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들의 목적”(Purpose of Trials)
"3 그리할 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도 기뻐하나니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체험을, 체험은 소망을 이루는 줄 우리가 아노라.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님]에 의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넓게 부어졌기 때문이니"(롬 5:3~5)
마이클 펠프스는 시합을 위해 훈련을 할 때 혹독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그는 일주일에 최소 6일, 하루에 최소 5~6시간씩 수영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주에 그는 총 50마일을 수영했습니다. 힘든 노력을 위한 힘을 유지하기 위해 그는 하루에 약 10,000칼로리를 섭취했습니다. 이는 일반 식단으로 5명이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펠프스는 2000년부터 2016년까지 5번의 올림픽에 미국 수영 대표팀으로 출전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그는 총 28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역사상 가장 많은 훈장을 받은 올림픽 선수가 되었으며 그 중 23개가 금메달이었습니다. 2008년 그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8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마크 스피츠(Mark Spitz)의 올림픽 단일 금메달 7개 기록을 깨뜨렸습니다. 그가 겪은 일들은 힘들었지만 결과는 그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의 삶도 투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싸움 외에도 우리는 죄로 훼손된 세상에서 살면서 종종 고통을 겪습니다. 환난과 고난과 어려움은 우리를 놀라게 할 것이 아닙니다. 베드로는 이렇게 썼습니다.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단련하려고 오는 불 같은 시련에 관하여는 마치 이상한 일이 너희에게 일어난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으므로 기뻐하라. 이것은 그분의 영광이 드러날 때에 너희가 넘치는 기쁨으로 또한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벧전 4:12,13)
우리가 인생의 어려움에 올바른 정신과 사고방식으로 접근한다면, 그 어려움은 우리가 경험하게 될 가장 생산적인 성장과 발전의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시련을 이겨내고 충실함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의 힘과 성품을 키우고 어떤 일이 닥쳐도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줍니다.
<오늘의 성장 원리>
우리가 하나님의 힘으로 겪는 모든 시련은 다음 도전을 위한 우리의 힘을 키워줍니다.
* 폴 채플 목사의 Daily in the 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