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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띠동우회 아들따라 1박2일 캠핑왔어요
전원 추천 0 조회 180 22.06.01 23:5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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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2 07:17

    첫댓글 노지캠핑 가셨군요?
    노릇노릇 곱창 구운게 넘 맛있어 보이네요
    가평 홍천 멀지않은곳에 캠핑장 요즘젊은이들게 인기있나봐요
    전원친구 즐겁게 잘 놀다 오세요.
    우리애들도 캠핑갔군요.

  • 작성자 22.06.02 08:25

    아무래도 글을 잘못 올렸나 싶소 실시간 포스팅 한다고 하다 밤늦게 일케되었네요 미안해요 미안해용 ㅎ

  • 22.06.02 10:07

    @전원 괜찮아요
    어떤글이든 아무때나 올려도 되니 아무걱정 마이소
    즐겁게 놀다와 나중만나요.

  • 22.06.02 07:36

    전원친구 아들하고 캠핑 같구나 이제 나이드니 집이 편안하니 애들이 가자해도 잘 다녀오라고 안가는디~
    건강하고 즐겁게 잘 다녀오세유

  • 작성자 22.06.02 08:30

    넹 집 떠나면 개고생 살짝 실감 합니데이 ...
    우하한 캠핑이 아니라
    실비캠핑 으 ~악
    그래도 아들이 만들어 주는 요리는 맛있어요
    입이 즐거워 만족 한대요
    침양안 잠자리는 살짝 추웠심다 홀애비 하나 줏어올껄 따뜻하게 ㅋㅋㅋ

  • 22.06.02 09:12

    모곡리 켐핑장 유명한곳이지요 그곳서 웃마을로 거처 더들어가면
    호젓하고 오붓한 내강이 야산을끼고 흐르는곳 에 모래밭이 있답니다.
    우리 애들 어릴때 켐핑하며 놀든곳으로
    동내 인척분들만이 아는곳이지요.

  • 작성자 22.06.02 09:17

    아 ~ 더 좋은 곳도 있었네요
    다음에 말씀 하신곳도 함 가보고 싶네요 ^^

  • 22.06.02 10:46

    아드님과 캠핑장 가셨군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2.06.02 11:08

    즐거움 반 불편함 반 100% 아녀요 먹고놀땐 좋고 햇빚 알르레기로 피부가 가렵고 따끔 ㅠ
    역시 집 떠나면 불편함의 용량이 더 커지네요 ~~~

  • 22.06.03 15:18

    오랜만에 봤는데
    그냥가서 서운했다우
    잼나게 놀다가 와요.

  • 작성자 22.06.03 15:49

    새털같이 많은날 담에 확실하게 놀아 줄게용 어디. 뭐든 흉네는 ㅎㅎ
    아들놈 이번주는 빈티지 캠핑 아닌 포천 오토캠핑 2박3일 예약 했다고 억지로 또 끌려 나갑니다 이번엔 고상하게 놀고 먹고 오다 포천갈비도 먹고 오자넹 참 안갈수도 없고 때론 그놈고집에 질식할것같아용 힘이 딸려 때려 잡지도 못하고~ 킁 끙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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