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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70대게시판 김세실리아님 모십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
이름으로 추천 0 조회 356 24.09.10 00:3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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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10 07:3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10 23:32

  • 24.09.10 13:28

    첫댓글 해외 자유여행도 하시고 멋지시고 왕부럽입니다

  • 작성자 24.09.10 21:55

    여행은 좋아하는데, 제가 좀 꾸물대는 편이라 단체여행객 따라 다니는게 힘에 부쳐서예요. 나이들어가니까 꾸물대는 게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

  • 24.09.10 19:10

    부산에 사시는분이 항상 부러웠습니다
    70대에 70방에 들어와 어영부영하다
    무심한 세월 10년이 넘어 80대가 됐네요
    가슴 떨릴때 뭘하고 다리 떨리는 세월에 살고 있네요
    민폐안되려 나홀로 사부작 사부작 ㅎㅎ
    70대방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9.10 21:57

    세월이 참 그렇죠. ^-^ 저도 5년만 더 있으면 80대로 들어가는 걸요.
    그래도 꾸준히 건강을 위해서라도 여행을 다닐려고 해요.
    새로운 것을 보고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게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까요.
    부산 나들이 하시고 싶으실 때 쪽지 주세요. ^-^

  • 24.09.11 00:32

    @이름으로 답글 고마워요
    말씀도 감사 함니다
    마음속에는 항상 부산이 그리움으로 남아 있네요
    혼자도 몆번 갔었습니다
    송도케이블카
    해동용궁사
    해운대 이기대둘래길은 10년전에요
    태종대도 모두 오래전에요

  • 24.09.10 21:05

    부산에(구포) 절친이 살았었는데 지금은 떠나고 없지만 그래도 그립습니다
    친구도 부산도.
    부산을 참 많이도 다녔는데
    훌쩍 다녀 오고 싶은 도시입니다 .

  • 작성자 24.09.10 22:00

    구포 ~ 저도 가끔 가는 동네입니다.
    혼자 훌쩍 다녀오고 싶으실 때 여유 시간을 가지시고 쪽지 주세요. ^-^
    언제 부산 번개 공지 70대 방에 올렸는데, 한 분 오셨어요.
    개별적으로 오시는 분 환영합니다. ^-^

  • 24.09.10 22:34

    @이름으로 공지 보았었는데 가고 싶은 마음 굴뚝이었었네요
    언제 불현듯 가면 연락 드려도 되겠는지요
    저도 혼자 다니는거 좋아해서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12 12:15

  • 24.09.10 22:23

    내 나이가 어느새 칠십을 훌쩍 넘겼다니 믿기지 않아요
    이제 나이는 그만 기억하고 싶어서 내 나이는
    누가 물으면
    칠십 이라고.

    칠십 이상은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요

  • 24.09.10 22:37

    제가 딸들이 회갑여행을 일본으로 가자고 해서 다녀 왔는데
    그렇게 들뜨지가 않게 보였나봐요 (실제로 그랬구요)
    몸이 안 좋았어서 다닐 염려에.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젊었네요 ㅎ~

  • 24.09.11 06:37

    이름으로님의 용감함이 참부러워요
    저는 혼자가도 페케지로가서 그냥 가이드 졸졸따라 구경만 다녔지
    혼자여행은
    생각도 못하는데...
    10월 중순14일부터 미국다녀올려고 티켓예약해두었어요
    언제 북해도 가시면 같이가고싶어요
    잘다녀오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셔요

  • 작성자 24.09.12 12:15

    녜. ~ 둘레님도 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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