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동 에어서스펜션의 새바람

[쓰리축맨]

국내에서 생산되는 1톤 트럭은 모두 후축 서스펜션이 판스프링 타입입니다.

대부분 생계 수단으로 사용하다보니 장시간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운전하시는 분들의

큰 고민 중의 하나는 승차감입니다.

판스프링 서스펜션의 특성 상 차가 튄다고 느낄 정도로 승차감아 나쁘고, 튀는 차량을 장시간

운행하다보니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최근에 많이 보급이 된 것이 에어 서스펜션입니다.

시중에서는 무진동 예어서스펜션으로 불리우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저진동 에어서스펜션

입니다.

튀는 판스프링 대신에 에어백을 부착해서 충격을 줄여주는 원리입니다.

작업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먼저 기존의 판스프링을 제거합니다.

2. 다음 에어백을 지지하기위한 롱테이퍼 스프링을 장착합니다.

3. 이어서 에어 서스펜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 아래 기재된 각종 부품을 부착하는데 이해를

돕기위해서 아래에 사진을 첨부합니다.

-. 에어백 2개(성능 유지)

-. 콤프레서(에어 공급)

-. ECU(시스템 조절)

-. 솔레노이드 밸브(에어 배분)

-. 레벨링 밸브(성능 유지)

                       < 롱테이퍼 스프링 >

                                    < 에어백 >

                              < 콤프레서 >

                                 < ECU >

                              < 솔레노이드 밸브 >

                                     < 레벨링 밸브 >

상당히 많은 부품이 들어가는데 기능도 복잡하게 생각되고, 많은 부품이 들어가므로 고장의 우려도

크게 느껴집니다.

또한 기존의 판스프링을 제거하므로 원래 있는 장점이 없어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습니다.

여기서 새로운 시스템을 소개하는데 생각보다 아주 단순합니다.

위 사진이 현재 사용되고 있는 판스프링 서스펜션이고, 거기에 충격완화장치(쇼바)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작업은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충격완화장치를 제거하고, 파란색의 충격완화장치를 교환해서

장착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것을 오일 타입이고, 신규로 장착하는 것은 오일-에어 타입입니다.

비행기 착륙 시에 사용되는 랜딩기어를 축소해서 만든 것으로 유럽에서 개발된 수입 제품입니다.

기존의 판스프링 서스펜션을 사용하면서 보완하는 것이므로 작업이 간단합니다.

또한 차량을 폐차하는 경우에 기존의 차에 사용하던 것을 분리해서 다른 차에 사용하는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이 성능입니다.

충격 완화라는 것이 수치로 측정하는 것이 어려워서 전적으로 타는 사람이 몸으로 느끼는 차이라

정확히 증빙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이 시스템을 진행하는 회사가 기존에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하는 회사이고, 에어서스펜션 타입과

판스프링 & 오일-에어 쇼바 타입의 장단점을 모두 잘 알고 있으므로 선택은 고객의 몫이 될 것입니다.

이베코 최효동소장 (010-3318-0388)

[대전1톤지입준비]

새로운시스템 1톤 장착시 비용은얼마나 들어가는지요?

[천상화원]

이거 어디로가믄 장착할수있나요
1.2톤에도 가능 한가요
제품만 판매도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