측의 모 언론사를 통해 신대지구 개발을 둘러싼 전직 시장 50억 수수 및 수사 무마 의혹 등이 붉어졌다.
그리고 최근 당사자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고발 등이 이뤄질 것이 보인다.
또한, 지역정치권에서는 김광진 당 홍보 소통위원장의 오하근 예비후보의 지지 선언을 두고 당규에 명시된 중립의무를 위반하고 시장경선에 부당하게 개입한 것을 두고 윤리위 제소 및 경선 무효 등을 요구할 것으로도 보인다.
논란이 커지자 전) 김광진 의원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알랴졌다.
오는 최종 1인을 가리는 5월 4일~5일 결선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순천독립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