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득히 말린 통치를
무우넣고 지졌네요
무우 큰것 4천원 줫네요
반만 썰고 반은 깍뚜기 담었어요
초벌로...간장 마늘.효소청넣고 먼저 익혀줘요
반은 익혀 졌지요
통치 간해서 삐득히 말린거예요
한김 익힌 무우에 올려주네요
위에 올릴 양념장 만들어요
간장.효소청.고춧가루.대파.마늘
청양고추.
양념장 올렸어요
무우에서 나온 양념물 쳐서
행궈 부어줘요~
팔팔 끓인후 약불로 푹~
무우가 두꺼워서 오래 지졌어요
푹~ 뜸까지 들였어요
통치 반도막 무우 떠 담었네요
무우도 잘 익혀졌네요
식으면 냉장고 속에 넣어놓고
시원하게 먹어야 겠어요
깍뚜기 도전 입니다
남은 반 깍뚜기 담었네요
소금 살짝 간해 줬네요
김치담고 남었던 다데기로
참깨만 더 추가했어요
자리돔 생젓갈은것 한수져
넣어 줬어요
맛보니 맛있네요
이렇게 깍뚜기 완성 입니다
버섯밥 했거든요
무우조림에 잘 먹었어요
오늘 해가 좀 보이네요.
비가 온다는 소식도 있어서
우산갖고 다녀야겠어요.
선물받은 오늘 즐겁게 보내세요
첫댓글 모처럼 햇빛이 쨍~~
매미소리 요란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범벅이 됩니다.
올리신 글 보고
저도 오늘 점심은 생선 조림 먹어야겠습니다.
그곳 영동은 항상 천사들이
사는 낙원이여요.
이번에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식용꽃이랑 차나무랑
무사한지요~
유리집엔 파릇한 꽃하나도 안키워요.
맨날 면만 삶아서 시원하게 먹었더니
입 가심에 짭쪼롬한게
땡겨서요~
맛 있게 해드셔요
또 따라쟁이로 무우 사러가야 하는디...
묵은 순무김치에 얹어서 또 지져 볼까요?
뭘하면 양이 많아져서 질리도록 먹게되니 참 힘듦니다.
소율맘: 네 많이 주세요~하니 곱배기로 주신다고...많이 가져가면 맛이 없다나? 뭐라나
냉동실에 잠시 넣었던것이니 냉동에서 꺼내 먹음 될텐데... 저의 괜한 손큰 핑계 욕심이겠죠?
냉장고에 넣어놓고
시원하게 먹을 음식은
해 놓아요.
무우조림도 시원하게
먹을려고요.
매일 맛난음식 잘 보고갑니다
글과 사진만 봐도 대리만족입니다
정말 귀찮아 하시지 않으시고
한결같이 맛난요리 올리시고
매번 감동 입니다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간간이 따라쟁이 하며 잘 보고있습니다.
그러신가요?.
읽어봐 주시고
보아 주신것만도
감사드려요~
맛 있는요리도 올려주셔요.
선생님의 음식에는 항상 침샘이 고여요.
혼자라보니 간단하게 먹게되는 습관이 생겨 반찬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맛나게 먹고갑니다.
안유솜님은 꽃보며
낙옆 진 잎 손질하고
밥 먹을 시간도 없겠네요~
저는 더워서 냉면
모밀국수 먹었어요
풍성한 반찬에 오늘도 침 넘기고 갑니다~^^
이것 만들어 냉장고 넣어 놓고 먹네요
오늘 마트가니 대파5개를 봉투에넣고 3500원 하길래 사왔습니다
뭘 3500원 주고 사셨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 대파5뿌리를 3500원에 샀습니다
채소값이 엄청 올랐습니다
@김진철(대구달서구) 요즘 채소가격 장난 아니여요. 고기가격이
비싸요~
상추 2천원 한줌이여요~
맛있어 보이는 요리 잘보고갑니다.
통치라는 생선이름 처음 들어봅니다.
조기 사촌인가봐요. 엄청 먹음직스런 요리 하셨네요.^^
민어 새끼를 통치
농어 새끼를 깔따구
참돔 새끼를 상사리
갈치 새끼를 풀치
전어 새끼.벤뎅이
고등어 새끼 고돌이
라해요~
@이광님(광주광역시) ㅎㅎㅎ
공부 많이 했습니다.^^
통치쪼림
깍두기 맛있게 하셨군요
저두 오늘은 지인들이
시골집 정리 해줘서
기분이 좋아요
저녘은 코다리 찜 시켜서 먹구요
집에 오셨군요~
저녁 시켜 드실려구요?.
코다리찜 맛있지요
잘 드시고 재활 잘 하셔요~
생선조림을맛있게 잘하세요 고돌이는 첨들어봅니다 고운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