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실바닥 미장 작업중인 인낙이님


부엌 청소중인 푸른잔디님



<완성된 모습>
1. 새로 신설된 욕실 모습



욕실 내부 모습

2. 할아버님 방 완성 모습

단열공사를 한후 도배를 하고, 장판을 새로 교체했습니다.
겨울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창문도 하이샤시 창으로 교체

방문도 교체했습니다.
3. 할머님방 완성된 모습

분홍색 꽃무늬 벽지로 도배를 하고, 장판 교체한 모습
하이샤시 창문으로 교체

이닫이 문으로 방문도 교체했습니다.

4. 비닐막이 설치 완성 모습

마당에 새로 비닐막 설치 완성된 모습

비닐막 설치 완성된 모습

공사 끝난후 성공회 행복한노인복지센터 봉사자분들과 러브하우스 봉사자분들 함께 단체 사진 찰칵^^
덥고,세차게 비바람까지 불어서 힘들었던 날이었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공사현장에서 이틀내내 수고해주신 럽봉사자분들, 그리고 이틀동안 맛있는 밥과 간식
준비해주시고, 챙겨주신 성공회 행복노인복지센터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읍 공사를 마지막으로 상반기 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추울때나 더울때나 상반기동안 쉼없이 함께해주신 럽하우스 회원님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ㅡㅡ^
p.s 이번 공사에서 큰사고는 없었지만, 가슴을 쓸어내려야하는 상황들이 몇번 있었습니다.
공구 사용이 많다보니 조심 또 조심 해주셔야해요. ㅜ.ㅜ
그리고 하반기 개학부터는 참석 댓글달기 운동을 해야겠어요.
특히 먼 지방으로 이동할 경우는 반드시!!!!!!!
(이번에 자리 모자를까봐 마녀 아침부터 땀 한바가지 흘렸어요..아침 김밥도 모자르고 ㅠ.ㅠ)
조금 번거로우시더라도 하반기 첫 봉사부터는 꼭 댓글 남겨주시구요.
한달 후 정기봉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첫댓글 쨍한 햇살 아래에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 속에서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치신 분들은 상처가 크지 않았음 좋겠네요. 다음날까지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맘 가득 안고 올라왔네요. 상반기 마지막 봉사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며 다시 한 번 럽의 열정과 사랑을 느꼈습니다. ^^
울 정선이 얼마 만에 보는건데..더위때문에..ㅜㅜ;;그래도 뜻이 같은사람들끼리 함께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게 좋은거 같아..방학이어도 시간날때 자주 뭉치자구^^ 여자들끼리만..ㅋㅋㅋ
여자?
웬 녀자.... ????
이쁜 여자만 모이자구 넘 많아서 걱정이다 남자들이 질투하는것 같아 언닝~~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때 아니면 여자 소리 못 듣는....ㅋ
하스 형님의 머리위에 안테나 떴습니다. ㅎㅎ 다들 고생 많으셨구요.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항상 걱정되요..
내 머리위에 아무것도 없는데..?뭐밍~?아들 감 떨어진거야?ㅋㅋㅋㅋㅋ아들이 1박 2일 같이 했으면 최소한 5시에는 일이끝났을거야..ㅋㅋㅋ요즘 빠지는 횟수가 늘어가네..차마 뭐라 할수도 없구..하반기때는 좀 자주 나와랏!응?ㅋㅋ인낙이 일하는 모습도 보구..ㅋㅋ
하반기
언니가 아주머니 한테 아들이야기한거 생각난다 우리 아들이 몇살이더라 38~살인가 ㅋㅋㅋㅋ 아주머니 눈빛 아직도 생생~~
더위에 힘들고 지칠텐데 끝까지 말끔하게 마무리하고 오신 럽봉폐님들 역시 대단합니다. 다치신 분들 별 탈없이 빨리 나으시고, 건강하게 방학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휴... 가고싶었는데 안타깝다 ㅠㅠ 다음에는 기필코 참석할 수 있기를!! 다들 수고하셧습니다 ^^
그러니까~ 오빠랑 봉사간지 까마득하다!! 오빠가 바빠!!ㅎ
저절로 나오는 러브하우스 음악~ 다라라라라~ 다라라라~ 다라~ 너무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분들이 계시니 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인가봅니다
오늘 일어나니까 처음 봉사한 다음날 같았어요..ㅎ 온몸이 삐걱 거리는게-ㅠ 이번 봉사에선 정말 안전제일! 이게 가장 중요했었던듯 합니다~!! 앞으론 다치지 말아요..ㅠㅠㅠ 그리고 방학이 끝나면 제발 태양이 열기 좀 죽여줬음 좋겠어요.. 우리 럽님들의 봉사 열기보다 더 뜨거운게~ 녹아버리겠어요ㅠ_ㅠ 여튼! 1박 2일동안 다들 고생 너무 너무 많으셨어요!! 회이팅~!!
많이 힘들었지? 누구 할것없이 넘 덥고 일도 넘 많이 했는데 여리디 여린 희연이.보민이.혜원이는 1박까지하면서 넘 고생했오..바람막이 할때 스프링을 얼마나 넣었는지 아직도 엄지 손가락이 욱씬거리네..더위에 일을 마무리하려다보니 다들 넘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자꾸 다치고..맘이 안좋네...그래도 울 보민이랑 혜원이 희연이가 있어서 넘 행복했던 봉사였옹..고마워..
자꾸 그런말 하지마... 진짜 그런줄 알고 공부 때려치고 주중봉사까지 나오겠당...
일찍 자야지~~ 둘이 수다 떨고 ㅋㅋㅋ 우리 뽐냥은 넘 열심히 일해서 걱정이야 좀 언니처럼 좀 ~~ 무슨 말인쥐 알지 좀 ~ 좀 ~~ 좀 ~~ ㅋㅋ
보민이 삽질할 때 놀랐어~~ 진짜 잘하던데 ? ㅎ 도와준다니까 욕심내기는 !! ㅋㅋㅋ
둘째날은 일한다고 남아놓고 더위먹고 헤롱 거려서 돕지도 못하고 너무 죄송했는데..ㅠㅠ 더위 미워요~~ㅠ 전 언니들 마음 다~ 알아요~ㅠ 언니들 너무 좋아~>_<
무더위 속 연이틀 봉사로 체력 바닥 본 하이디님 몸은 좀 어떠하슈... 근력보강과 체력보강을 위해 뭘 시켜야 하나 좀 고민 아닌 고민이 되넹. 내곡동 주변산에 남 몰래 심어놓은 산양삼이라두 챙겨 드시고 드실 땐 꼬옥 함께 하는거...
일요일 점심때 더위에 지쳐 시체놀이 하는 모습을 보니 맘이 짢했는데...다들 휴유증은 없는지...
너무나 잘 마무리 되었네요. 수고 많이 하셨고,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의 열정이 우리의 큰 힘입니다.
오타인것 같아욤^^ 행복한이 아니고요..., 성공회행복인디요???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부상자가 발생할때마다...,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빨리 회복되시길 빕니다.
죄송해요 ^^ 행복노인복지센터로 수정했어요~~^^
아닙니다요^^* 고생 차암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