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현장이 완료되었습니다.
마지막 이틀 비가 오락 가락해서(다행히 남부 지방엔 많이는 오지 않았습니다.) 애로 사항이 많았습니다.
벽 일부 도배 작업도 하고 몰딩도 완료했고 실리콘 작업 일부가 남은 상태입니다.
마루 시공후 정리 작업후 실리콘 작업을 마칠 예정입니다. 아마도 밤 늦게까지 현장에 있어야할것 같네요.
마루 시공 모습입니다.
시공전 시멘트 미장 상태를 보여드렸어야했는데, 밖에서 정화조 상부 시멘트 작업중이어서 때를 놓쳤네요.
참고로 몰탈후 물 축임을 해가며 7일을 자연 건조 시키고 마루 시공전 2일 동안 약하게 보일러을 가동시켜 완전 건조시켰습니다.
이렇게 각별히(?)신경을 쓴 덕분인지 마루 시공전까지 잔 크랙 하나 발생하지 않았네요.
거실 마감 모습입니다.
다른쪽 거실 마감 완료 모습입니다.
안방.
가운데 연동문쪽이 서재. 좌측 주방 및 식당. 우측 안방입니다.
서재. 한단 높은 바닦.
현관 중문 모습입니다.
현관 모습.
세탁실 겸 다용도실.
화장실 전경입니다.
욕조쪽에 턱을 주고 변기와 세면기 쪽은 거실과 단차 없이 카펫만 깔아 맨발로 다닐수 있도록 했습니다.
계획에 샤워 부스가 있는데 좀 좁아 보이기도 하고 필요시 천천히 설치해도 될듯싶네요.
심혈을 기울인 도기들 입니다. 비데 겸용 원피스 변기. 벽형 세면기. 아메리칸 스타일 이동식 욕조.
데크 완료 모습입니다. 비가 부실 부실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야경 모습입니다.
정화조 상부 시멘트 몰탈 및 정화조 뚜껑 주의 문구 페인트칠.
이런 문구를 페인트로 써 놓아야 준공이 난다네요. 참 뭐하죠.....
준공후 그냥 노란색 만으로 다시 칠을 해야할것 같아요.
날 좋은날 다시 찾아 사진도 찍고 최종 점검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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