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요새 조금씩 불편하더니 통증이 조금 와요.
이런일은 처음이라서 짐을 질못잤나 싶기도 하고, 베개가 잘못되었나 생각들기도 하구요.
이게 디스크 통증인가 싶기도한데요.
일단 잠 잘때 불편해서 베개를 교체하려는데 어떤 베개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맑지 않은 좀 흐린 날씨지만, 잘 지내셔야죠?
PC나 스마트폰을 자주 하다 보면 대부분 목이 아프게 마련인데, 저 역시 시간마다 목운동을 좀 해주려고 하나 잊어버리기 일쑤라서 목이 아픈 것이므로 자신 스스로 신경을 좀 써야 합니다!
느낌이 들면 즉시 베개를 교체해주는 것이 좋으며, 목을 편안하게 해주는 베개는 목을 전용으로 떠받쳐 주는 베개가 있습니다.
더러는 특수용으로 만든 베개도 있지만, 가격이 비쌀 뿐 아니라 한 자세로 있어야 효과를 보는 경우이므로 한 자세로 밤새도록 잘 경우 효과가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비싼 돈을 주고 사는 것은 좀 그렇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제만의 생각일까요?
신발에 뛰어난 탄성을 가진 고무 깔창을 넣고 걸어 보신 적이 있어 신가요?
걸어 보면 하늘로 날아갈 듯 가벼운 느낌이 들 수 있는데, 그것은 고무의 탄성이 체중이 누르는 압력을 골고루 분산 시켜 주기에 한 곳에 압박이 집중되지 않아 배김이 느껴지지 않기에 그렇게 느끼듯이 베개 또한, 그런 원리가 적용되는 것이므로 뛰어난 탄성을 가진 베개를 선택하시면 되는데, 그런 베개 중에서도 굴곡형 베개를 선택하시면 목이 편안하실 것입니다.
이런 베개를 라텍스 베개라 부르며, 짧은 시간에 시골의 어르신들도 알게 될 정도로 워낙 편안함을 제공하자 합성 소재를 잔뜩 넣어 만들어 1~2년이면 부피 큰 쓰레기가 되는 중국산 라텍스 베개가 들어와 원산지를 바꾸어 판매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에 사실 때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물론 더러는 천연고무 원액 80%를 넣어 만들면 천연라텍스라 부를 수 있다는 해괴한 말을 만들어 천연라텍스 베개라 부르며 판매하기도 하는데, 사실 눈으로 보아서 구분할 수 없음으로 50%를 넣고 만들었는지도 모르므로 반드시 스스로 테스트해 보기를 권해드립니다.
그것은 천연고무 원액이 건조되면 천연고무가 되며, 발포 시켜 만들기에 고무줄처럼 늘어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늘어남이 느껴져야 고무라 할 수 있기에 인장성을 테스트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합성 소재는 인장성이 없기에 섞으면 섞을수록 천연고무의 인장성이 줄어들므로 이점을 생각하셔서 테스트하시면 좋은 제품을 고를 수 있을 뿐 아니라 라텍스 매트리스 일 경우에는 손바닥으로 매트리스 귀퉁이를 잡고 당겨 보시면 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천연고무 원액으로만 만들면, 고무 원액의 끈적임 때문에 작업성이 좋지 않아 불량률이 높을 뿐 아니라 원가가 상승하는 데다, 표면이 깔끔하지 못해 불량이 아니냐는 전화가 오기에 약삭빠르고 이해타산적인 사람들은 절대로 만들어 판매하지 않기에 오너의 성격이 아주 중요합니다.
융통성이 없는 고지식한 사람들은 천직으로 알고 우직하게 정성 들여 만들기에 내구성이 좋아져 매트리스일 경우 거의 20년을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것이지만, 상품이 귀하기에 운이 없으면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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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 주를 맞이하여 좋은 한 달 만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