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리아님이 방장 바톤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활동을 전혀 안했던 저 대신 많은 활동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70대 방이 많이 활성화 된 것 같습니다. 세실리아 방장님은 저하고는 스케일이 다르더라고요. 올 2월달에 다녀온 황금마을 식당입니다. 회원님들도 많이 다녀 오신것 같아요.
그 옆에 메리골드를 심으셨다는 것이죠. ^-^ 이번 추석때 가족들과 함께 잠시 또 들리려고요. 아이들에게 자랑을 엄청 해 놨거든요. 메리골드 밭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때 대접해 주신 음식도 좋았고요. 맛있었어요. ^-^ 선하게 생기신 오로라님도 보고 싶네요. ^-^
70대 방 회원님들,
올해도 벌써 10월입니다.
참 한 해가 빠르죠. ^-^
모두가 각자 좋아하시는 것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홀로 부산 여행 오시면,
동행 되어드릴께요.
아래 그레이스 김님 여행친구구해요에 댓글 달고 저도 잠시 생각다가 글 올립니다. 10월 중순에 6박 7일로 아래 코스로 여행 일정을 잡았어요. 나고야 - 시라가와고 – 다카야마 항공권 티켓도, 숙소도 잡아놨어요. 그래도, 혹시라도 함께 하시고 싶으신 분 있으시면 함께 해도 됩니다. 숙소는 다시 잡아도 되니까요.
아래 사진은 잘 찍으시는 분이 올려놓으신 것 같아요. 저도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실망 할지도 모르겠죠. 나고야 공항 도착해서 버스 또는 기차로 이동할거예요. 생각있으신 분은 댓글 다셔요. 70대는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지요.
아.. 저도 여기는 초행길이라 찾아가면서 가야되어요. 함께 간다고 해서 제가 가이드를 한다는 뜻은 아니예요. 함께 의논하면서 움직여야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10 07:3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10 23:32
첫댓글 해외 자유여행도 하시고 멋지시고 왕부럽입니다
여행은 좋아하는데, 제가 좀 꾸물대는 편이라 단체여행객 따라 다니는게 힘에 부쳐서예요. 나이들어가니까 꾸물대는 게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
부산에 사시는분이 항상 부러웠습니다
70대에 70방에 들어와 어영부영하다
무심한 세월 10년이 넘어 80대가 됐네요
가슴 떨릴때 뭘하고 다리 떨리는 세월에 살고 있네요
민폐안되려 나홀로 사부작 사부작 ㅎㅎ
70대방 화이팅!!!!입니다
세월이 참 그렇죠. ^-^ 저도 5년만 더 있으면 80대로 들어가는 걸요.
그래도 꾸준히 건강을 위해서라도 여행을 다닐려고 해요.
새로운 것을 보고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게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까요.
부산 나들이 하시고 싶으실 때 쪽지 주세요. ^-^
@이름으로 답글 고마워요
말씀도 감사 함니다
마음속에는 항상 부산이 그리움으로 남아 있네요
혼자도 몆번 갔었습니다
송도케이블카
해동용궁사
해운대 이기대둘래길은 10년전에요
태종대도 모두 오래전에요
부산에(구포) 절친이 살았었는데 지금은 떠나고 없지만 그래도 그립습니다
친구도 부산도.
부산을 참 많이도 다녔는데
훌쩍 다녀 오고 싶은 도시입니다 .
구포 ~ 저도 가끔 가는 동네입니다.
혼자 훌쩍 다녀오고 싶으실 때 여유 시간을 가지시고 쪽지 주세요. ^-^
언제 부산 번개 공지 70대 방에 올렸는데, 한 분 오셨어요.
개별적으로 오시는 분 환영합니다. ^-^
@이름으로 공지 보았었는데 가고 싶은 마음 굴뚝이었었네요
언제 불현듯 가면 연락 드려도 되겠는지요
저도 혼자 다니는거 좋아해서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12 12:15
내 나이가 어느새 칠십을 훌쩍 넘겼다니 믿기지 않아요
이제 나이는 그만 기억하고 싶어서 내 나이는
누가 물으면
칠십 이라고.
칠십 이상은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요
제가 딸들이 회갑여행을 일본으로 가자고 해서 다녀 왔는데
그렇게 들뜨지가 않게 보였나봐요 (실제로 그랬구요)
몸이 안 좋았어서 다닐 염려에.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젊었네요 ㅎ~
이름으로님의 용감함이 참부러워요
저는 혼자가도 페케지로가서 그냥 가이드 졸졸따라 구경만 다녔지
혼자여행은
생각도 못하는데...
10월 중순14일부터 미국다녀올려고 티켓예약해두었어요
언제 북해도 가시면 같이가고싶어요
잘다녀오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셔요
녜. ~ 둘레님도 잘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