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쥐 ◈ 伏翼
○ 박쥐 性平 (一云微熱)
味 無毒(一云有毒)主目暝痒痛明目夜視有光療五淋利水道一名[本草]
○ 伏翼以其晝伏有翼爾[本草]
○ 在山谷及人家屋間立夏後採暴乾[本草]
○ 此物善服氣故能壽[本草]
○ 先拭去毛及腸?嘴脚灸乾用之[入門]
☞ 복익(伏翼, 박쥐)
○ 성질이 평(平)하고 (약간 열하다[微熱]고도 한다) 맛이 짜며 독이 없다(독이 있다고도 한다).
눈이 어둡고 가려우면서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눈을 밝게 한다.
5림(五淋)을 낫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일명 편복이라고도 한다[본초].
○ 복익이라고 한 것은 낮에는 엎드려 있고 날개가 있다는 것이다[본초].
○ 이것은 산골짜기나 지붕 사이에서 산다. 입하(立夏) 후에 잡아서 볕에 말려 쓴다[본초].
○ 이것은 공기를 먹기[服氣] 때문에 오래 살 수 있다[본초].
○ 쓰는 방법은 먼저 털을 없애버린 다음 내장과 주둥이와 다리를 떼버리고 구워서 말려[灸乾] 쓴다[입문].
◈ 糞 ○ 名夜明砂能明目治內外障又炒服治[入門]
☞ 복익분(伏翼糞)
○ 야명사(夜明砂)라고도 하는데 눈을 밝게 하고 내장과 외장[內外障]을 치료한다. 또한 볶아 먹으면 나력(??)이 낫는다[입문].
◈ 天鼠
○ 석종유나 굴에 사는 박쥐
一名仙鼠卽伏翼也在乳石洞中食其精汁色白大如鳩鵲壽皆千歲此仙經所謂肉芝也食之令人肥健長年今多生古屋中其色白而大者盖稀有料其出乳石洞中者如此爾[本草]
○ 在洞中皆倒懸盖其腦重故也[本草]
☞ 천서(天鼠)
○ 일명 선서(仙鼠)라고도 하는데 이것이 바로 박쥐이다. 석종유가 있는 굴[乳石洞] 속에서 살면서 그 정기를 빨아 먹는다. 빛이 흰데 큰 비둘기나 까치같이 생겼다. 천년 동안 산다. 이것이 『선경(仙經)』에 씌어 있는 육지(肉芝)인데 먹으면 살찌고 건강해져서 오래 살 수 있다. 지금 보통 박쥐는 흔히 오래된 집에서 사는데 빛이 희면서 큰 것은 대체로 드물다. 석종유가 있는 굴 속에 사는 것이라야 희고 크다[본초]. ○ 굴 속에 거꾸로 매달려 사는데 그것은 대가리가 무겁기 때문이다[본초].
○생양술에서 "박쥐"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동의보감에서 "야명사(夜明砂)/안주애기박쥐 똥"로 처방에 사용됨
우리명
박쥐
학명
Vespertilio superans
과명
애기박쥐과
생약명
편복(便服)
이명
복익(伏翼)
산구
분포전국채취기간수시키9.5cm~1m취급요령내장을 제거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생지동굴 속, 큰나무 속성미평온하며, 짜다.분류포유류독성여부없다.번식태생1회사용량적당량약효전체사용범위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특징 및 사용
머리는 쥐와 같고 비막(飛膜)이 앞다리의 상박골과 전박골 및 3~5 손가락의 장골에 이어 형성되어 있다. 음파 반사로 촉감을 대신하는데, 하늘을 날아 주로 밤에 활동을 하고 겨울잠을 잔다. 나무의 구멍이나 동굴 또는 건물의 천장에서 서식한다. 포착 후에 냉장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마린 것을 태워 분말로 하여 사용하거나 술에 담가 복용하거나 박쥐똥(야명초:夜明抄)을 채취하여 물에 흔들어 모래를 제거한 후 불에 약간 구워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간질
간질
결막염
경련
기관지염
기관지염
명목
백내장
복통
색맹
야맹증
야맹증
임파선염
종독
해수
해열
행혈
[소아질환]감적
[소아질환]경풍
동의보감 약재
야명사(夜明砂) / 안주애기박쥐 똥
라틴명Vespertilii Excrementum약재의 효능청간(淸肝) (간(肝)의 열(熱)을 식혀주는 효능임)명목(明目) (눈을 밝게 하는 효능임)거예(去翳) (예(翳)를 제거하는 효능임)활혈(活血) (혈(血)의 운행을 활발히 하는 효능임)소적(消積) (적취(積聚)를 제거하는 효능임)산혈(散血) (혈(血)을 흩뜨리는 효능임)작용부위간(肝)성미신(辛) , 한(寒)약전기재한국생약규격집약재사용처방감적병(疳積餠) / 오장감(五臟疳)관음몽수환(觀音夢授丸) / 예(翳)목향원(木香元) / 감리(疳痢)야명사(夜明砂)[1] / 내장(內障) , 외장(外障)야명사(夜明砂)[2] / 오학(五瘧)야명사(夜明砂)[3] / 무고감(無辜疳)오감보동원(五疳保童元) / 오장감(五臟疳)자간환(煮肝丸) / 감안(疳眼)작맹산(雀盲散) / 간허작목(肝虛雀目)포대환(布袋丸) / 정해감(丁奚疳) , 무고감(無辜疳)풍감환(風疳丸) / 간허작목(肝虛雀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